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올림픽 현장 점검 여름에 와서 아니 이렇게 뜨거운 나라에서 어떻게 하냐고 했는데 겨울에 와보니 모스크바보다 추웠다죠...
삭제 되었습니다.
IP 211.♡.233.179
02-22
2021-02-22 12:59:04
·
+-50도 정도의 의복은 상시 구비되어있는 민족..
베테랑
IP 175.♡.19.61
02-22
2021-02-22 17:46:36
·
@님 희말라야 등산 장비 상시 구비 민족이죠.
예룰루랄라
IP 110.♡.167.242
02-22
2021-02-22 13:00:38
·
이 정도는 뭐 그러려니...
kissing
IP 210.♡.216.21
02-22
2021-02-22 13:03:33
·
러시아 사람도 추위를 느끼고 아프리카 사람도 덥다는 나라가 우리나라라죠 ㅋㅋㅋ
꿈꾸는강아지
IP 211.♡.77.53
02-22
2021-02-22 13:05:09
·
봄 - 여어어어름 - 갈 - 겨어어어울
딸자랑마스터
IP 175.♡.22.12
02-22
2021-02-22 13:11:49
·
이 글을 미군이 좋아합니다.
IP 121.♡.140.187
02-22
2021-02-22 13:16:31
·
그래서 우리나라 군장비가 해외에서도 호평 받는 이유이지요. 한반도에서 살아남은 장비면 중동에서 북유럽 까지 모든 기후에 커버 가능하니...
자연지능
IP 221.♡.82.48
02-22
2021-02-22 13:42:01
·
저도 어제 기온보고 놀랐었습니다. -18도인데 노안이 와서 마이너스가 안 보이거 아냐?라는 생각을 잠깐 했었을 정도로요.. ㅋ 일단 더 가벼운 잠바를 입고 외출을 했는데.. 덥더군요.. ㅎㅎ
이건뭥미
IP 111.♡.143.10
02-22
2021-02-22 13:42:11
·
어떻게 보면 한민족이 부지런하고 우수할 수 밖에 없는게 그런 기후 영향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중국에 막혀 한반도에 가두고 -30~35도 매년 왔다갔다, 벼농사도 한번 밖에 못지어. 아차하면 굶어죽으니 죽기살기로 농사짓거나 공부하거나..
zeZeSoul
IP 110.♡.100.162
02-22
2021-02-22 17:27:57
·
@이건뭥미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덧붙여 국토 대부분이 산지이고 평야가 적은점, 그리고 대부분 화강암지형이라 광물은 부족하지만 물은 깨끗한점등도 영향을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한반도는 사람뿐만 동물들도 매우 부지런하단걸 해외 나가서 느껐던 적이 있었습니다.
블루버드
IP 223.♡.150.71
02-22
2021-02-22 13:42:35
·
이거 공감갑니다. 동남아쪽은 영상 20도민 되어도 저체온증 사망자가 나와요.
베테랑
IP 175.♡.19.61
02-22
2021-02-22 17:51:14
·
@블루버드님 그런 상관관계가 있나요? 인간이란 육체가 그렇게 약할 것 같지 않은데...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영상 20도일때 저체온증으로 죽는 사람은 항상 있을 것 같아요.
그걸 동남아국가에만 국한해서 보면 좀 과한 원인/결과 분석이 나오죠.
