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삼전으로 50만원 벌고 있는 사람입니다.. 100만원으로 작년2월에 삼전만 샀네요.. 그때가 5.4만이었는데, 6.3만원까지 오르는 거 보고 주식 쉽다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친구는 6.1에 한 일억 바로 올라타고 칠만전자 가자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 뒤는 뭐 다 알다싶이 코로나덕에 4만2천원 정도까지떨어졌고, 친구는 손절.... 저는 뭐 없는셈쳤죠.. 120만원이 어느날 보니 80만원에 돼 있더라구요... 뭐 돈이라도 썼으면 덜 아쉬울텐데...암튼 이때 돈 그대로 묻어두고 안봤는데 얼마전에 보니 거의 170만원까지 갔다가 이제 150만원 정도 됐더라구요. 코로나 직전에 개수 늘리겠다고 매수매도 해서 평단 6만에 18주, 수익률 40정도..친구는 아직도 그때 그 평단을 못잊어서 삼전 안삽니다.. 저도 물론 아직은 더 사고싶은 생각도 없구요. 그냥 딱 제 얘기 같아서 댓글남겨봅니다
@elecmonk님 투자, 재태크를 아예 안하겠다 작정한게 아니면, 금액이 얼마가 되었든 일단 시작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아예 안하고 밖에서만 보는 것과 발가락 끝이라도 담궈놓고 있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마인드셋도 바뀌고요. 저도 생각만 하고 있다가 뽀믈님의 저 글이 계기가 되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시작하고나면 다달이 재테크에 넣을 돈도 크게 늘겁니다 ㅎㅎㅎ
저도 소액이지만 우량주 위주로 매입하고 있어요. 거시적으로 보면 우상향하는 종목 위주로요. 뭐 어차피 장투목적과 배당금 받을려 목적이 크기때문에 그 기업이 망하지 않는 이상은 우량주에 넣는거에는 괞찮다고 봐요.단 조건은 여유자금으로 할것. 자칫 생활비라든가 어떤 목적에 쓸돈을 주식에 넣는건 아니라고 봐요. 잘못하면 물려서 피가 마를수 있어요. 그리고 어느정도 공부는 해야되요 /Vollago with iphone 8+
upgrade
IP 39.♡.28.238
02-21
2021-02-21 11:13:04
·
100으로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3000으로 시작하고 하는건 위험해요. 돈이 들어가야 집중력이 생기고 .. 마음 컨트롤도 배우시고요. 저는 동생들에게 50만원씩 주고 해보라고 했어요. 약간의 활력도 되고 연애 하는 것 처럼 궁금하고 그래요 ㅎㅎ 미국 주식 하면 미국 애인도 생기는 거라고 했어요. 너무 거창하게 생각 마시고 우량주 위주로 시작해 보세요. 시기는 100 정도니 지금도 좋고 안전하게 하시려면 많이 떨어졌다고 뉴스 계속 나올때 하면 좋겠죠. 근데 잃는것도 당연히 겪어봐야 한다고 봐요. 기다리면 다시 오르기도 하고요. 평생 안하다가 갑자기 퇴직금으로 몰빵하고 하는게 진짜 위험하다고 봅니다.
빅.터
IP 219.♡.128.218
02-21
2021-02-21 11:13:24
·
주식안하는 것도 투자하는겁니다. 투자금 0원이라고 생각할수도있고 현금 몰빵 포지션이라고 볼수도 있죠.
그리고 놀라운것은 전체 주식투자자중에서 현금몰빵 투자자의 순위는 대체료 상위 5-10퍼센트 선이라는거. 잘하고 있는겁니다.
