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성매매 한번도 해본적 없습니다.
그런데 인정할건 인정해야 하지 않나요?
군대가기전에 호기심삼아 해보는 사람들 꽤 있고 군인때 휴가나가서 하는사람들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구미 ,창원 ,안산 이런 공단지역에선 월급받으면 성매매 하는 사람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전 성매매가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하고 확실히 검사하고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성매매자체가 중범죄는 아니고 이미 10년넘게 지난일을 가지고 낙인 찍는것도 좀 그렇다 생각하지만
낙인 찍을순 있습니다.
그러나 낙인을 찍더라도 한 행동가지고 욕해야 한다고생각합니다.
이수씨가 미성년자 감금을 했다는둥 , 미성년자인거 알고 성매매 했다는둥 , 여성분이 도와달라고 부탁했다는둥
이런건 잘못된 사실이란점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수보고 섹수라고 욕하지만 노래 자체는 좋아서 노랠 듣습니다.
엠맥팬이기도하구요.
근데 욕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제대로 알고 욕하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창원사람으로서 공단에서 일할때도 주변사람들 깔끔했습니다 !
아 이사람 어그론가요 ..
그런가용? 음 방학때 알바할때 몇몇분들이 가시던데.. ㅠ
가족건드리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저 참고로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아버지가 저 버렸습니다.
어머니가 저 임신했을때 바람폈고 , 가게할때도 알바랑 바람폈고 , 또 집도 아버지 때문에 넘어갔었죠 ㅎㅎ
거기에 아빠란 색히는 성매매 한적있을겁니다 개색히져 ㅋㅋㅋ
그래서 사람취급안하고 만나지도 않습니다.
아 그리고 강도 들었을때 내연녀 만난다고 집도 들어오지 않았었고 또한 집들어오고 1주일후에 다시 내연녀랑
같이 살려고 나갔었죠
거기에 8살때 어머니가 버릇고쳐준다고 바람폈었는데 아버지가 내연녀랑 같이 살았엇죠
님말대로 가족같지도 않은 가족색히가 그런적있는데 이런 패드립하는건 아니라 보는데 님 수준 잘알겠습니다.
제가 언제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했나요?
TMI
님이 언급만 안 했어도 그냥 조용했을 일인데요.
님은 어떻게 느끼는지 모르겠으나, 제 주위를 봐도 이수를 바라보는 시선과 고영욱을 바라보는 시선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즉, 사람들은 충분히 구별을 하고 있으니 필요 이상으로 들춰내서 먹지 않아도 될 욕을 먹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양심을 파는게아니라 성매매가 솔직히 대한민국 남성중 30~40%는 한번쯤 호기심삼아 해본걸로 알고있습니다.
뭘 계속 안했다고 적는지..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살지 않습니다.
음 웃긴게 제가 동성애자 존중해달라는글 적을땐 제가 동성애자가 되고 성매매자 성매매로 욕하고 다른 행동으론 욕하지 말자하면 제가 성매매범이 되네요.
전 분명히 성매매 가지고 욕하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언제 성매매를 옹호했나요?
근데 성매매과정에서 사실이 아닌점 가지고 욕하니깐 그부분은 알고 욕하자고 말하자는겁니다.
일단 본인부터 그 집단에 속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어떤 사람이 너네 집단은 성매매 자주 한다며?ㅋ 이런 글 올리면,
기분 좋은 사람 있을까요? 최소한 기분이 좋지는 않을 겁니다. 경중은 조금 다를지라도 범죄행위인데요.
이수 좋아하시는 거 알겠는데 사람 한 명 옹호하겠다고 대신 멀쩡한 사람들 싸잡아 몰아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