전 기아 타이거스 양현종(33)이 등번호 68의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 훈련에 참가했다.
양현종은 24일(한국 시간) 논-로스터 인바이티(초청선수)로 텍사스의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프링트레이닝에 참가해 정규 일정을 소화했다. 예상보다 빠른 팀훈련 참가다. 양현종은 지난 21일 LA에 도착해 서프라이즈에 입성했다. 5일 동안의 자가격리가 예상됐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음성으로 판정돼 사흘 만의 첫 팀훈련이다. 양현종은 서프라이즈 구장 옆 텍사스가 지은 숙소에 머물고 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7081?ref=daum
나름 유니폼 잘 어울리는군요 ㅎㅎ 잘 됐으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전혀 바뀐 듯한 느낌이 없는 T
화이팅!
양현종이 있어서 그래도 기아가 버텨올 수 있었어요. 그만큼 고생했으면 됐죠 ^^
어색할줄 알았는데...
메이저리거 답다.
성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