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조차 트러플이 아니라 "트러플오일" 이네요. 함유물을 헷갈리게 적었네요. "건조송로버섯"이 들은 것 처럼 보이게 하고는 결국은 그거로 만든 트러플오일...이라는 뜻이네요 (괄호로 농간하네요) 트러플오일은 별로 안 비싼데... 그것조차도 아까워 0.0....7%라니...
코돌이
IP 121.♡.237.94
02-19
2021-02-19 17: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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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orabox님// 제품명에 트러플이 들어가서 전면에 트러플 오일 함량을 써야하고 트러플오일 함량을 쓰려면 괄호열고 원료물의 함량을 써야합니다. 농간이 아니라 그냥 법에 정해진 방식으로 쓴거고 저렇게 안쓰면 오히려 문제됩니다.
저렇게 삼시세끼 청산가리 먹으면
200년 먹어야 죽을 수 있다고 ㅋㅋ
청산가리조차
200살 살게 만드는 불로장생약으로 둔갑
저거 분석하고 적으면서 웃지 않았을까요?
절대미각이라도 알까 궁금하네요
..{ 트러플오일
....( 건조송로버섯 : 이탈리아산 )
..}
] 0.0000007 % 함유
... 뜬금 Objective-C가 생각났습니다.
다시말해 과자 백만봉지 만들면서 송로버섯 오일 1g 투여...
코카콜라에도 코카인이 0.000037ppm 있다던데..ㅎㅎ
보톡스는 저정도 먹으면 죽나요?
함유물을 헷갈리게 적었네요.
"건조송로버섯"이 들은 것 처럼 보이게 하고는
결국은 그거로 만든 트러플오일...이라는 뜻이네요
(괄호로 농간하네요)
트러플오일은 별로 안 비싼데...
그것조차도 아까워 0.0....7%라니...
트러플오일 함량을 쓰려면 괄호열고 원료물의 함량을 써야합니다.
농간이 아니라 그냥 법에 정해진 방식으로 쓴거고 저렇게 안쓰면 오히려 문제됩니다.
130g 한봉지에 0.00000091g 들어있으니
1.3톤 감자칩 만들때 0.0091g을 넣는거고..
130톤짜리 감자칩 만들때 0.91g이니 1방울 정도 되겠네요..
오차범위로 안들어간것과 동일한 수치인거 같은데요..
트러플오일 100ml 한병에 15000원쯤 하는데..
130톤 감자칩 만드는데 트러플오일 1병도 아니고 한 방울이라니 자린고비도 울고가겠네요..
생각보다 맛있고, 트러플 향도 잘 흉내내서 괜찮았습니다. 먹다보니 조금 느끼하긴했지만요
그게 트러플 맛 시즈닝의 효과지 트러풍의 효과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