이요후
IP 117.♡.1.66
02-21
2021-02-21 11:13:45
·
솔직히 주식을 본업으로 하루종일 머리 싸매는 천재급 인재들이 바글바글한 곳이 주식판이죠. 그런데 그들도 돈 잃을때가 많습니다. 그럴진데 뭣도 모르는 일반인이 주식판에서 돈 따는건 실력보다 운의 영역에 가깝죠. 공부를 통해 확률을 더 높이는 것과 현금이라는 대피처가 있다는 한수가 희망을 만드는거죠. 지금이야 주식판이 호황이니까 너도나도 하는거지... 한탕 노리다 골로갑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osimmi
IP 1.♡.9.224
02-21
2021-02-21 11:17:25
·
5만원씩이라도 하세요. 세상을 해석하는 새로운 시각이 생깁니다. 그리고 주식을 사기 위해 돈을 절약하게 됩니다. 자신의 멘탈도 알게되고 훈련도 하게 되구요. 공부하시면서 하셔야하구요. 5만원 이하에 살만한거 많습니다. 2차전지 etf나, 배당을 잘주는 쌍용양회나 한국토지신탁, 맥쿼리인프라 그리고 중소업체들 절대가격이 싼 종목들 많아요. 아마 매달 되는 금액만큼 쌍용이나 한국토지신탁만 사도 길게 가면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줄 겁니다. Tiger top 10, tiger 나스닥 100을 꾸준히 적립해도 장기로하시면 좋은 수익률을 안겨줄 겁니다. 언젠가는 지금보다 높은 수익이 생기는 날도 오겠죠. 소액투자라도 하면서 안목을 키우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장이 좋아 오르는걸 본인이 잘 해서 오르는 걸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은 내릴 때 대처를 제대로 못합니다. 남이 안하는건 투자에 대한 게으름이 아니라 , 그 자체도 선택으로 봐야하는데 너는 왜 안햐고 그러는 사람은 본인이 주식해서 오른 결과만 보고 결과론자가 되어 남에게 조언한답시고 자기 만족하는거죠.
리스크 없이 얻을수 있는건 없습니다 그 리스크를 감당안하겠다는건 본인 선택이고 존중 받아야되죠 선택에 의해 자산이 줄어들거나 오르거나 하는건 오로지 본인 선택에 의한 결과인데 남이 그걸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오지랖이죠.
비코든 주식이든 좋은거 알겠으니까 혼자해요 제발... 별관심도 없고 안한다는 사람에게 왜 그리 권유를 하는지.. ( 그리고 좋으면 가족이나 친구에게 권하세요.. 왜 생판 처음보는 남에게 그리 권하는지.. 다같이 잘사는 홍익인간 정신인가요?) 그 권유가 자꾸 반복되고 강조되면 진의를 의심할수 밖에 없어요.. 비코 관련 진지한 글 써놓고 반대의견 댓글다니 자기의견이 맞고 넌 모르는거라고 달려드는 사람도 있던데 그럴수록 진의를 의심받습니다.
저는 주위 사람들에게 주식하지말고 성실하게 저축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진지하게 얘기합니다.
저는 애들에게도 주식을 가르키는데요.. 주식은 회사에 입사해서 같이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기업을 고르고...장기적으로 인생을 같이하는거라고 아르켜주고 있습니다.. 저는 단타도 하지만.. 현명한 투자습관은 전자죠.. 지금까지의 결과는 주식이든 뭐든 투자를 안하면 상대적으로 자산가치가 낮아지는 문제가 있죠.
Tremor
IP 121.♡.235.119
02-21
2021-02-21 11:39:12
·
그런식이면 적금은 왜 들고 연금은 뭐하러 드나요. 대박을 노리고 주식투자 하면 당연히 어렵습니다. 현금 가치가 떨어지니까 자산에 투자하는겁니다. 내가 사업을 한다는 마음으로 동업한다는 마음으로 회사의 미래가치와 대표를 보고 투자하는게 주식입니다.
Praus
IP 172.♡.198.175
02-21
2021-02-21 11:55:16
·
미국주식 요새 조정 많이 보던데...
블루죤
IP 125.♡.243.82
02-21
2021-02-21 12:15:56
·
2020년 주식 수익 이야기 많이하시는데... 2020년 초에 저점오기까지 기존에 발 담그고 있던 개미들의 피눈물이 있습니다. 주식 9년차인데.. 2020년 초 폭락장에 주식 접어야 하나 엄청 고민 많이했었습니다. 그 때도 버텨서 지금 원금보다는 수익중이지만... 주식은 소액으로 시작해서 본인이 벌 수 있는 스킬(산전수전 다 겪어봐야합니다) 획득후 큰 자금으로 돌리시는게 정석이라 봅니다.
주식도 돈이 돈을 버는 원리가 적용되죠~100만원이면 100%를 해야 100만원 수익이지만 1억의 경우 수익률이 1프로만 되면 100만원 입니다.
그사람
IP 222.♡.26.52
02-21
2021-02-21 13:03:23
·
은행이자보다는 낫다는 생각으로 매월 적립하듯이 흔히 말하는 우량주를 구매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우량주는 부침이 잡주보다는 크지 않고, 떠 받치고 있는 기관과 관련된 업종이 많아서 쉽게 미친 듯이 떨어지지는 않는 거 같아요. 위험한 주식은 저가의 작전 타기 좋은 그런 회사들 거 아닐까요. 2천원 대가 막 1만원까지 올라가는 주식은 다른 말로하면 언제 2천원으로 떨어질지 모르는 주식이니......
