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랑 일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애플은 일방적인 통보로 일을 합니다.
이 스펙을 맞출 수 있어? Yes or No로만 답해.
왜 이스펙을 해야해? 라고 하면 잔말말고 Yes or no로만 답해
이런식으로 일을 하니 정말 답답하더군요.
업체마다 다르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주변이야기를 들어도 저런식이더군요.
지금 회사는 그래서 애플이랑 일하다가 그만둔 프로젝트도 많습니다.
참.. 비호감입니다.
그래서 고객들에게도 일방적인게 아닌가 싶네요.
정육점에서 고기 살 때 보통 그 고기가 어떤 잔인한 과정을 거쳐 판매되는지는 중요하지 않죠..
원산지와 등급만 볼 뿐..
아쉽지만 애플 기기가 취향에 맞으면 헤어나오기 힘든 것 같습니다.
잘한다구요???
삼성이?
AS받아보면 애플보다 낫긴 합니다.
영어 못하면 AS도 못받는 지라..
대충 갤럭시 쓰는 종자들아 짤
불친절은 잘 모르겠는데
개발자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준건 애플이긴 하지요?
지금은 욕먹나보군요 ㅎㅎ
제품에 하자가 있어도 공식적인 인정은 절대로 안하다가 나중에게 슬그머니 제품 단종 직전에 인정하는 방식이죠.
모 대기업과 납품계약했는데
계약서 다 써놓고 싸인 다해놓고 납품직전에 가격 깍더군요 -_-;
그러려니 합니다.
착한 기업은 없습니다.
적어도 LG나 삼성에서도 저렇게는 안합니다. 고압적인 자세로요..
그렇게 하더군요
고압적인 자세는 기본입니다.
계약서? 그래 앞으로 우리랑 영원히 안할려면; 그 계약서 대로 해 라고 하더군요
위로 드립니다... 그 사업부 정말 악랄하네요.. 적어도 저는 그정도까지는 안당해봤는데..
더한 사업부 많아요.
계약까지 다 했는데...
계약서 수정해서 5% 네고 들어온 적도 있어요.
삼성에서... 예전에....
그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기아중공업 시절이나 통일중공업쪽은 아예 네고금액의 어음을 주고...
어음 받으면 옆 책상에서 어음할인 3%해서 현금 이체해 줬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네고를 두번 하는거죠...
지들이 발행한 어음을... 바로 옆에서 3% 또 해서... 현금화....
그게 싫으면 어음 6개월동안 꼭 쥐고 있다가... 현금화 해야 하는...
그런데 6개월 동안 자금 회전 안되면... 죽으란 얘기죠....
칭찬해주게
@Alucard77님
운좋게 글쓴님이 경험을 못하셨을 뿐입니다 ㅎㅎ
은 원가까고 시작...
말도 안되는 똥꼬집..
문제될까봐 깊게 얘기 못해서 아쉽네요
애플은 충전기 빼면서 환경 운운하는 거 보고 이건 선을 넘어 제정신이 아니구나 싶던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87507CLIEN
충전기 빼면서 환경 운운은 좀 아니죠. 제품이 싸기나 하면 납득이라도 하죠.
맘에 안들면 사지마가 되는 정도니까
최고중에 최고만이 할 수 있는 거라서 뭐 맘에 안들면 안사면 되죠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이 넘사벽정도는 아닌데요...
뭐 잘나가니깐 그렇게 베짱부리긴 하지만요..
그건 소비자 입장이고 협력 또는 하청업체 입장이면 이야기가 다르죠.
근데 보통사람들은 국내 재벌들의 폐해에 딱히 관대하지는 않은거같은데요...;;;
물론 삼성, LG 대주주인양 기업 걱정하는 사람들 있긴하죠 ㅋㅋ
얼마전까지 순실이 액정필름 기술탈취 뉴스도 떳었고
구글에 삼성 기술탈취관련 검색하면 종종나오고
저 예전에 svp교육받을땐 하청에 삿대질
욕바가지 하면서 갑질하는 임원영상 틀어주고,
인터넷 검색하다 찾아보니 아동노동착취로
순실전자가 2014피노키오상도 받았던데
애플은 쓰레기고 악덕이고 국내기업은 돈잘주고
관대하고 선량한 혜자 기업처럼 여기는분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프로그래머에게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한다고? 라면서..)
