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에 tv에 이어폰 연결해놓고 유튜브 보는 습관이 있는데요.
매우 우연히 이 리뷰 영상을 보고는 숙면에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Czur shine ultra books.
비파괴스캐너라는 장르의 신문물인데 영상은 7개월 전이네요..;(신문물 아니란 얘기. 구글링하니 클량발 사용기가 똭....;;)
꽂힌 이유가..
마침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때문에
꼭 필요한 자료가 있는데
이게 타블로이드 사이즈 300여 페이지 10여권 분량입니다..
앞으로 진행을 위해서는 이 자료들의 디지털라이징을 꼭 해야 하는 입장인데 절대 파쇄를 해서는 안 되는 자료입니다...ㅠ.ㅠ
(더럽게 크고 두꺼운 데다 권수까지 많아서 일일이 필요한 곳을 찾아보다간 다른 건 둘째 치고 손모가지가 절단날 거 같습니다)
진짜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미칠 거 같았는데 한 줄기 희망을 찾았네요..ㅠㅠ
리뷰 영상 반만큼의 실성능이 나와준다면 한 이틀 빡세게 노가다하면 될 거 같..; 곡면보정따위 필요없고.. 텍스트 전체 인식 가능하면 좋겠지만 간단히 인덱스 정도만 만들 수 있는 수준까지만 나와주면 기계에다 대고 큰절이라도 할 거 같습니다..
마누라 잠들면 건너방 가서 데톱 켜놓고 폭풍검색 시작해야 하는데 이노무 마누라가 자꾸 뒤척거려서 못 가고 있...;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만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태블릿pc에서 스캔앱 돌려서 하시려는줄 알고...
제가 잘못 이해했나보군요.
스캔샘플 보고 화질이 조금 실망스러워서 보류중입니다 ㅜ
https://plustek.com/kor/products/index.php?products=book-scanners
비용&시간 생각하면 저런 제품들로 진행 하셔야죠.
샤인울트라가 가장 하위 모델이고 위가 아우라 또 그 위로 라인업이 있는데 아우라 상위 라인업부터 센서가 추가로 달려서 하드웨어적으로 굴곡을 보정해주는 거 같습니다.(실제 얼마나 효과가 있으지는 미지수..;) 아우라 이하 라인업은 온리 소프트웨어 보정인 거 같구요.
가장 하위 라인업인 울트라샤인이 가장 최근에 펀딩한 신제품인데 정식 출시가 아직 안 된 느낌이네요..ㅠ.ㅠ
작업성이 관건이 되겠지만 고퀄의 결과물이 필요없는 저로서는 알맞은 제품이라는 삘이 팍 와서 꽂히는데 펀드 놓쳐서 속이 쓰립니다. 정발하면 가격 많이 올라가려나요? 언제 나올는지..휴..ㅠ.ㅠ 내일 날 밝자마자 문의해 봐야겠네요.
아래 유튜브 영상 보심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안 깁니다. 어제 올라온 영상이네요.
요런 식입니다. 자동 인식 기능이 있는 제품이면 페달 밟거나 버튼 누를 필요없이 꾸준히 페이지 넘겨서 대주기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