백수한량
IP 125.♡.154.2
02-21
2021-02-21 13:21:19
·
생각이 가난한 분들이 많네요
우리고아나라
IP 198.♡.196.111
02-21
2021-02-21 13:28:03
·
제 주식의 시작은 낮은 금리 때문이었네요. 10년전 망했던 저축은행들 보고 은행도 안전하지 않다 였습니다. 그래서 은행보다 안전한 주식을 해야겠다 생각이 되더군요. 3년전에 가지고 있는 현찰 다 끌어모아서 2000년, 2008년을 극복한 해외 테크 우량주들을 구입했습니다. 역시나 그 회사들은 코로나도 극복하고 잘 오르더군요.
-양파양파-
IP 120.♡.3.221
02-21
2021-02-21 13:40:23
·
저축 개념으로 ETF 넣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도 그러고있어요
Rainbow
IP 61.♡.98.12
02-21
2021-02-21 13:42:16
·
그냥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1주를 사던 100주를 사던 10000만주를 사던 그건 중요하지않습니다 자신의 의지로 하시고 싶다면 하시면 됩니다 남들이 다해서 안하면 뒤쳐지는것같아서 하시려고 하는것만 안하시면 됩니다 주식도 미래를 향한 하나의 투자형태입니다 저는 최근에 적금,예금으로 다 돌렸습니다 한달에 5만원씩 적금넣고 합니다 다른건 1만원씩하는것도 있고요..다른분들이 뭐라하던 자신이 생각하시는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무리하시지만 마시고요
IP 125.♡.209.85
02-21
2021-02-21 14: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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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으로라도 한번 해보세요 절대 큰돈 몰빵 이런거 하시면 안되고요
Traverse
IP 211.♡.163.103
02-21
2021-02-21 14:31:08
·
저도 안하는 이유가 평생 그 판에 있으면서 행복하지 않을거 같아서네요 ㅎ
치사빤스
IP 24.♡.163.213
02-21
2021-02-21 14:38:49
·
단타 이런건 하지 마시고 노후를 위해서라면 은퇴 자금은 인덱스 펀드에 꾸준히 모으시는건 강추 합니다. 개인적으로 노후 준비 하루라도 빨리 시작 안한게 후회 됩니다.
헌데 보통 주식을 하냐 안하냐 하는 질문은 자산관리를 하냐안하냐에 가까워서... 단순 주식이 아니라 펀드나 채권 운용도 생각을 해봐야합니다. 그냥 나는 그런거 모르고 주식이나 투자는 도박이니 현금으로 가지고 내자산 내가 지킨다! 하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 경제 상황은 계속 바뀌니까요... 대한민국 부동산 가격 상승하는걸 피할수 없는 환경에서 계속 현금과 노동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대비는 하는게 좋겠죵... 옛날엔 이런거 하려면 은행 가야하고 거래도 오래걸리고 으휴 복잡해~ 하며 넘기는데 요즘세상은 그냥 핸드폰으로 버스안에서 뽀글머리 아주머니가 주식 거래하는 세상이니....
변동성만 견디실수 있으면 특히 시계열이 길수록 예적금보다 주식 지수 적립식 ETF가 좋을꺼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저출산 변수가 너무 커서 미국 S&P나 미국 나스닥으로요 MSCI도 괜찮고요 맘편히 한달에 남는돈 중 비상금 제외 적립식 ETF를 사회초년생부터 꾸준히 사는게 평균적으로 제일좋은 재테크 방법으로 봅니다 복리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는 방법인거 같네요
사과농장만들기
IP 125.♡.105.60
02-21
2021-02-21 15:08:53
·
100만원으로 110만원 만들어 만들어 본다고 생각하시고 해보세요. 저도 100만원으로 시작해서 공부하면서 시드머니를 조금씩 늘리고 있습니다. 경험을 돈으로 산다고 생각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시드머니를 모으고 그걸 불려나가려고 악착같이 살고 있고, 크게보면 역사적으로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가 공산주의를 이긴 비결입니다.
