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오세훈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네요.
[추가]
1. 법적으로 문제될게 없으니 주차해도 된다?
--> 그냥 주차해도 상관없는 거라면 안하는게 낫겠지요.
(이보세요. 여기 이거 안보이세요? 하는 일을 애초 만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2. 문콕, 운전미숙자로부터 나와 내차를 보호할 수 있는 점이 있다?
--> 문콕 - 주차공간 넓히기에 대한 논의
--> 운전미숙 - 면허발급 엄격.................으로 논의하고 해결할 문제일 것입니다.
--> 나아가 여성을 운전미숙자로 미리 정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성차별이겠지요.
3. 장애인, 노약자를 위한 자리라면 얼마든지 이해도 가고, 납득도 될 사안일 것 입니다.
4. 한참 지난 일을 왜 이제와서 끄집어 내느냐?
--> 일단 저게 누구 작품인지 몰랐다가 이제 알게 된 부분도 있고,
--> 오세훈이 그냥 조용히 살고 있으면 몰라도 이번에 서울시장 다시 나온다고 하고 있으니 과거 서울 시장일때의 발자취를 살펴보는 것은 유권자에게 중요한 일이겠지요.
임산부 좌석과 여성'전용'주차장이 동급이라는 건가요?
원글 수정하셨네요 ~
지하철 임산부석에 대한 개인의 생각을 따로 글을 써 보실것을 권해 봅니다.
(아! 강요 아닙니다. )
화가 많은 회원님이시네요 아니 '?' 물음표 몰라요? 질문이잖아요 말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제글 어디서 ''평범한 사람을 격분하게 만들 만큼 강렬한 도발'을 느끼셨나 모르겠지만 ^^
땡큐! 부담없이 신고 콤보^^ 그리고 그리 생각하시는게 회원님 자존감에 도움이 된다 싶으시면 그러세요 뭐 돈드는 것도 아니고^^ 아프리카 어린이들 도움도 주는데 이정도야 껌이죠 ㅋ
'저를 추적해서' 정말이요 님이 그런 '급'이 된다구! 생각한다는거죠 ㅋ 이야 와우~ 언빌리버블! 뭐~ 돈드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마음이 편하다면야 ㅋ ^^
뭘또 그렇게까지 남겨두셨다 돌아보시는 교보재로 쓰시는게....는 ~ 쪼금 짓궂은 농담이었고 ㅋ 여튼 그럼 점심 맛있게 드세요 ~
아실꺼라 믿습니다.
아무 의미없어요
그나저나 5씨가 추진한거라니;
저는 이제 알았거든요.
위 내용이 불편하신가 봅니다.
이봐요. 밑에 이거 안보이세요?
지금 뭐하시는거에욧...!!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는것 자체가 짜증인거죠.
장애인, 노약자 배려석이라면 충분히 이해도 되고, 납득도 되겠지요.
성별로 나누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 사진의 주차자리를 만든 뜻 자체는 좋은 것 같은데,
실제로 차를 댄다고 생각하면 보행 장애인에게는 썩 그리 좋은 주차자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보행보조장치를 쓰기에는 양 옆 공간이 너무 좁고 동선이 애매하네요.
저기는 문콕이라던지 운전미숙 그외 뭔가 주차에 애로점이 많은 분들이 자주 사용한다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내 차량의 안전을 위해서 딴데 주차하는 것이 나을거에요.
1. 어디에도 주차해도 상관없는 거라면 안하는게 낫습니다.
2. 왜냐. 이보세요. 여기 이거 안보이세요? 빼액~~ 하는 일을 애초 만들지 않기 때문이죠.
3. 문콕 - 주차공간 넓히기 / 운전미숙 - 면허발급 엄격...으로 해결할 문제겠지요.
저건 아니라고 봅니다.
구시대적인 발상 아닌가 싶네요
남자는 핑크 아니었나요?
오세훈 전서울시장이 페미니스트도 아닌데 말이죠.
남성차별이 매번 페미니즘때문에 생긴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차별비용 내고 있는겁니다.
여자는 못하니까를 깔고 들어가니까 그럼 남자가 해야지! 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여성전용 주차장이라고 되어있는 곳에 주차하면서 다른 여성분들이 저를 봐도 별말 없었어요.