sukkatto
IP 210.♡.91.175
02-22
2021-02-22 18:33:51
·
@블루버드님 20도는 좀 과장인갓같고 영상 10도나 4도에서 사망자가 간혹발생합니다 그분들이 허약해서 그런게아니라 습도가 높은상태에서 온도가 낮으면 쉽게 체온을 빼앗겨서 저체온증에 걸리는거죠 한국인도 같은조건이면 저체온증 걸림니다
IP 210.♡.41.89
02-22
2021-02-22 13:53:22
·
우리나라도 1월 초에 북극한파라고 왔고 동파도 좀 된걸로 아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좀 춥네? 하고 넘어갔죠;;;;
거지같네
IP 115.♡.57.238
02-22
2021-02-22 13:57:46
·
끄덕끄덕~~
KeiGun
IP 223.♡.216.239
02-22
2021-02-22 13:59:01
·
뭐 워낙... 중국 바람이 쎄면 황사, 미세먼지가 오고... 시베리아쪽 바람이 쎄면 졸라 춥고.. 태평양 쪽 바람이 오면 따뜻해 지고... 겨울이면 항상 그래와서 별로 이상하단 느낌도 안 들죠.. 따지고 보면 도대체 기온차이가 얼마야 싶은데... ;;;;
wooha
IP 125.♡.116.68
02-22
2021-02-22 14:11:39
·
게으르면 이미 죽어있다?
이리온jr
IP 211.♡.117.37
02-22
2021-02-22 14:24:41
·
요즘 코로나때문에 재택근무만 쭉 했더니.. 밖 날씨를 모르겠어요.. ㅠㅠ 비타민 D 합성에 도움되는 램프를 구매했어요.. 건강검진했는데 비타민D가 심각하게 부족하대서..
istD_어토
IP 58.♡.113.227
02-22
2021-02-22 18:18:27
·
@이리온jr님 비타민D는 먹는 약으로 해결하세요. 영국, 독일 같은 유럽에서는 약으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이리온jr
IP 211.♡.117.37
02-22
2021-02-22 20:18:48
·
@istD_어토님 헛.. 그런가요.. 재택근무 후 수면장애도 생겨서 인공 빛이라도 쬐면 밤에 잠이 좀 올까 하는 생각에 구매했는데.. ..... 사실.. 알고 있어여.. ㅋㅋ 이런거 살게 아니라 점심먹고 밖에 나가서 천변에서 달리기라도 하는게 최고라는걸요.. ㅠㅂㅠ 이잉.. 나가기 시려요..
yongarious
IP 210.♡.132.130
02-22
2021-02-22 14:57:18
·
노숙자들만 죽어나는거죠... 에구..
Motherearth
IP 211.♡.172.166
02-22
2021-02-22 15:11:11
·
준비되지 않은자들은 살아남을수 없는 이곳!
기타누락자
IP 203.♡.253.194
02-22
2021-02-22 15:26:57
·
단군님 당체 당신은...
bravomylife
IP 211.♡.22.9
02-22
2021-02-22 15:49:57
·
625때 파병 영국군인들이 코리아란 나라가 영국보다 위도가 아래 있는걸 확인하고 따뜻한 남쪽나라 간다고 좋아했더랬죠.
우리나라 이번겨울 온도 변동이 엄청 커서 그런 의미에서는 이상기후는 맞는데요 변동자체는 이전에도 있었던 변동폭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아서 이상기후라고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미국 남부의 경우는 이전에는 없었던 기록적인 한파(텍사스 남부는 5년에 한번 영하 내려갈까 말까인데 이번에 -15도 정도)여서 대비도 되지 않았고 그로인해 피해도 큰것이죠. 이번 미국과 같은 사건이 우리나라에 일어나지 않으리란 법은 없기 때문에(서울 영하 40도 한파 등) 대비는 철저히 해야 합니다. (현기상직 종사자-기상청 아님)
강짜맨
IP 221.♡.38.188
02-22
2021-02-22 16:17:41
·
고온다습, 장마, 태풍, 북극한파, 황사, 미세먼지 정말 매년 다이나믹 해서...
필립스탁탁
IP 115.♡.231.60
02-22
2021-02-22 16:27:30
·
온도 변화에 대응이 가능한 주거형태를 가지고 있고, 또 그에 단련된 민족들이 사는 곳이라;;;;
한반도의 온도차이를 보니.. 5년전에 이스라엘 의 AirBNB로 거주자 집에 머문적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주인집의 옷장을 봤는데.. 세상에나.. 우리 서랍장 하나 같은데에 옷을 넣어두고 입더라구요. 가만 보니, 연평균 18도정도 되는 나라니, 점퍼도 별로 필요없고, 온통 반팔만 입고 다닐테니, 옷장이 필요없겠더라구요. 우린 장롱에 옷장에 여북하면 드레스룸이 따로 있을정도니.. 에휴..