soap627
IP 218.♡.54.18
02-21
2021-02-21 15:14:42
·
코인 주식 팍팍 뛸때마다 나도 주식할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결국 갖고 있는 쌈짓돈이 몇 백 수준이라 수익률이 50프로 나온다해도 그걸로 뭘 할까 싶더라구요... 물론 복리처럼 다시 그걸 굴리고 굴리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러기엔 시간과 노력(스트레스)이 너무 많이 들고... 언제까지 그런 수익률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구요ㅎㅎ 그래서 전 그냥 맘편히 돈 모이면 템들이나 하나씩 지르고 삽니다ㅋㅋ
아이팟터치1세대
IP 210.♡.220.113
02-21
2021-02-21 15:19:39
·
주식을 한탕으로 생각하면 힘들죠. 저축을 주식으로 한다고 생각해야합니다 매달 50만원 100만원 저축할돈을 다 주식통장에넣고 오를것같은 주식을사면서 시드머니를 키우고 그 시드머니가 커지면 수익률이 적어도 점점 불어나고 결국 목적은 은행 이율보다 더 딸수잇냐가 관건이죠 결국 시드머니를 최대한 많이 넣을수잇는게 관건입니다 1억에 1%만먹어도 1백만원이니까요 시드머니 2-3억씩굴리기시작하면 가끔 10%이상터질때 몇천버는거죠
주식 10년 넘께 했지만 기대 수익율은 1년에 금리 x2 정도 였네요. 현재 기대 수익은 5% 인데.. 저에게 1000% 꿈에서나 보는 숫자 ㅎㅎ
Jdm
IP 175.♡.15.132
02-21
2021-02-21 15:39:40
·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면 하고 후회하자 단 지금 당장 없어져도 될 돈으로만 하자 는게 초초 주린이 생각입니다
단추
IP 112.♡.45.118
02-21
2021-02-21 15:42:17
·
증권사 다니던 분이 절대 주식하지말라며 ㅋㅋㅋㅋ 자기가 보니 돈이 쫓아다니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하더라구요 그 와중에 엄마가 불려준다며 가져간(이라 쓰고 뺏어간) 제 유학자금이 휴지조각이 되었 ㅜㅜ 그래서 주식생각하면 딥빡이 ㅜㅜ
metaln
IP 125.♡.7.152
02-21
2021-02-21 16:06:46
·
저도 주위에 주식 할까 하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천만원 굴려봤자다 1억 이상은 있어야 그래도 좀 먹는다...ㅋ 저도 여러가지 이유로 주식 안하거든요 ㅎㅎㅎ 천만원 굴려서 손실 안내는 것도 어렵고 이익내봤자 얼만 내겠냐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의 시간, 스트레스 등등 생각하면 그냥 적금 넣고 주택담보대출 상환하는게 낫다 생각해요. ㅎㅎ
카야s
IP 118.♡.9.239
02-21
2021-02-21 16:12:39
·
제가 그 정도 소액으로 시작해서 취미로 주식을 합니다. 투자를 생각하면서도 정말 관심있는 종목을 구경하며 신기술 동향과 기존 취미에 도움이 되는 이야깃거리들을 찾아보는거 자체가 또 재미입니다.
meteos
IP 119.♡.103.2
02-21
2021-02-21 16:13:12
·
소액으로 한 번 경험해보려고 20만원으로 시작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앱에서 주식 사고 파는 거 익히다가 몇만원 까먹고, 익힐 만하니 시장 이상해지더니 절반, 카톡인가로 오는 문자보고 하라는대로 따라하면서 좀 오르는 것 같더니 종목 잘못 골라서 다시 절반. 요즘은 그냥 가만히 두고 원금으로 돌아오기는 할 지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십만원 정도로 경험삼아 해보는 정도라면 괜찮을 듯 합니다만 주변에서 주식해서 성공했다는 사람은 월급쟁이 세계의 그 편차만큼이나 매우 한정적이고 차이도 엄청 나는 듯 합니다.
유령회원님
IP 211.♡.168.182
02-21
2021-02-21 16:15:11
·
매달 넣어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100만원에서 시작했는데, 적금 대신에 적을땐 20만원, 많을땐 50만원 정도 조금씩 계속 넣다보닌 지금은 평가금액이 오천 조금 넘어가고 있습니다. 한 3년쯤 되었구요. 코로나 시작할때 개박살날때도 계속 그냥 신경 안쓰고 적금넣듯이 넣고 그러고 있었는데, 이젠 하다보니 숨어있을 법한 종목도 고르기도하고, 리밸런싱도 하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일종의 게임하듯이 하고 있는 느낌이고, 모이고 모이면 큰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곧 작살나는 장이 다시 올 것 같기도한데, 그래도 별로 신경 안쓰고 꾸준히 넣을 것 같습니다.
