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군요 방갈테르가 터지는 연출과 걸어가는 기마누엘을 보니 더 이상 로봇으로의 둘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듯 하지만서도 공식적으로 해체가 발표된 이상 다프트펑크의 완전체를 이제 보기 힘들다는 생각에 너무 아쉬움이 큰 밤이네요. ㅠㅠ
저도 너무너무 아쉽습니다...ㅠㅠ...
제 플레이 리스트에 많은 지분 들고 계신 분들인디...ㅠㅠ
아니 근데 저 에필로그는 왜 저리 맘 아프게 맹글었데요ㅠㅠ
아직까지 다펑들으면 천국간다는 드립치고 다니는데…
Daft Punk - Random Access Memories
저도 당시에 찾아서 봤었는데 제가 팬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지루하고 정적인 영화라 기억에 없네요. ㅋㅋㅋ
간만에 다시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다펑 헬멧의 비밀도 궁금했는데
그래도 공연보고 천국 다녀와서 그나마 여한이 없습니다.. 흑...또 가보고 싶었는데..
저의 최애곡인 Something About Us 간만에 들어봐야겠네요 ㅠㅠ
fragments of time의 느와르 느낌까지 저의 20대와 30대를 함께 했었습니다.
대단히 아쉽네요... 다펑듣고 천국가즈아 ㅎㅎ
내가 가든 그들이 오든 한 번은 공연을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앨범 전체적인 완성도도 높나요?
언제 한번 직관 가나 그 생각하며
여전이 즐겨 들는 그룹인데 아쉽..
아...
가버리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더구나 영상도 어쩜 저리 예술적으로 만들어서
더 우울하게..
근데 실버는 자폭이지만
골드가 남았고 혼자만에 길을 걷고 있으니
솔로로 앨범을 내줄거 같네요.
보통 이렇게 급작 해체 발표하면
굿바이앨범이 곧 나오거나 공개하고
빠염 하는데… 이 친구들은 그냥 가버리네;;
벌써 4집 나온지 8년이 되었는데…
정규5집만 기다리고 있는데…
프로디지도 해체하고 다시 원년맴버 복귀하고
화학형제도 아직까지 계속 앨범을 내놓는데…
다펑이 이렇게 가다니ㅠㅠ
이제 믿을 듀엣일렉뮤지션은 크리스탈메소드 만
기다려야 겠네요… 아아 너무 아쉽습니다.
오아시스에 다펑까지 ㅠㅠ
20대 내내 듣던 오아시스 다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