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시장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외국인은 현물 + 파생을 이용한 전략인데 개인들은 오직 현물 long only 에요.
그래서 수가 너무 쉽게 읽힙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85761CLIEN
1월 11일에 올렸던 글인데... 결국 그날 개인 순매수 4조원 이상으로 마감했습니다.
그 이후 약 한달 후 지금은...? 흐흐..
아마 삼성전자 앞자리 수가 바뀌는 걸 곧 보게 되실 수 있습니다. 8이 아니라 7로요.
그 때에도 9, 8자에 들어왔던 개인들이 버틸 수 있을지 보겠습니다.
인플레이션 두려움에 금리까지 오르면서 몇몇 배당주, 금융주들을 보고 있고...
그외 개인적으로 보고 있는 개별주들만 보고 있네요. 시총상위 종목들은 먹을 게 없다는 생각이...
새로 시작하는 분들은 도덕경 읽기부터 시작해보시고,
자신의 성격, 행동 패턴을 먼저 되짚어본 후에 주식을 하시는 게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여기저기 온라인에서 기웃거리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는 건 거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 이 글도 마찬가지인건가...)
코인 때문에 시끄러운 데.. 저는 1천만원 부근에서 매수해놨던 건 계속 매도해서 이제 없네요.
다들 말 많을 때 들어가서 "의미있게" 수익났던 자산이 있었나 싶습니다.
역시 각자 개인적인 이야기 하시는데... 전체적인 시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른 개인들은 어떻게 움직일지 과연~
항상 큰일은 내가 뭘 잘 안다고 착각할 때 일어나는거죠...
적어도 크게 깨진 적은 없었습니다만.. 참고해서 보셨으면 좋겠네요.
개인들이 저렇게 큰 금액을 하루 단위로 넣은 건 처음 보네요. 최근 몇년간은..
저런게 변곡점이 되기도 합니다. 어디까지 가는지 한번 보죠 뭐~
7로 조정이 없다할순 없지만 당장 1q부터 서프라이즈 예상이라 삼프로 애널분말처럼 1q의 지금(조정)이 가장 하방이 탄탄하고 손해보지 않는 구간이라 생각되네요. 물론 지금 개인들이 여러 종목으로 보면 너무 고점물린것같단 생각은 듭니다
6자가 되면 외인들 못사서 안달할 가격으로 보이네요
동감합니다. 근데 주식이나 투자펀에서 그걸 알려면 직접해보고 겪어보는 것 밖에 방법이 없어요.
저도 진짜 동감하는 말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는 말인데 깨져봐야 그걸 알게 된다는 그것도 어렴풋이..;;
그리고 큰그림을 보면 우량주 위주로 길게 보는 게 맞다? 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결정될 부분인 것 같아요 그건.
그리고 말씀하신건 작년 시장에 대한 거고 올해는 그렇지 않을 것 같네요. (저는)
다만 주식은 제로섬이 아닐때도 있지만 선물은 말 그대로 제로섬 게임이라 절대 추천드리지 않는다는 말만 남기고 싶더군요.
와... 글 좀 다 읽어보고 오세요.
개인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정확하게 예상하긴 힘들지만 삼전이 현재에서 10% 이상 급락 하도록 놔둘 개인들이 많을지는 의문입니다.
은퇴하고 파생에 손댄지 2년만에 전부 다 날리시고 결혼 결사반대하고 문전박대하던 사위집에
얹혀 사시는 분이 친척중에 있네요
수십억 금융 자산가라면 인정합니다
아니라면 걍 똑같아요
주식은 폭락장 되고요.
댓글처럼 우월주의에 빠지신거 같은데. 본인이 어느정도까지 알고 이런글을 쓰시는지도 생각 해보셔야 할거같구요.
개인들이 버티는지 봅시다라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