알로하서군
IP 223.♡.18.76
02-21
2021-02-21 16:17:37
·
2년 정도 했는데 3백으로 4천 정도 만들었습니다.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금액에서 투자해보시는 건 좋은 거 같아요.
20년 5월부터 미국주식 위주로 하고 있는데요. 공부하면서 투입했던 여윳돈 100만원이 400만원 넘게 재투입과 새로 투입하고 있고 수익은 100%유지하고 있어요. 그 형되시는 분께 보여드리고 싶네요ㅎㅎ 공부하면서 서두르지 않고 단타 자신 없어서 5~6개월 내다보면서 하는데 스트레스도 많지 않고 일하는제 지장도ㅠ없는데.. 이런 경우도 있다고 그 형되시는분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수익이 많이나면 이익실현 일정부분하고 재투입하고 조금 때서 치킨먹거나 그러고 있어요. 처음엔 손해도 있었는데 공부하면서 하는지라 경험이 되고 나는 어떤 스타일로 해야겠구나 라고 길도 잡히고요. 아직은 더 많이 공부해야 겠지만 너무 남들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여유되는 돈으로 나만의 페이스를 만들면서 공부하면 경험이 되고 금액이 적으니 초반에 실패해도 부담이 없었어요. 저는 그랬습니다 ㅎㅎ
뭐라도 조금이라도 경험을 해보고 적지만 실패라도 해봐야 스탠스가 잡힐텐데요.
심플라잎1
IP 103.♡.64.145
02-21
2021-02-21 16:51:27
·
하지마라 말하는 사람은, 주식공부나 철학이 없는사람입니다. 마치 나이들어보면 다알게된다는 식이죠.. 첨 주식하면 반드시 수업료를 치르게됩니다. 안타까운건 평생 저축하며살다가 노후 퇴직금으로 주식투자해 손실본사람들이죠, 20대라면 소액으로 시작하니(사실 돈이없으니) 적은돈으로 수업료를치르는데 노인들은 귀도얇고 할말하않..
야채장수
IP 223.♡.178.229
02-21
2021-02-21 16:53:04
·
티끌 모아 티끌 동감합니다
칸나바롱
IP 221.♡.176.223
02-21
2021-02-21 17:10:04
·
달마다 연금 저축으로 인덱스 사세요
IP 112.♡.233.143
02-21
2021-02-21 17:31:06
·
주식 5년차인데.. 존버는 승리 하는거 같아요.. 뭘 사든 회사 망하지 않는 이상 오름;;
BORABORA
IP 121.♡.113.132
02-21
2021-02-21 17:43:55
·
저는 소액이라도 돈이 돈을 벌고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소소하게.. ㅎㅎ..
Rapo
IP 122.♡.192.111
02-21
2021-02-21 18:15:52
·
티끌모아 티끌이어도 해야죠. 왜 다들 천원이라도 수익이면 수익인데 이걸 무시할까요. 그런 논리라면 할인 상품도 사지 말아야죠 티끌 아껴봐야 티끌인데
나의라임오졌지나무
IP 220.♡.140.245
02-21
2021-02-21 18: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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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좋은 정보가 많아서 스크랩합니다.
효재인가요?
IP 101.♡.246.65
02-21
2021-02-21 18:50:58
·
저 역시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소액일 때 경험을 해야
나중에 늦바람 불어서 실수하는 걸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알
IP 1.♡.228.107
02-21
2021-02-21 18:55:46
·
100 -> 200 -> 400 식으로 2배씩 10번이면 10억입니다. 복리를 우습게 보면 안되죠.
베모레클
IP 115.♡.201.85
02-21
2021-02-21 19:36:59
·
아는 형님: 그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어.
모르는 형님: (주식시장으로) 드르와,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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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다 결정되고 결과론적으로 이야기하시는 겁니다.
이야기하신 삼성으로도 작년 초에 6만원에 들어갔다가 코로나로 4만원 대로 떨어졌을 때 나와서
그 후에 올라서 겁나서 못들어가다가 9만원 대에 들어가서 지금 눈물 흘릴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럼 100만원이 6-70만원이 되었겠죠.
