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둘리배 만질때는 지났네요.
한걸레라 링크는 없습니다.
박범계는 2%못미더운게 있었는데..이제 완전히 신뢰해도 될듯 싶습니다.
신수석이 오히려 한동훈 배제, 박범계가 ‘그건 좀’ 이런 소문도 돌았는데..아닌것 같네요.
신수석의 지인들로부터 직접확인한 문자라고 확인.
물론 한걸레라..다른 가능성도 없잖아 있지만 조중동류의 다른 기사와는 좀 다른 분위기 입니다.
에효 검찰인간들은 몇몇빼고 진짜 문제네요.
앞으로 또 몇주간 떠들어댈꺼 생각하니..
검찰은 이번에 입법으로 확실히 갈기갈기 찢어 놓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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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인사갈등으로 사의를 표명한 청와대 신현수 민정수석이 지난 18일 휴가에 들어간 이후 ‘이미 나는 동력을 상실했다. 박 장관과는 평생 만나지 않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한겨레> 취재 결과 신 수석은 지인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문자메시지로 보냈다. 총 3줄로 이뤄진 문자 메시지는 “이미 저는 동력을 상실했습니다. 박 장관과는 평생 만나지 않을 것입니다. 법무부와 검찰의 안정적 협력관계는 시작도 못 해보고 깨졌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신 수석은 지난 20일까지도 측근들에게 이런 취지의 문자를 보내며 복귀하지 않을 뜻을 내비쳤다. 신 수석과 매우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한 변호사는 20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신 수석은 민정수석을 그만둘 것 같다”고 말했다.
문자 내용에 비춰보면 박범계 장관이 신 수석을 직접 못 만났을 가능성도 크다. 박 장관은 지난 18일 기자들과 만나 신 수석의 휴가 기간 “신 수석을 만날 의향이 있다”고 말했지만, 신 수석의 강경한 태도에 비춰보면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신 수석은 휴가 기간 서울을 떠나 지역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신 수석의 복귀를 고대하던 청와대 내부에선 신 수석의 완강한 태도에 불쾌해하는 기류도 감지된다. 여권 관계자는 “신 수석이 나가면 국정운영에 지장에 있는 만큼 복귀하는 것이 제일 좋은 길이다. 하지만 법에는 검사 인사를 법무부 장관이 제청하고 문 대통령이 재가한다고 돼 있다”며 “대통령은 보좌진인 수석이 별다른 법적 근거 없이 인사의 지분을 달라고 요구하는 것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와대 관계자도 “돌아오면 좋지만, 안 돌아온다고 해도 할 수 없다. 그렇게 큰일은 아니다”라고 했다. 앞서 신 수석이 휴가원을 낸 18일,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신 수석이 이틀 동안 숙고의 시간을 가진 뒤 오는 22일 출근을 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주말 동안 신 수석과 박 장관의 갈등, 검찰 인사 등을 둘러싼 여러 가지 보도가 잇따르자 청와대는 20일 출입기자들에게 두 차례 문자 메시지를 보내 “무리한 추측보도 자체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동아일보>는 이날 박 장관이 문 대통령의 정식 재가 없이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발표했고, 이에 신 수석이 박 장관의 감찰을 요구했으나 문 대통령이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실으믄 관두등가...'
시끄럽게 하네요
저러고 국민의암 가려나?
윤춘장 나가고 200명쯤 옷 벗은 후에 생각하기로 하고
일단 검찰의 권력 쪼기개를 신속히 마무리 지어야죠.
멈칫 거리면 역공 들어올걸요.
다만.. 정권 내부에서 알력 다툼이 있는것처럼 여겨지네요.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겠죠
대부분 검찰 출신들이 보면 자기 뜻대로 안되면 저러고 분탕질 치더군요. 특유의 특권의식을 못 버리는거죠.
저런 놈들은 빨리 쳐내야죠. 저러고 검찰놈들 찾아가서 청와대 비리가 어쩌고 하지나 않을까 걱정이네요.
Clienkit3 Betatester/
쌍욕 박아주고 싶어요..얼굴볼일 이젠 없겠내여ㅡㅡ
결국엔 기득권에 붙겠다는거네요..
/Vollago
그때까지는 좀 지켜보죠
ClienKit³
친문이여도 후폭풍도 생각못한체 이런 일 저지르는 수준이면 끌고가봐야 짐만 되지 좋을거 하나 없습니다
/Vollago
정말 가소롭네요
꼬우면 그냥 닥치고 사퇴하면돼지 왤케 혓바닥이 긴지
윤석렬의 특기가 역점 잡아서 협박하기인데.. 참 뭐 이런 인간이 검찰 총장을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