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기사가 저보고 뭐하시는 분이냐고
책이며 택배 엄청 와서 항상 궁금하다고...
인사까지 하고 지내는데....
우려와 달리 저희동네 대한통운 기사님은 엄청 친절하십니다
매번 미안해서
가끔 중고거래 착불로 받으면 잔돈은 안 받고 그렇게도 하고요...
근데 롯데택배도 가끔 오는데....
저번달에는 옆 라인에 두고 가시고 (다행히 밤에 집에 왔는데
혹시나 옆라인에 가보니 있어서 다행!!)
오늘도 롯데택배 TT
엊그제 지마켓에서 구입한 애플펜슬인데,
도착문자보고 5분 정도 지나서
현관에 찾으러 가니...
없습니다
전화드렸더니,
도착안했는데, 도착했다고 문자왔다고...
혹시 다른 가족이 가져간거 아니냐부터
옆라인에 뒀나?
옆동인가....
그냥 제가 다 돌았습니다TT
근처 3개동 15층 일일이 보고 없다고 .......
그러더니 택배기사 분께서 찾아보겠다고 하시더니...
한 3시간.후에 다른 분이 전화오시더니
못 받으셨냐고....
걱정하지 마시라고....
다른데 둔 걸 수도 있어서
주말만 기다려달라고...
연락 올 수도 있다고
연락안오면 분실 처리 해주시겟다고(개인물품인지 쇼핑몰 물품인지 물으시고)
기간만 쪼금 양해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무튼, 뭐 애플펜슬이야 지금 당장 안써도 상관없는데....
(근데 이거 품절되더 분실처리가 가능하려나.....싶기도 하내용 /
지마켓 발리안트던데......)
...
그나저나 잘못 받은 택배
보통 연락올까요??
작년에 우체국 택배는 옆동 아주머니가
사운드바가 잘 못 두고 갔다고
전화와서 가져온적 있는데.....
애플펜슬은 꿀꺽 하기가 쉬울 수도 있지 않을까.....싶기도 한데
아파트 세동 15층 앞 다 문앞 보고 왔다가(제가 15층 살고 있어서)
푸념해봅니다 TT
갑자기 이거 받고 꿀꺽할 사람 생각하니......
약간 짜증이.....
몰론 택배오배송도 조금은 문제지만..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