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 쓰면 멋진게 원자력 에너지인데, 저 놈들 때문에 되도 않는 신재생 써야 하는 지구의 생이 안타깝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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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77
IP 211.♡.145.29
02-22
2021-02-22 01: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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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aust님 외국에서는 원자력 에너지 비율 높이고 있죠 오히려 친환경적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원전 부수고 신재생에너지한다고 태양광 패널 오지게 사고, 전력 모자라서 화력 발전도 더 많이 짓고 있죠. 진짜 기술도 좋은 나라에서 안전관리만 잘하면 문제 없이 돌릴 수 있는걸 안전관리 제대로 못해서 세금 녹이고 있는거 보면 답답합니다. 대통령님도 관리 잘한다고 생각했으면 이 좋은 원자력 발전 부수자고 안하셨겠죠. 그래서 관리감독 철저히 하고 짓던 원전은 계속 지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ann
IP 209.♡.190.11
02-22
2021-02-22 02: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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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77님 글쎄요. 원전 비중 높이는 국가도 있지만 줄이는 국가도 있지 않나요?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다들 올리고 있고요. 친환경적이란 건 화석 에너지 대비 이야기가 아닐까요? 신재생 에너지로 그 부분을 보충할 수 있다면 폐기물 처리등을 볼때 전 원전은 안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일반인의 관점에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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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nich
IP 90.♡.232.99
02-22
2021-02-22 03: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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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R님 1975년도 년 44기?였던 정점을 지나서 중국 제외 전세계에서 년 3-4기만 신축이 될텐데... The World Nuclear Industry Status Report만 보더라도 Reactor startup보다 Reactor shutdown이 많습니다.
@Exhaust님 녹지 먹고 허구한날 산사태 나는 태양광이나, 허구한날 날개 소음에 날개 블레이드에 치이는 새들, 조력 발전랍시고 물 고여서 썩은내 나는 대부도 보면 지금의 신재생 에너지가 정말로 신재생 에너지가 맞는지 의심 스럽습니다.
원자력을 오픈소스 처럼 전국민이 CCTV를 볼 수 있고, 모든 보고서를 관철할 수 있게 청렴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면 좀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온 폐기물은 심해 깊숙한데 버리면, 석유 유출했을 때 자연 발생한 석유 박테리아 처럼 방사능로 먹고 (발전?) 사는 박테리아를 기대해 볼 수 있잖 습니까?
RAZR-i
IP 58.♡.173.85
02-22
2021-02-22 11: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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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aust님 원전만큼 전기 펑펑나오는 곳이 없죠. 안그러면 전기차 같이 전기를 허무하게 퍼다 먹는 사업은 죽여야 합니다. 차라리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극 채용이라도 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내연기관이 고효율로 작동할 수 있는 영역에 머무르게 할 수 있고, 내연기관에서 나온 폐열*잠열 역시 콘덴싱 기술과 열전 소자나 그 열의 이동으로 작동하는 기관/기억안남 뭐였지ㅎ/을 채용하여 발전소 급으로 열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에 주는 지원금만큼 주어진다면)
검찰 , 감사원 둘다 문재인 정부가 비리가 있는것 처럼 보이도록 만드는것에 신경을 쓰지, 국민 안전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추정 하는 바 입니다.
피해 받은 사람이 있다면 누가 보상?
원전은 안전하다는 사람들 다 어디?
친환경적이란 건 화석 에너지 대비 이야기가 아닐까요? 신재생 에너지로 그 부분을 보충할 수 있다면 폐기물 처리등을 볼때 전 원전은 안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일반인의 관점에서 말씀드립니다.
원자력을 오픈소스 처럼 전국민이 CCTV를 볼 수 있고, 모든 보고서를 관철할 수 있게 청렴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면 좀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온 폐기물은 심해 깊숙한데 버리면, 석유 유출했을 때 자연 발생한 석유 박테리아 처럼 방사능로 먹고 (발전?) 사는 박테리아를 기대해 볼 수 있잖 습니까?
차라리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극 채용이라도 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내연기관이 고효율로 작동할 수 있는 영역에 머무르게 할 수 있고, 내연기관에서 나온 폐열*잠열 역시 콘덴싱 기술과 열전 소자나 그 열의 이동으로 작동하는 기관/기억안남 뭐였지ㅎ/을 채용하여 발전소 급으로 열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에 주는 지원금만큼 주어진다면)
진짜 저동네는 패스해야겠네요
삼중수소 외의 다른 핵종은 검출되지 않았으므로 계통 배관과 사용후핵연료 수조의 구조적 결함은 없다고 보는 게 합당한 분석이라고 봅니다. 삼중수소수 배출 관리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겠지만, 이번 사건으로 오히려 구조적 신뢰도를 검증한 계기가 된 것이죠.
삼중수소 하나로 호들갑이 굉장히 심한데요. 철강신문은 이때다 싶은 것인지 차수벽 소재를 스테인리스로 전면 교체해야 한다는 기사를 실었더군요.
삼중수소는 크기가 작은 특성상 계통, 비계통 배관을 불문하고 검출되는데 다른 핵종과 달리 여과할 수 없기 때문에 각 구조물별 배수로 하부에 물을 모아놓는 집수정이 있고, 집수정에서 충분한 희석과정을 거친 뒤 방출하는 게 일반적인 절차입니다.
집수정에 모인 삼중수소는 어차피 방출하는 겁니다. 집수정 탱크에 균열이 있어 소량의 삼중수소수가 새어나갔더라도 계획적 방출에 포함되지 못했을 뿐인 것이죠. 위험도로 보면 굉장히 낮은 수준의 문제라는 겁니다.
이 사건이 정치적으로 변질되어 핵공포를 지나치게 부추기는 데 대해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예를 들면 "사거리 신호체계를 잘 관리해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라는 보고서를 10년 전에 썼는데, 중간중간 여러 조치를 했는데도 10년 후 교통사고율이 감소하지 않아서 "똑바로 안 했네?"라고 지적한 것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