빼액~ 할 일이 있다느니 하시는건 여성혐오를 조장하려는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이런 어이없는 선동좀 작작좀 합시다 ㅋㅋ
기사를 읽고 다시 댓글을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41937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58175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265267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39305CLIEN
일부 장애인이 아니면서 장애인 마크달고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은 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쓸때마다 거슬리는데 마주쳐서 얼굴붉힐일은 없어서..
이렇게 합리적인.. 상식적인 분들이 많아져서 우리나라는 앞으로 잘안될수가 없을 것입니다.
저 식별그림은 알아서 핑크에 치마네요
저 정책이 나왔던 이유는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여성 운전자만 노린 강도 행각이 꾸준히 발생해서였습니다. 납치도 있었구요. 물론 현재 저 주차공간이 필요한지 아닌지에 대해선 더 논의가 필요하지만, 당시엔 오세훈이 아니더라도 나올 수 밖에 없는 여론이 형성되었던 시기였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감정적인 비판은 비판이 아닌라 비난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1. 저게 만들어질 때 그런 이유를 감안하더라도 충분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졌던가요?
2. 만들면서 법제화도 없이 저것만 만들어두면 강제력도 없고, 다양한 사례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방법도 알려지지 않았죠
3. 결정적으로 우리보다 훨씬 범죄율이 높은 나라,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에서도 저런게 있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 나라들은 왜 만들지 않았을까요?
4. 오히려 와국 여성들이 저 주차장에 대해 비판적으로 이야기하던 인터뷰를 본 기억이 나는군요.
1. 말씀하신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가 있으면 좋겠지만, 정책 및 법등은 그렇게 돌아가진 않습니다. 대부분 당시의 여론과 사건 사고에 의해서 급하게 만들어지거나 지지부진했던 것들이 처리되는 경향이 좀 있죠. 최근에 통과된 산업재해 관련 법도 욕먹을 정도로 기업을 봐주는 법이지만, 그나마 그정도 통과 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김용균이란 청년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뿐만 아니라 음주운전 강화에 대한 법, 스쿨존 속도 제한에 관한 법 등등이 그런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런 정책이 도입 되었을 땐, 당시의 분위기를 같이 살펴볼 필요도 있습니다.
2. 아마 이 부분에 대한 답도 1번에 쓴 것으로 대체해도 될 듯합니다.
3. 맞습니다. 우리나라보다 훨신 범죄율이 높거나 선진국이라 하는 나라에 저런 것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선진국에 있거나 범죄율이 높은 나라에 있다면, 저 자동차 배려석이 존재 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건 아니겠죠. 중요한 건 우리나라의 여론이겠지요.
저 정책이 도입되었던 문제의 핵심은 "범죄" 예방에 대한 행위였다는 것이고, "요즘"은 불필요해 보일지라도 "당시"엔 최소한 저정도는 해줘야 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강했다는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범죄"는 정부가 되었든 지방자치 단체가 되었든 "예방"에 최대한 힘을 쏟아야 하는 것이고, CCTV로도 제대로 "예방"이 어렵다는 여론 때문에 도입되었던 것이니까요.
범죄 예방을 위한 하나의 방편 중 하나였기에 법으로 구체화 시키기보다, 그저 지방자치 단체의 "정책" 정도로 해놓았던 것이지요.
따라서 그저 여성이 싫으니 여성을 위한 정책을 까자. 오세훈이 싫으니 오세훈을 까자. 수준으로 남겨놓을 것이 아니라 좀 더 구체적으로 범죄 예방으로서 저 정책으 "현재" 효용성이 있는가 아닌가도 살펴야할 문제고, 미래에 필요한가 아닌가를 이야기 하는 것이 낫지요.
저 글을
"그저 여성이 싫으니 여성을 위한 정책을 까자"로 보셨다니 유감입니다.
그럼 당연히 적폐청산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엠팍은 안해서 그러는데...
엠팍은 5세훈이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쪽도 그래도 보는 눈이 있는데 ㅂㅅ이라는데 대체로 공감하겠죠^^
기사에서도 언급되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위험요소가 해제되었다면 사라지는 게 맞고 위험요소가 상주해있다면 유지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