그냥 직원들 분위기 결부터 다른데. .
저는 삼성, 엘지, SK, 애플 다 겪어봤는데, 애플이 가장 답이 없었습니다.
겪어보신분들은 다 저와 같을 겁니다...
다 해봤습니다 각 기업의 담당자 들에 따라 다를겁니다만
개인적으로 최악의 기업 이미지 순서는
KT>현차>LG=삼성>POSCO>애플>SK 입니다
물론 다른 대기업들도 대부분 경험이 있습니다
저기... 죄송하지만 다른 대기업들은 SK 뒤에 있다는 표현이었습니다 쿨럭
역할침범과 타협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거고,
여기저기 사공이 많아져 구상하는 제품이 흐지부지 되는 걸 막기 위한
초 대기업 나름의 중앙집중적 의사결정 방식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인텔은 안 그럴줄 알죠?
회사에 인텔직원들 전용 주차장까지 만들어야 하는데 ㅋ
적어도 수십기업과 거래를 진행한 경험으로서 애플의 행동은 정말 악질이라 말씀드리는 겁니다만,
논점을 좀 이상하게 받아드리시네요. 인텔도 마찬가지면 같은 악덕기업인거죠.
참 서리석은 분이십니다.
본인이 글을 어떻게 쓰셨는지를 인지하셨으면 이런 반박은 안 하셨을 거 같은데요.
"악덕 기업의 표본"
내 경험에 악덕 기업이다 라고만 했으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표본이라 하시는 경험이 그게 다인가 보다 생각했던거죠.
더한 기업들이 쎄고 쎘으니깐요.
비즈니스를 해보셨나요?
파트너와 일을 할 때 그일을 하기 위해서는 배경파악이 우선입니다. 그게 기본이고요.
회사에 들어가서 윗사람에게 이 프로젝트를 하기위해서 어떠한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일을 진행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갑에서 무조건 하라고 해서 한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사양은 아무리 생각해도 필요없으니 쳐냅시다. 라고도 하죠.
이런게 일반적인 비즈니스인데요?. 갑이 시킨다고 곧이곧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한다고요?
B2B거래에 있어서 그 스펙을 요구하는 배경이나 이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배경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는 것이
보통 이루어집니다. 그냥 상대측에서 하라고 해서 그냥 하는 것이 아닙니다.
B2B일을 하는데, 하청으로만 일을 해보셨나보네요...
하청 입장에서 글 쓰시면서 남한테 하청으로만 일해봤냐고 묻는게 웃기네요 ㅋㅋㅋㅋ
프로젝트 배경 설명해주면 스스로 느끼지 않으세요? 이거 분명 경쟁사들에게도 알려지겠네 라는거.
그런거 모아서 IHS마켓 리포트도 작성되는거구요.
원청 입장에서는 딱히 좋을 것도 없는거고, 물량 대량주문할테니 만들기만 하라는 총알 장전할 수 있으면 원청 입장에서는 무조건 숨기는게 좋습니다.
원청-하청은 당연히 갑을관계가 되죠. 그런데 이유 안따지고 만들 수 있으면 물량 대량주문하고 돈을 주겠다가 갑질입니까?
여러 바닥(?)에서 수위권 업체에서 부서장으로 일했고, 각 업계 최고 브랜드들이랑 일해봤습니다. 설명 안 해주는 경우 많고 (if not all), 그게 당연한 겁니다. 배경 설명은 NDA 쓰고 해주는 거고, 소싱하는 첫 단계에서는 당연히 되냐 안 되냐만 묻는 겁니다.
제니지민님 NDA는 당연히 있는 상황에서 배경설명을 바라는 것이고, 애플에서는 NDA를 맺는 상황에서도 그냥
닥치고 하기나해.. 이런일이 많다는 겁니다.
하청으로만 일하지 않습니다. 파트너인 협력업체로서 일하는 것이죠.
스스로 하청이니 시키는 대로해 이렇게 일하면 부끄럽지 않나요?
하청으로만 일했냐는 제가 아니라 님이 말하신거구요.
