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급했나 보네요.
아이오닉5 컨셉 디자인이 발표 되는 날 선으로 완성된 미니멀한 디자인과 스테인리스 금속의 재질감.
와! 현대 그리고 우리 자동차 회사도 이런 디자인과 재질을 연구하는구나... 양산하면 정말 대단하겠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컨셉의 그 아름다운 선으로 만든 면은 늙은 아재의 욕심처럼 덕지덕지 망가지고 오염되어 있네요. 또 고급스러운 재질감은 어디 있는지 찾아도 없네요..
선 이쁜 아이오닉에 옴니아붙었네요 .. 아이옴닉...5
디테일이 엄청 조잡해졌네요 ㄷㄷ
모티브는 포니에서 따온거 같고요 나중에 차바꾸면 사고 싶네요
사실 CUV사이즈입니다. Y랑 사이즈 비슷하죠.
바퀴간의 거리가 팰리세이드보다 긴 3미터랍니다.
사람이 옆에 있는 사진들이 없어서 억지로 동영상캡쳐로 가져왔는데 저 설명하는 사람이 저 차에서 5미터 이상 카메라쪽에 와있습니다.
/Vollago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경기일으킬 것 같음;;;;
멀리서만 봐도 차가 너무 복잡하고 조잡해 보입니다.
아니; 디자인 방향이 바뀌어 버렸잖아요...
컨셉카 좋게 뽑아놓고 왜 이렇게 마무리한건지 진짜 이해 못하겠습니다.
크롬도금 장식 붙이고 다니는 택시랑 다를게 뭘까요ㅠㅠㅠㅠㅠ
택시한정판은 얼마나 디테일 살릴지 기대 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