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것 사시겠습니까?
사실 아이오닉 티저이미지 같은것 보면
외장이나 내장 모두 아이오닉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테슬라는 달리다가 유리도 날아가고 타이어도 빠지고
뭐 황당한 사고가 한 두건이 아니잖아요.
자동차 자체에 대한 신뢰성만 보면 무조건 아이오닉 살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돌이 감성이라는게 있네요.
특히 저한테는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이 너무 매력적으로 와 닿습니다.
그 동안 유튜브 리뷰 영상등을 보면 꼭 한번 써보고 싶네요.
비싸고 완성도는 떨어져도 테슬라 사고 싶네요.
전기차 배터리 이슈가 있어서요...
아이오닉도 걱정되네요
테슬라는 특유의 소프트파워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것에 반해
현대는 그런게 1도 없죠.
그래도 아이오닉 나오는 거 보고 결정할 듯요.
차는 잘만들었는데 전기차는 차보다는 전자제품 스러운 느낌인데 아이오닉은 그냥 자동차인데 전기로 가는 느낌이죠 현대는 자율주행이나 소프트웨어 부분에 지금보다 몇배는 투자해야 되지 않을까싶네요
그러게요.
미래지향적 전기차를 위해 소프트웨어 부서를 좀 더 키워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확실한 협업이라도 하던가
BMW는 여름에 다 불난다는거랑 같은 논지같아요
품질이 가격대비 한심한 수준인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현차는...
저도 고민 중...
결국에 전기차는 소프트웨어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회사에서 나온 전기차 화재사건이 현재진행형인데,
그 회사에서 나오는 신제품을 산다는 것은 코인판에 들어가는 느낌이라서요.
테슬라가 카메라만 사용한다는 건 오해 인것 같습니다.
라이다와 레이더가 있는데 기존 차량들은 라이다를 주로 사용하는데
테슬라는 레이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새로운 센서 시스템을 통해 레벨 3 자동주행을 가능하게 하고, 머지않아 레벨 4 자율주행 기술도 확보할 방침이다. 업계는 이 레벨 3로의 도약이 대개의 카 메이커들이 고려하는 라이더를 통한 것이 아닌, 카메라와 레이더 중심의 하드웨어와 개량된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고 있다.
테슬라는 2014년 9월 프론트 카메라, 프론트 레이더, 360도 초음파 센서로 구성된 첫 오토 파일럿 하드웨어 시스템을 선보였다.
1년 후인 2015년 10월엔 첫 오토 파일럿 업데이트인 버전 7.0을 릴리스하며 오토스티어(Autosteer)와 오토파크(Autopark) 기능을 기존 하드웨어 위에 추가했다. 그러나 차세대 오토 파일럿 2.0으로 가면 새로운 하드웨어로 교체되고, 더욱 새로운 기능들이 이전과 마찬가지로 순차적으로 오버 디 에어 업데이트로 추가될 전망이다.
일렉트렉(electrek)은 다수의 소스를 통해 테슬라가 이미 새로운 하드웨어 시스템 위에서 오토 파일럿의 기능들을 구현할 소프트웨어를 작성했음을 확인했고, 테슬라팀이 새로운 기능들과 오토 파일럿 1.0으로 부터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욱 첨단화된 자동주행과 안전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 하드웨어는 처음에는 현 오토 파일럿 소프트웨어에서 구동되면서 추가적으로 확보한 데이터에 기반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게 될 것이다. 오토 파일럿이 라이브 데이터를 사용하는 동안 시스템은 GPS 데이터와 테슬라 전체 플릿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에 기반한 자체 고정밀 맵에 크게 의지할 것이다.
일렉트렉이 입수한 테슬라의 2세대 오토 파일럿의 하드웨어 정보를 보면, 새 시스템은 현재의 전방 레이더를 유지하면서, 예를 들어 차량의 각 코너에 장착되는 식으로 차량 주변 감지를 위한 더 많은 레이더를 추가할 것이다. 또 시스템은 최근의 모델S에 장착되기 시작한 새로운 전방 트리플 카메라를 갖게 될 것이다. 머스크 CEO는 레이더와 관련해 트위터를 통해 “라이더가 아니라 레이더를 이용해 라이더 효과를 낼 것”이라며, 오토 파일럿 프로그램의 미래가 라이더보다는 레이더에 의존하게 될 것임을 암시했다.
머스크는 라이더보다 레이더를 선호하는 이유로 눈, 비, 안개, 먼지 등에 관계 없이 감지할 수 있는 레이더의 능력을 언급했다. 머스크는 라이더로 할 수 있는 점구름 맵과 유사한 것을 ‘템포럴 스무싱(temporal smoothing)’을 이용해 여러 개의 레이더를 통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테슬라 헤드쿼터에서 라이더를 탑재한 모델S가 목격됐다고 하더라도 레이더가 오토 파일럿 2.0의 중요 기술이 될 확률이 높은 상황이다.
/Vollago
제 기준에 아이오닉5는 엔진만 배터리랑 모터로 바뀐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그랜져 사고 남는돈 유지비로 쓰는게...
현기는 몇번 안해줄거 같아요.
새 차 사라고.
애플과 삼성 업데이트 처럼.
아니면 아이오닉.
자율주행 베타테스터는 900만원짜리 옵션인데,
아이오닉5는 차 자체가 베타테스터 아닐까요?
아무래도 소프트웨어를 계속 업데이트 해주는 테슬라가 더 낫겠죠.
이번에 가격도 인하해서 진입 장벽은 더 낮아진 것 같네요
스마트포 ui 피쳐폰
e-gmp 자료 보면 이정도로 플랫폼에 공을 들였으면 소프트웨어에 대한 고민도 안했을것 같진 않아보이나,
테슬라랑 비교하는건 아직은 말도 안되겠죠. 그래도 테슬라 제외하곤 제일 잘 만든 수준이 될듯합니다.
근데 전 모델Y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