제가 시키는대로만 일하라고 했나요? 그럼 배경설명 듣고 고객사가 원하는 스펙을 뜯어고치기라도 할겁니까? 물론 고객사가 생각 못했던 더 나은 solution을 제공해줄 수도 있겠지만 기밀유지 때문에 스펙만 맞춰달라는 고객사한테 갑질이라고 따지는게 이상한거죠.
NDA 아니라 파트너사로 이미 몇 년을 일해왔어도 상황에 따라서는 이거 돼 안 돼만 묻는/물어야 하는 경우들 있습니다. 그게 갑질인 경우도 있겠지만,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Alucard77님만 해도, NDA나 기타 제약 등으로 인해 설명을 다 못하셔서 그러실 수도 있겠지만, 지금 온전하고 명확한 배경 설명 없이, 단순히 한 부분만 얘기하시고, 결론 내리셔서 통보하신 거잖아요. 돼 안 돼 = 갑질 이라고.
우리회사: 넵.. ㅠㅠ
(한달뒤)
우리회사: 저.. 평가결과는 어떻게?? 타사는 더 좋나요?
타대기업: 아..(개귀찮...) 결과는 xx%이고 타사는 조금 더 우수하다고보시면 되요. 특성중에 이건 중요하고 저건 안중요하니 개발방향에 참고하시구요.
애플: .. (한번더 물어보면) 당사 기밀입니다.
(다시 한달뒤)
타대기업: 샘플내세요.
애플: 샘플내세요.
(개발성공하여 납품에 들어가면)
현차제외 타대기업: 원가는 뭐 알아서 하시고 저희한테 y원에 주세요.
애플: 니들 원가분석표 내놓으시고 마진 z원줄테니깐 내놓으세요.
매출액 US Billion$ 기준으로 두 자리 이상 업체들이랑 일해봤는데, 원가표 내놓으라고 하는 데 많습니다.
그런가요?
덕국 두군데, 미국 두군데 일해봤는데 본격 양산품도 아니고 첫 개발작이라 그런가 원가까라는데는 애플이 유일했네요. 물량계약해주는 것도 아닌데 미친짓이라 생각했고 다행히 위에 임원이 접었네요.
미국 업체 여러 군데, 덕국 업체 한 군데 등에서 원가 까라고 했습니다. 덕국 업체에 인수되었던 불란서 업체 한 군데는 분란토 업체로 인수된 후로는 원가 까라고 안 하더군요. 부서장 - 접니다 - 원칙이 원가 까라는 업체랑은 일 안 하는 거라서 다행히 어떻게 피해가긴 했습니다.
원가 까라는 업체는 물량 계약해도 문제 생기곤 합니다. 물량 계약하고 생산하면서 물량 늘렸다가 공장에서 캐파 올려놓으면 주문 확 줄여버립니다. 그럼 생산쪽에서는 다급해지니 하면 안 될 조건을 내걸게 되고, 그러다보면,... 또는, 주어진 원가 맞춰서 생산하다보면 [당연히] 품질이 나빠집니다. 그러면, 품질 문제 관련해서 클레임 걸리고, 그러면,...
제가 하네마네 할 자리에 있지는 않지만,
원가까라는데랑은 엮이질 않는게 상책인거같습니다.
중장기적으로 볼 때, 말씀하신 부분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그래서 원가 까라는 업체들이랑은 그 업체나 주문이아무리 커도 일 안 하는 걸 원칙으로 했구요.
다만, 살아남아야 하니까 단기적인 선택을 하는 업체들도 많고, 그러다보면 그 업계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렇게 변해가곤 합니다.
솔벤더 아닌 건 국내 최고갑질기업이 아니더라도 당연하다시피 하더라구요. 공급의 안정성 (이라고 쓰고 공급업체들 저울질해서 원가 깎기라고 읽습니다)이라는 전가의 보도가 있거든요.
