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이 아이오닉5와 모델3를 비교한 재원표입니다.
그런데..
아이오닉5는 유럽을 기준(550km)으로,
모델3는 주행거리가 가장 짧게 나오는 한국을 기준(496km)으로 했네요.
아이오닉5 인증을 유럽에서만 받았으면 모델3도 똑같이 유럽 기준으로 560km을 적던가
아니면 그를 감안한 보정이나 언급을 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저것만 보면 아이오닉5의 주행거리가 훨씬 좋게 보이잖아요..
첫번째 사진이 아이오닉5와 모델3를 비교한 재원표입니다.
그런데..
아이오닉5는 유럽을 기준(550km)으로,
모델3는 주행거리가 가장 짧게 나오는 한국을 기준(496km)으로 했네요.
아이오닉5 인증을 유럽에서만 받았으면 모델3도 똑같이 유럽 기준으로 560km을 적던가
아니면 그를 감안한 보정이나 언급을 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저것만 보면 아이오닉5의 주행거리가 훨씬 좋게 보이잖아요..
모델3만 국내 공식 자료가 있는거고
나머지는 그냥 인터넷에 나와있는 자료 수집해서 비교한거 같은데...
그냥 기자가 맘대로 퍼오고 저렇게 갈겨놓은거 같은데...
제 말이 그 말입니다..
제원으로 적는 출처가 현차 오스트리아 공개 자료면 당시 공개된 수준만 적어야 할텐데,
환산치에, 가격은 썰 도는거 적어놓고
출처 현차라고 하면 이건 사기질이죠.
테슬라 모델y 스탠도 그렇고...
국토부와 현기의 본헤드 대환장콜라보레이션
심지어 아이오닉은 추정이라고 써놨죠
아이오닉 보세요. 450~550으로 써놨네요. 어차피 공식 발표도 아닌데요 뭐
네 수정했는데 그 전에 보셨네요..
공식발표가 아닌걸로 왈가왈부하는건 부적절하다는겁니다.
어차피 현대가 국내 기준으로도 발표할텐데요
일단 저보고 '~모르신건 아니죠?' 라고 하셔서 저도 똑같이 적었고요.
저도 현대가 똑바로 일해서 저대로 기사가 나가지 않길 바라네요
딸랑딸랑.
제가 언제 악감정 있다고 한적 있나요?
모델3도 저에겐 첫차이고, 전 현차 제품이 더 좋으면 살 의향이 있습니다.
출처가 현대자동차로 되어있는데 저런 엉터리 제원표가 돌아다니면 당연히 지적을 해야죠.
저거야말로 가짜뉴스 아니겠어요? 어떤 점이 너무한가요?
제가 전혀 잘못 판단한 부분이라면 당연히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현대가 똑바로 일해야 한다는것의 의미가 어떤것인가요? 현대가 기자들에게 이 제원표는 틀렸으니 쓰지마시오 라고 해야 했을까요?
아직 정식으로 발표도 하지 않은 차입니다.
소문으로 도는 내용을 부정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문제될 수 있다는걸 이해할 수 있으시지 않으신가요?
하지만 제가 지적하는 부분은 "현대가 똑바로 일해서"라는 워딩은 글의 주제를 벗어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악의적으로 보일만큼 잘못됐고, 누가 잘못했다곤 말한적 없어요..
현대차에서 의도했을 수도, 기자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적었을 수도 있는거죠.
한국 주행거리 기준이 유럽보다 빡빡해서, 1대1로 두고 비교할 수 없습니다
비교하려면 같은 기준으로 해야죠
테슬라는 국내 기준, 현대는 유럽기준으로 비교해서 보여주는게 맞는건 아니죠.ㅎㅎ
왜곡하는거죠. 똑같이 유럽기준으로 하면될것을 말이죠.
말 장난하는거죠?
발표 안했어요. 그냥 기자나 누군가가 썰도는걸 적어놓은거죠. 테슬라 제원표는 테슬라코리아가 제공한 제원표 넣은거고요
아이오닉은 유럽발 유출루머라 그걸 쓴거 같네요.
자료: 현대자동차, 테슬라 코리아
기자가 출처를 저렇게 적어놓으면 다들 현대자동차에서 발표한 자료로 오인하기 쉽죠.
시기상조입니다.
현기차가 '내연기관' 제대로 못만드는 회사는 아닐탠데요? ㅎㅎ
응대꼬라지 하며, 9000km탄 엔진이 소음,진동 오일감소까지 심한거 아닌지요?
뭐 뽑기잘하신분들은 모르겠지만.
고장력강판을 적용했을때가 더 기가 막혔던 기억이 있네요.
고장력 강판의 기준을 허접한 걸 들고와서 고장력 강판을 더 많이 적용했다.
무게 더 많이 나가고 구동계(엔진, 미션)이 같은데, 연비가 더 잘 나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