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사람이름이라는것..
롤스로이스 = 롤스 + 로이스
프랫&휘트니 = 프랫 + 휘트니
GE = 에디슨 + 제네럴 일렉트릭 (지금은 에디슨 삭제)
한국으로 치자면
길동영호
영수와철수
홍길동 전자회사
이런건데.. 서양은 상호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는거 같군요
르노 (루이 르노) 같은 경우도 아무런 거부감 없이 쓰는거 보면
현대자동차도 그냥
“정주영” 아니면 몽구’s 모터스
이런식으로 바꾸는것도..
전부 사람이름이라는것..
롤스로이스 = 롤스 + 로이스
프랫&휘트니 = 프랫 + 휘트니
GE = 에디슨 + 제네럴 일렉트릭 (지금은 에디슨 삭제)
한국으로 치자면
길동영호
영수와철수
홍길동 전자회사
이런건데.. 서양은 상호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는거 같군요
르노 (루이 르노) 같은 경우도 아무런 거부감 없이 쓰는거 보면
현대자동차도 그냥
“정주영” 아니면 몽구’s 모터스
이런식으로 바꾸는것도..
글의 예시도 다 성이긴 하군요.
명예 공학박사 페디난드 포르셰 주식회사
참고로 메르세데스는 창업자 이름이 아니에요. 코텝 다임러가 만든 엔진으로 자동차를 만들었는데 (당시 다임러는 엔진 전문 회사였습니다)
그 차를 파는 사람이 자기 딸의 이름으로 차 이름을 지어서 메르세데스 입니다. (메르세데스가 여자 이름이에요)
후에 본격적으로 다임러가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면서 판매하는 차 브랜드가 메르세데스가 됐고요.
/Vollago
“ 안철수” 이러진 않으니..
살짝 동네 수입차 정비업체 느낌
피셔맨, 포터, 스미스, 테일러, 베이커
ㅎㅎㅎ
프랫 + 휘트니 : 이름이 아니라 성
그러니까 길동영호가 아니라 박앤김, 민앤리 이런 거죠
더 축약된거네여
빈센트앤코...?
Cook(요리사), Taylor(재단사), Clark(목사), Smith(대장장이), Butler(병만드는 사람)' 등등 ..
법률사무소는 또 저런 이름이 많더라구요.
그러고 보면, 창업주의 이름을 회사이름으로 하는게 나중에 회사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내쳐지지 않는
중요한 안전장치인지 모르겠네요...
우리로 치면 명성높은 장인 이름을 따서 지은거죠.
개인 역량이 중요한 회사일수록 (로펌, 투자회사 등 + 명품) 그런 특징이 크지 않나 하네요.
일본사람이죠
이시바시 (석교)
미국에 제너럴로 시작하는 회사가 많아요. GM이 General Motors 이고, General Mills가 있고 (포스트 시리얼), General Dynamics 가 있고 (F-16), 드론 만드는 General Atomics가 있고...
http://m.gbis.go.kr/search/StationArrivalViaList.do?stationId=213000224&stationName=%EA%B0%91%EC%A2%85%EC%A3%BC%EC%9C%A0%EC%86%8C®ionName=%EA%B4%91%EB%AA%85&districtCd=2&mobileNo=14184&mobileNoSi=&x=126.8803167&y=37.44415&sRouteName=77A&routeId=213000025&staOrder=45&osInfoTyp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