삭제 되었습니다.
nonobody
IP 112.♡.36.231
02-22
2021-02-22 17:07:02
·
한국인이 러시아 극지방에가도, 중동사막에 가도 적응 잘 하는 eu
초코바
IP 223.♡.46.234
02-22
2021-02-22 17:08:36
·
이제 롱패딩 입을 일 없겠지하며 세탁해서 집어넣어놨는데 날아오는 한파주의보 문자....
흑곰성
IP 210.♡.73.190
02-22
2021-02-22 17:10:02
·
냉동만두는 원래 그렇게 다루는(?)겁니다
MC케로로
IP 121.♡.166.106
02-22
2021-02-22 17:19:17
·
강자의 대지 나약하면 살아남지 못함....;;;;; 우리나라 동물 외국 나가서 벌크업 되는거 보면 이해가 가긴 해요 ㅋㅋㅋㅋ
없다고요우
IP 211.♡.211.173
02-22
2021-02-22 17:21:57
·
이상기온 현상이 판을 치는 미래에서는 교과서대로 사계절이 있어서 유리한 나라가 되겠네요
흰털왕발
IP 211.♡.10.244
02-22
2021-02-22 17:25:23
·
꽃 피다 갑자기 폭설이 와도 지자체 출동 순식간에 염화칼슘으로 말려버림..
반찬투정
IP 211.♡.18.113
02-22
2021-02-22 17:30:22
·
날씨 제정신인가 혼자 생각하곤 했었습니다. '단 며칠에 최고 최저 차이가 거의 30도라고? ㄷㄷ'
Zergtic
IP 203.♡.230.66
02-22
2021-02-22 17:33:08
·
심지어 미세먼지에도 단련이 되어있지~
Zergtic
IP 203.♡.230.66
02-22
2021-02-22 17:33:28
·
심지어 태풍도 불지롱~ 지진빼곤 다있지롱
loveshot
IP 49.♡.10.58
02-22
2021-02-22 17:35:57
·
시간이 좀 흐른 후 지구에는
남한 북한인만 남나요?? ㅋㅋ
슈퍼 멜론
IP 118.♡.3.6
02-22
2021-02-22 17:41:14
·
@loveshot님 사실 사막만 해도 하루 사이에 30도 정도 기온 변화도 많아요. 낮에 쪄죽다가 밤되면 영하 가깝게 떨어짐. 대륙 내부에 있는 나라들의 연간 변화도 우리보다 더 혹독한 경우도 많고요.
영하 15도 추위가 1주일 정도 계속 되니 세탁기도 못 돌리고 문제가 많더군요. 장기적으로는 세탁기 오수관을 실내(?) 로 돌리는 법 등을 추가해야 더 심한 추위에도 견딜 수 있을 듯 합니다.
cpdls
IP 118.♡.7.171
02-22
2021-02-22 18:39:41
·
@성범공원님 미래의 극한한파를 대비해 오수관을 실내로 옮겨 시공하는 건 신축건물에야 가능하고, 기존 주택과 건물엔 돈 많이 드는 배관공사를 하지 않고 가성비를 따져서 해빙기를 쓰는게 더 좋죠. 배관공아재들이 동결배관을 녹일 때 쓰는 해빙기를 각 가정이 필수구비하고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날에는 오수관 내부로 뜨거운 증기를 쏴주면서 오수를 내려보내는 방식으로 쓰는게 비용절감 효과만족의 방법이죠.
아뇨. 오래 전에는 양말을 두 겹을 껴신어도 발이 엄청나게 시려웠답니다. 지금은 겨울 날씨가 많이 포근해진 겁니다.
