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 이상 햇볓 받으며 걷고있습니다. 우울한 감정, 번잡한 마음이 사라집니다. 생각이 단순해집니다. 술을 잘 안마시게 됩니다. 몸 속에 좋은 에너지가 올라옴을 느낍니다. 건강해지니 음식물 섭취, 소화, 배변, 잠자기등 일생생활의 질이 좋아집니다.
주위에 한강이나 호수공원 같은 곳이 있으면 좋을텐데요
확실히 소화는 잘됩니다 ㅎㅎㅎ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
라고 하죠..
이게 과학적으로 맞는 말이래요.
걷다보면 생각이 떠오르거나 정리된다고...
ㅇㅇ야! 잘 살고있지? 사랑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나이 먹어서 걸으니까 무릎이 아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