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쿠팡 자체가 단기 알바생들이 물류 알바치고 난이도가 괜찮은 편이고
앱이나 문자로 간단하게 접근 가능하다것도 있는데
다른 알바보다 시급이 더 나은 편이란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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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이 글을 쿠팡 물류센터중 신선센터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최저시급은 8,720원 이지요
쿠팡이 현재 허브를 제외한 일반 공정에 주간 시급으로 9,150원을 줍니다. 급여는 보통 주급이구요.
허브는 9,350원으로 200원 더 높습니다. 게다가 허브는 익일 지급이죠
여기서 고용보험료 0.8% 세금을 공제하면 IB, OB 일반 공정이 72,600원이 들어옵니다.
※ MBC 스트레이트의 기자는 오후조에 일을 해서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일한 탓에
심야 수당을 더해 9만원이 들어왔더군요. 또 특이한게 기자가 일한 부천 2센터는 월~목 모든공정
익일 지급해 주는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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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에 더해 쿠팡은 주휴수당을 일 단위로 나눠서 줍니다.
주급을 일요일 ~ 토요일까지 근무한 걸로 산정하는데
가령 일주일에 내가 월, 화, 목 3일을 나갔다 하면
주휴수당으로 받을 72,600원을 3/5으로 쪼개서
익월 첫째주 화요일에 43,560원을 추가로 줍니다.
5일 만근을 채우지 않아도 한달에 단 3일을 나갔을 뿐인데 주휴수당을 줍니다.
결과적으로 주휴수당까지 고려하면 하루 급여가 약 8만7천원 꼴로 시급이 1만원이 넘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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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최저시급만 받는게 너무나도 당연했던 일용직 시장에서 (그보다 못한곳도 태반이고)
5일 만근은 장담도 못하니 주휴수당은 말해 뭐해 하루하루 일자리가 있을지 없을지
근근하는 와중에 쿠팡 시급 체계는 나름 꿀이었을겁니다. 그래서 다들 몰려가시는 거구요..
오죽하면 그분들이 "여기가 양반이지..." 하시는데
실제로 일하면서 그분들 얘기 들어보면 그간 택배사업이 얼마나 지옥이었나
싶은게 간접적으로나마 느껴지더군요. 참 씁쓸한 경험이었습니다...
양질의 일자리요??
다만 업무강도와 그 효율성 강화 측면에서 기술을 활용해서 사람을 압박하는 강도가 너무 급진적이라 그건 비판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쿠팡 허브 제외하고는 최저시급 줍니다.
8,720원 x 8시간 = 69,760원 입니다.
제가 근무한 곳이 신선센터였거든요
MBC 스트레이트 기자가 다녀간 센터 급여 공지글을 첨부해 봅니다.
https://m.blog.naver.com/cfs0011/22181572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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