06년만해도 10월까지 여름이였습니다
00년부터 이상기후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저는 동시대에 태어난 사람인가요? 라고 물을 뻔 했습니다. 뭘 슬플 것 까지야 있을까요. ㅎ
더위는, 온도는 별로지만 고온다습으로 피말리는 곳이죠 ㅋ
제가 사는 해외지역은 영상 한자릿수로 떨어져도 종종 뉴스에 안타까운 소식들이 보도됩니다.
영하 삼십도 ~ 영상 사십도 ... 의 국가~
한반도..!
봄에는 독극물인 미세먼지까지
-18도인데 노안이 와서 마이너스가 안 보이거 아냐?라는 생각을 잠깐 했었을 정도로요.. ㅋ
일단 더 가벼운 잠바를 입고 외출을 했는데.. 덥더군요.. ㅎㅎ
중국에 막혀 한반도에 가두고 -30~35도 매년 왔다갔다, 벼농사도 한번 밖에 못지어. 아차하면 굶어죽으니 죽기살기로 농사짓거나 공부하거나..
덧붙여 국토 대부분이 산지이고 평야가 적은점, 그리고 대부분 화강암지형이라 광물은 부족하지만 물은 깨끗한점등도 영향을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한반도는 사람뿐만 동물들도 매우 부지런하단걸 해외 나가서 느껐던 적이 있었습니다.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영상 20도일때 저체온증으로 죽는 사람은 항상 있을 것 같아요.
그걸 동남아국가에만 국한해서 보면
좀 과한 원인/결과 분석이 나오죠.
20도는 좀 과장인갓같고
영상 10도나 4도에서 사망자가 간혹발생합니다
그분들이 허약해서 그런게아니라
습도가 높은상태에서 온도가 낮으면 쉽게
체온을 빼앗겨서 저체온증에 걸리는거죠
한국인도 같은조건이면 저체온증 걸림니다
겨울이면 항상 그래와서 별로 이상하단 느낌도 안 들죠..
따지고 보면 도대체 기온차이가 얼마야 싶은데... ;;;;
비타민D는 먹는 약으로 해결하세요.
영국, 독일 같은 유럽에서는 약으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 사실.. 알고 있어여.. ㅋㅋ 이런거 살게 아니라 점심먹고 밖에 나가서 천변에서 달리기라도 하는게 최고라는걸요.. ㅠㅂㅠ 이잉.. 나가기 시려요..
온도 범위가
-30 ~ 40 ℃입니다 대략 70도스팬...
우연히, 주인집의 옷장을 봤는데.. 세상에나.. 우리 서랍장 하나 같은데에 옷을 넣어두고 입더라구요.
가만 보니, 연평균 18도정도 되는 나라니, 점퍼도 별로 필요없고, 온통 반팔만 입고 다닐테니, 옷장이 필요없겠더라구요.
우린 장롱에 옷장에 여북하면 드레스룸이 따로 있을정도니.. 에휴..
적응 잘 하는 eu
우리나라 동물 외국 나가서 벌크업 되는거 보면 이해가 가긴 해요 ㅋㅋㅋㅋ
'단 며칠에 최고 최저 차이가 거의 30도라고? ㄷㄷ'
남한 북한인만 남나요?? ㅋㅋ
대륙 내부에 있는 나라들의 연간 변화도 우리보다 더 혹독한 경우도 많고요.
20세기 21세기는 날이 더운고에요
기존 주택과 건물엔 돈 많이 드는 배관공사를 하지 않고 가성비를 따져서 해빙기를 쓰는게 더 좋죠.
배관공아재들이 동결배관을 녹일 때 쓰는 해빙기를 각 가정이 필수구비하고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날에는
오수관 내부로 뜨거운 증기를 쏴주면서 오수를 내려보내는 방식으로 쓰는게 비용절감 효과만족의 방법이죠.
현존하는 가장 우수한 난방방식은 온돌아닐까요
우크라이나 건축유튜버에도 온돌깔더라고요
북유럽도 온돌 수출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