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블리즈컨에서. 발표를 조금만 달리했었다면.
진짜. 블쟈 덕후들 평생을 갖다바쳤을 텐데.
암만 생각해봐도 아쉽네요.
상황설명을 쉽게하고자 음슴체를 씀에 양해를 바랍니다. ㅠ
맨 밑에. 한 줄 요약 있습니다.
그 때 만약.
1. 디아4 오프닝 영상이 나오고. 커밍 쑨!!
사람들이 막막 좋아함. 하지만. 우리가 누구냐?
천하의 블쟈! 완성도를 위해 언제 나올지 우리도 모름!
사람들 모두. 알았다. 시간걸려도. 완성도 정점에서출시해다오. 수면블로보다는 나아보이네.
2. 디아 2 오프닝 + 트리스트럼 음악이 나오면..
사람들 진짜. 개 미친 환호성에. 찍사 영상 미친듯이 흔들림. 비명소리 곳곳에서 들림. 몇명 실려나감
불길이 올라오고 IDI 뜨는 순간. 블쟈는 우주체고
게임회사 됨.
가이즈. 일단 진정들 하셈.
아시다시피.
우리는 디아2의 코드를 모두 날렸읍죠.
킹치만 옛날CD에서. 디버그용 코드를 발견하고
새롭게 살을붙여 열심히 맹글고 있읍니다! 여러분.
40대 삼촌들은.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며.
아. 20살때 헤어졌던 여친이 김태희가 되어서 돌아왔구나! 하며. 가격이 얼마가 되던간에 사전예약을 건다.
3. 디아 이모탈.
이제 아무말이나해도 게이머들은. 우리블쟈 우리블쟈 할 마음에 준비가 되었음.
디아4와 디아2를 맹그는 동안.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린팬들을 위해. 뭘 더 해줄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읍니다.
심심풀이용 게임을 하나 소개할텐데...
누구나 어디서나 할 수있게. 모바일 디아를 맹글었읍니다!!!
님들 폰 하나씩 다있져? 님폰없? (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 디아 체고니뮤ㅜㅠㅠㅠ)
님폰없은 그 해 최고로 웃긴 유행어가 된다.
4. 깐포지드는 걍 발표하지말고 없던일로 한다.
한 줄요약 : 저 때 다아2 음악만 틀어줬어도. 아무 일 없었음.
디아2. 기대반. 의심반이긴하지만.
옛날을 돌아보면...
일단 시작하면 폐인되는건 분명할듯 합니다.
그래도 하고 싶어용. ٩(✿ ❛‿❛)۶
아무튼 저때 블리자드는 우리가 알던 블라자드가 아니었죠
계산기 두드리는 양복쟁이들이 너무 간섭을 해버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