이러기도 쉽지않겠네요 ㄷㄷㄷ
개미는 사서 물리면 본전올때까지 무한존버죠!!! ^^;;;;;
그나마 개미들이 대형 우량주를 사는건 물려도 기다리면 언젠가 본전은오니 사는거 아닐까여 ㄷㄷㄷ
잡주 단타하는 케이스를 여기에 대기엔;;ㄷㄷㄷㄷㄷ
매월 100만원을 계속 쌓고 있습니다.
(그림은 6회차 현황이에요.
월요일에 7회차 적립 또 들어갈겁니다. )
[FAQ] 왜 하필 삼성전자와 대형주ETF 동일금액 장기적립 투자인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stock/15782855CLIEN
적금 이자 생각하면 지금 연이율 122% 적금 적립중인데...
작은 돈이 아니죠.
시작 했다는 것과
계속 하는것,
오래 하는게 중요합니다
/Vollago
이 방법은 매월 5만원도 가능한 방법입니다.
일단 시작하는게 중요합니다.
총 몇년 하셨고, 평균 연수익 몇%쯤 되시나요?
저는 주식시작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저 적립 그림은 6개월째)
상위10개 기업 투자하는 타이거 top 10 ETF 주식을 계속 사모으면서 시세차익과 배당 받는걸 재투자하면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말씀하신 10년간 투자 수익 관련해서는 저 링크글 내에 내용 적어뒀습니다. 해당 내용보다 수익은 훨씬 더 좋겠죠. (리밸런싱 배당수익 고려시)
년 20%라면 엄청난 건데...
단기간에 2배 3배 빨리 불리려다 망합니다.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천천히 가는거에요
저도 뽀물님 글 보고 타이거탑10과 삼성전자우에 소액 투자하고 있어요
제가 8배 간주식 보유했었는데 몰빵했슴 집샀쥬
/Vollago
/Vollago
절대 아닙니다...
티끌을 무시하고 써버리면 계속 그렇게 살게 됩니다.
작은 티끌이라도 계속 쌓아가고 2%라도 배당 받아가면서 복리로 늘려가면 다 의미가 있습니다.
현대에 이르러 나는 @@는 죽어도 안할거야 라는 다짐은 미래의 기회비용을 날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이해하고 믿으시면 금액 작더라도 시작해야합니다
물론 복리가 크게 훼손되는 일(?)은 생기지 않도록
해야합니다만 그래도 전 투자는 이제 비웃고
하찮게 여길 일이 아닌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주요 플랫폼들에서 건전한 투자 철학과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컨텐츠도 많구요
in Gotham City
저도 주식 20년 초에 시작해서 용돈정도는 벌었어요
/Vollago with iphone 8+
갑자기 3000으로 시작하고 하는건 위험해요.
돈이 들어가야 집중력이 생기고 .. 마음 컨트롤도 배우시고요. 저는 동생들에게 50만원씩 주고 해보라고 했어요. 약간의 활력도 되고 연애 하는 것 처럼 궁금하고 그래요 ㅎㅎ 미국 주식 하면 미국 애인도 생기는 거라고 했어요.
너무 거창하게 생각 마시고 우량주 위주로 시작해 보세요. 시기는 100 정도니 지금도 좋고 안전하게 하시려면 많이 떨어졌다고 뉴스 계속 나올때 하면 좋겠죠. 근데 잃는것도 당연히 겪어봐야 한다고 봐요. 기다리면 다시 오르기도 하고요. 평생 안하다가 갑자기 퇴직금으로 몰빵하고 하는게 진짜 위험하다고 봅니다.
투자금 0원이라고 생각할수도있고
현금 몰빵 포지션이라고 볼수도 있죠.
그리고 놀라운것은 전체 주식투자자중에서 현금몰빵 투자자의 순위는 대체료
상위 5-10퍼센트 선이라는거.
잘하고 있는겁니다.
그럴진데 뭣도 모르는 일반인이 주식판에서 돈 따는건 실력보다 운의 영역에 가깝죠. 공부를 통해 확률을 더 높이는 것과 현금이라는 대피처가 있다는 한수가 희망을 만드는거죠.
지금이야 주식판이 호황이니까 너도나도 하는거지... 한탕 노리다 골로갑니다.
5만원 이하에 살만한거 많습니다. 2차전지 etf나, 배당을 잘주는 쌍용양회나 한국토지신탁, 맥쿼리인프라 그리고 중소업체들 절대가격이 싼 종목들 많아요. 아마 매달 되는 금액만큼 쌍용이나 한국토지신탁만 사도 길게 가면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줄 겁니다. Tiger top 10, tiger 나스닥 100을 꾸준히 적립해도 장기로하시면 좋은 수익률을 안겨줄 겁니다.
