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097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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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반수해서 청주에 사범대학(역사교육과) 07학번 입학했었는데.. 그때만해도 충북대,충남대 등 지거국 대학들이 인서울 중위권 위치하고 비슷했었는데...
요즘 입시판은 확실히 위상 많이 떨어졌군요... '구멍'났다고 감안해도 이건 ...ㄷㄷ
이제는 학교 '간판'은 의미가 없는.. '의치한약수' 등 전문직에 들어가느냐에 '간판'의 싸움으로 굳어져가는 분위기입니다..
빵꾸 나는건 매년 있는 일로 알고 있는데요
저기 제일 밑에칸이 등급인거에요?
/Vollago
근데 대학가서 열심히 할 사람이 수능수리 8등급 받았을지는 흠..
운이 좋네요 저친구 ㅎㅎ
00학번까지는 높았을건데
학비싸고 지방우수생 서울안가고 취업빨리되니 전성기라 쓴거고요
하필 또 수학과... 머리 쥐내릴 것 같은 과를...
문과면 그냥 대충 묻혀서 다닐 수도 있었을지도 싶은데 말입니다
수학과가 문제가 아니라 나름 국립대인데 등급컷이 낮아 졌다는 것이 이슈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