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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연(?)의 주인공은 받아들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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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연(?)의 주인공은 받아들였네요
추격매수는 패가망신 물타기는 패가망신 --- Look beyond the numbers I plan on being an engineer at NASA, but I can't do that without taking them classes at that all-white high school, and I can't change the color of my skin. So I have no choice, but to be the first, which I can't do without you, sir. Your honor, out of all the cases you gon hear today, which one is gon matter hundred years from now? Which one is gon make you the first? - Mary Jackson, Hidden Figures 모두 나에게 성공하지 못했다고 할 수는 있지만, 도전하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래도 무조건 성공하자!
저는 100만원 정도면 고민을… (이라고 쓰고 바로 받아들일 것 같은;;)
더 난리치면 옆집들도 문제되서 서너집은 줘야할걸요 ㅎ
근데 30만원 안받으면 층간소음 아예럾는건가요?
30만원 주고 별에별거를 다할테니깐요.
일처리는 계속 귀찮게 굴거고 제대로된 답도없을텐데..
뭐 없앨 수 없으면 그거라도 받아야겠지만 그게 그 돈과 등가교환이되는건 아닙니다.
/Vollago
30이라도 받는게 정신적으로라도 좀 나아지니 현실적인 최선의 방법이지요.
안받는다고 층간소음이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차라리 받고 이사갈 각을 보는게 나아보여요.
층간소음 문제도,
자동차랑 비슷한데요.
상대가 날 무시 한다는 생각에 감정이 더 격해 지거든요.
어떻게 보상이든 사과든 받게 되면,
감정적으로 많이 누그러 집니다.
상황에 따라 이해도 가능 하고.
당장 이사갈 수 없다면,
30만원 받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겁니다.
30만원으로 맛있는거 먹으면 좋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