언젠가는 지금보다 높은 수익이 생기는 날도 오겠죠. 소액투자라도 하면서 안목을 키우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장이 좋아 오르는걸 본인이 잘 해서 오르는 걸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은 내릴 때 대처를 제대로 못합니다.
남이 안하는건 투자에 대한 게으름이 아니라 , 그 자체도 선택으로 봐야하는데
너는 왜 안햐고 그러는 사람은 본인이 주식해서 오른 결과만 보고 결과론자가 되어 남에게 조언한답시고 자기 만족하는거죠.
리스크 없이 얻을수 있는건 없습니다 그 리스크를 감당안하겠다는건 본인 선택이고 존중 받아야되죠
선택에 의해 자산이 줄어들거나 오르거나 하는건 오로지 본인 선택에 의한 결과인데 남이 그걸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오지랖이죠.
비코든 주식이든 좋은거 알겠으니까 혼자해요 제발... 별관심도 없고 안한다는 사람에게 왜 그리 권유를 하는지..
( 그리고 좋으면 가족이나 친구에게 권하세요.. 왜 생판 처음보는 남에게 그리 권하는지.. 다같이 잘사는 홍익인간 정신인가요?)
그 권유가 자꾸 반복되고 강조되면 진의를 의심할수 밖에 없어요..
비코 관련 진지한 글 써놓고 반대의견 댓글다니 자기의견이 맞고 넌 모르는거라고 달려드는 사람도 있던데 그럴수록 진의를 의심받습니다.
저는 주위 사람들에게 주식하지말고 성실하게 저축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진지하게 얘기합니다.
음.. 내릴때도 주식 꼭 해야죠.
안망할 기업에 떨어질때도 꾸준히 적립하면 같은 금액으로 더 많은 수량을 사게되서 추후 반등시 더 큰 수익이 나거든요 .
가족과 아들들, 주변에도 권하고 있습니다만..
저도 더 이상 오지랖 말고 아들들에게만 해야겠네요. ㅎ
이번 5만원은 어디에 투자해보지? 이렇게 시작하는 거죠.
무리는 절대 하지 마시고요.
대박을 노리고 주식투자 하면 당연히 어렵습니다.
현금 가치가 떨어지니까 자산에 투자하는겁니다.
내가 사업을 한다는 마음으로 동업한다는 마음으로 회사의 미래가치와 대표를 보고 투자하는게 주식입니다.
주식은 소액으로 시작해서 본인이 벌 수 있는 스킬(산전수전 다 겪어봐야합니다) 획득후 큰 자금으로 돌리시는게 정석이라 봅니다.
100만원으로 이거저거 다해보고 금액을 키워서하는거나. 100만원씩 매달 늘려서 시드를 억단위로 만들생각하는게아니면 그냥 100만원가지고만 하는건 의미가 없죠.
시드를 늘려서 6-7퍼정도만 안정적으로 먹으면서 복리로 먹는게 주식에선 젤 무난한 길이죠.
제발 개미들리 주식 할 때 차트 트레이딩 스켈핑좀 내다버렸으면...
나는 정기투자 어쩌고 저쩌고 해서 성공했는데 그게 맞다식은 종목만바꾸면 망한 사람들 수두룩하죠
주식은 모두가 돈벌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 운빨이 빠질래야 빠질수가 없죠
이미 주식을 하시는거라면 결과론적인 얘기로 보지마시고요...
종목 선정시 운에 걸지말고
상위종목으로 리밸런싱하면서 꾸준히 모아가야죠.
상위종목 조정 리밸런싱은 개인이 그걸해도 되는데
그걸 알아서 해주는 tiger top 10 같은 ETF도 있으니 요새는 투자하기 너무 편합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시드를 더 넣고 할 때도 전략이 생기고 낭패를 안 보지 않을까요
그런 게 스트레스로 작용하면 당연히 맛있는 거 드시는 게 맞고요 ㅎ
(저는 30만원으로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
위에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들처럼
단기간의 이익은 생각지도 않고
매월 적금 들듯이 근로소득의 일정 부분을
주식을 사는데 쓰고 있습니다.
고정적인 금액을 유지하려 하지만
안되면 뭐, 1주씩도 사고 있고.. ㅎㅎㅎ
그래서 테마주나 급격하게 오르는 주식들보단
최대한 길게, 오래 함께 갈 수 있는 우량주 주식들을
조금씩 사모으고 있네요 ㅎㅎ
최소 10년이상 그냥 우직하게 가볼까 합니다.
