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 밖에 사먹을데도 많고, 시켜먹을데도 많지만
가성비나 양으로 따지면 당연히 집에서 직접 해먹는 게 최고일거고
그 다음이 밀키트류라 생각합니다.
더욱이 퀄만 좋으면 편의성이 넘사라 직접 해먹는 거 이상의 가성비 뽑아낼 수 있다 생각하는데
제가 지금까지 이것저것 다 주문시켜 먹어봤을 때 이정도면 진짜 괜찮다거나
어디 추천했을 때 별로였단 소리 한번도 못들어본 게 몇 개 있습니다.
아래 제품들하고 관련 1도 없고, 그냥 제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요 ㅋㅋ
맛집은 나만 알고 있어야 되서 얘기 안하는데
이런거는 사람 몰린다고 내가 못먹을 리는 없으니까요 ㅎㅎ
1. 못잊어닭갈비 택배배송
요즘의 떡볶이와 닭갈비에 제일 불만인 것이 기본에 충실하지 않단 점입니다.
난 떡볶이에 떡이 먹고 싶은거고, 닭갈비에 닭고기가 먹고 싶은건데
현실은 적당히 2만원 넘는 가격에 양배추며 감자, 당면 따위가 대부분을 차지하죠.
이러면 안되는 거거든요.
이거는 닭고기하고 양념만 들어있습니다.
닭고기도 퍽퍽살 없고 다리살?만인가 들어있어서 하튼 고기도 맛있고
양도 2~3인분 되는데 가격이 만사천원인가 그렇습니다.
여기에 밖에 사먹는거처럼 양배추, 당면류 사다가 넣기 시작하면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죠.
저희는 2인식구인데 2번 끼니 떼우고 나중에 밥까지 볶아 먹어요.
다른집 놀러갈데 하나 던져주고 오면 나중에 어디서 사냐고 꼭 연락옵니다 ㅎ
2. 마켓컬리 차돌곱창전골
마켓컬리에서 이벤트 쿠폰 주길래 뭐살까 찾아보다 한번 시켜봤는데 반했어요.
여기도 내용물은 뻐킹 곱창과 차돌, 소스가 끝입니다.
어디가서 이정도 곱창 양껏 먹으려면 돈이 몇만원일까 생각부터 납니다.
곱창만 계속 골라먹어도 되요.
그러면서도 곱창이 깨끗하고 냄새도 안납니다.
여기도 버섯이며 칼국수 투척하면 양 확 불어나죠 ㅎ
가격은 2만2천원인가 할거에요.
3. 황장군 갈비탕
이게 아마 롯데홈쇼핑에서만 파는걸거에요.
시간도 방송시간대에 맞춰 앞뒤 몇일만 판매하다보니
저는 대충 다먹어갈때쯤 방송 알람걸어놓고 알람뜨면 구매합니다.
위에 것들 경험해보니 집에서 갈비탕도 먹고 싶은데 이것도 요즘 시기에
분명 혜자제품이 있을거다 하고 뒤져서 찾았습니다.
지역구 맛집에서 포장으로도 같이 팔기 시작한건데
평이 직접 가서 먹는거랑 거의 차이 없다해서 샀는데 만족했어요.
밖에서 사먹으면 한그릇 만원~만이천원 하자나요.
얘는 한팩에 7~8천원인가 하는데,
쨉실하게 고기 몇개 둥둥 떠다니는 게 아니고
큰 갈비대 몇개에 고기 큼직하게 붙어있어요.
1인분인가? 그런데 집에서 적당히 배분하면 2인분 충분히 먹어요.
여기도 계란 풀어넣고 당면 넣고 하면 양이 불거든요ㅎㅎ
요즘 티비보니 완전 큰 갈비대 넣은걸로 광고 나오든데
후에 뭣이 나오든 이 정도면 됐지~ 이런 생각나게 하는 제품이었어요.
집에서 혼밥하시는 분들도 컵밥 같은거보다
저런 괜찮은거 몇개 찾아서 쟁겨놓고 먹으면 집밥 못지않게 잘 차려 먹을 겁니다.
요즘 퀄 좀 괜찮게 나오는 건 정~말 잘 나와요~
괜찮다니 한번 시켜봐야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