저도 매번 시드머니가 100만원도 없는데 뭘 시작해?
하면서 몇년이나 그냥 보내왔는데....
계산해보니 사실 그 몇년동안 매달 10만원씩이라도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들더라구요~
10년전 망했던 저축은행들 보고 은행도 안전하지 않다 였습니다.
그래서 은행보다 안전한 주식을 해야겠다 생각이 되더군요.
3년전에 가지고 있는 현찰 다 끌어모아서 2000년, 2008년을 극복한 해외 테크 우량주들을 구입했습니다.
역시나 그 회사들은 코로나도 극복하고 잘 오르더군요.
개인적으로 노후 준비 하루라도 빨리 시작 안한게 후회 됩니다.
보통 주식을 하냐 안하냐 하는 질문은
자산관리를 하냐안하냐에 가까워서...
단순 주식이 아니라 펀드나 채권 운용도 생각을 해봐야합니다.
그냥 나는 그런거 모르고 주식이나 투자는 도박이니 현금으로 가지고 내자산 내가 지킨다! 하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
경제 상황은 계속 바뀌니까요...
대한민국 부동산 가격 상승하는걸 피할수 없는 환경에서 계속 현금과 노동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대비는 하는게 좋겠죵...
옛날엔 이런거 하려면 은행 가야하고 거래도 오래걸리고 으휴 복잡해~ 하며 넘기는데
요즘세상은 그냥 핸드폰으로 버스안에서 뽀글머리 아주머니가 주식 거래하는 세상이니....
우리나라는 저출산 변수가 너무 커서 미국 S&P나 미국 나스닥으로요 MSCI도 괜찮고요
맘편히 한달에 남는돈 중 비상금 제외 적립식 ETF를 사회초년생부터 꾸준히 사는게 평균적으로 제일좋은 재테크 방법으로 봅니다 복리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는 방법인거 같네요
저도 100만원으로 시작해서 공부하면서 시드머니를 조금씩 늘리고 있습니다.
경험을 돈으로 산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천재들은 다른일 왜 할까그냥 주식하면 재벌되는건데 ㅎㅎ 웃고 말지요 머리라니...
단 지금 당장 없어져도 될 돈으로만 하자
는게 초초 주린이 생각입니다
자기가 보니 돈이 쫓아다니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하더라구요
그 와중에 엄마가 불려준다며 가져간(이라 쓰고 뺏어간) 제 유학자금이 휴지조각이 되었 ㅜㅜ
그래서 주식생각하면 딥빡이 ㅜㅜ
이십만원 정도로 경험삼아 해보는 정도라면 괜찮을 듯 합니다만 주변에서 주식해서 성공했다는 사람은 월급쟁이 세계의 그 편차만큼이나 매우 한정적이고 차이도 엄청 나는 듯 합니다.
공부하면서 투입했던 여윳돈 100만원이 400만원 넘게 재투입과 새로 투입하고 있고 수익은 100%유지하고 있어요.
그 형되시는 분께 보여드리고 싶네요ㅎㅎ
공부하면서 서두르지 않고 단타 자신 없어서 5~6개월 내다보면서 하는데 스트레스도 많지 않고 일하는제 지장도ㅠ없는데..
이런 경우도 있다고 그 형되시는분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수익이 많이나면 이익실현 일정부분하고 재투입하고 조금 때서 치킨먹거나 그러고 있어요.
처음엔 손해도 있었는데 공부하면서 하는지라 경험이 되고 나는 어떤 스타일로 해야겠구나 라고 길도 잡히고요.
아직은 더 많이 공부해야 겠지만 너무 남들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여유되는 돈으로 나만의 페이스를 만들면서 공부하면 경험이 되고 금액이 적으니 초반에 실패해도 부담이 없었어요. 저는 그랬습니다 ㅎㅎ
뭐라도 조금이라도 경험을 해보고 적지만 실패라도 해봐야 스탠스가 잡힐텐데요.
왜 다들 천원이라도 수익이면 수익인데 이걸 무시할까요.
그런 논리라면 할인 상품도 사지 말아야죠
티끌 아껴봐야 티끌인데
개인적으로 소액일 때 경험을 해야
나중에 늦바람 불어서 실수하는 걸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배씩 10번이면 10억입니다.
복리를 우습게 보면 안되죠.
모르는 형님: (주식시장으로) 드르와, 드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