핵심 부품/소재 구매해서 주고 그걸로 만들라고 하는 것도 업체나 업계를 막론하고 여기저기에서 종종 벌어집니다. 그 정책이 내재하고 있는 필연적이다시피한 문제는, 말씀하신, 오더하는 쪽의 마진 늘이기 + 제조업체의 마진 줄이기라는 너무나 빤하게 보이는 부분 외에도, 그렇게 공급해주는 부품/소재를 공장쪽에서 직접 소싱/개발한 게 아니다보니 그 부품/소재를 이용해서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 공장 측에서 부품/소재의 특성을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할 수 있따는 점과, 싸게 구해온 부품/소재이다보니 품질이 좋지 않아서 (+점점 낮아져서) 결국에는 완제품의 품질 이슈가 터진다는 점인데요. 잘 아실 겁니다. 품질 이슈 한 번 터지면 어떻게 되는지.
이건 차라리 정당하다고 느끼는데...
사급해오는건 애플도 하고 테슬라도 합니다.
"아 그렇다면 그거 일주일 후가 아니라 3영업일 이내 납입 가능"
"그런 이유라면, 차라리 더 좋은 스펙인 이걸로 그 가격 가능"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123108098082307
자기도 정확히 뭐에 쓰는 지를 모르는데 그냥 스펙에 적힌대로 할 수 있냐 없냐만 물어야죠.
한두업체만 맞춘다면 그건 그 벤더의 경쟁력인거니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할테고요.
이거저거 일부 맞추는 기준으로 가면 한창 욕먹었던 전차용 두산 파워팩이었나? 처럼 될텐데요.
법이 필요합니다.
아직도 트라우마가 있네요...
업무적으로만요. 애플 제품 쓰는건 별개가 되긴 했습니다 ㅎ
다른 업계이긴 한데,
모 대기업에 납품하는 모 대기업의 계열사에 납품하는 모 부품업체에 납품하는 재료업체에 납품을 하다보니,
전달되는 사항은 그냥 이 스펙 가져와. 로 끝나더라고요.
이 대기업의 대리 쯤 되면 저 갑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배우는지,
병 쯤의 임원이나, 정 쯤의 사장 쯤은 전화해서 지금 당장 들어와봐라 라고 대놓고 이야기 하더군요.
이거 시달린 사람들은 그 업체 제품은 정말 쳐다도 안보더군요.
관계자 얘기로는 해당 모델 시장 반응이 신통치 않아서 예측 수요 실패 핑계로 클레임 처리하고 재고를 받지 않는다라고 하는 썰을 들었습니다.
1.비지니스 파트너 2. 하청업체 둘중 하나로 생각할텐데.
2번으로 생각하면 일반적일듯 한데요.. 스펙대로 납품 가능하면 거래하고 불가능하면 안하는거죠.
애플은 2번, 글쓴분은 1번으로 생각하는데서 오는 괴리가 아닐까요?
probably yes나 maybe... 식으로 대답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 않나요?
귝내 모 대기업과 일할 땐 답은 Y밖에 없고 시간 얼마나 줄이는지 한계의 한계까지 쪼는 곳도 있습니다.
진짜 골수까지 빨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말바꾸기, 도둑질은 덤입니다.
애플은 얘기만 들어보면 좀 딱딱할 뿐이지 크게 문제되는 부분은 아니라 보는데요.
이걸 세상에서 제일 잘 하는회사가 1등 레고, 2등 애플 입니다.
전 93년에 첫경험을.(엘렉스를 통해)
직장내에서도 여러형태의 상급자가 있듯이요.
애플도 중소기업 기술탈취 혐의 있었나요? 다른 하청에 넘겨주는...삼성현대는 확실히 있었죠.
국내 대기업은 스팩 뭉뚱그려서 제시하고 싹 뜯어가는 곳 천지에요 ㅎㅎ. '좋은거 가져와' '문제 생기면 너네가 해결해' 가 스팩인데요 뭘
특정 기업의 부조리를 얘기하는데
왜 다른 기업의 부조리가 더하다?덜하다?의 얘기를 꺼낼까요?
갑질과 부조리는 기업들끼리 비교해서 결정짓는 요소던가요?
그냥 부조리가 맞냐 틀리냐만 따저 묻거나 판단하면 될일 같은데 말이죠
잘나가는 기업은 다 똑같아 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경쟁을 붙여야 하는거구요...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지, 봉사단체가 아니죠...
핸드폰 하나에등록된 bom 수가 500개는될텐데(mlcc포함해서) 개개 사정 봐주면서할수 있다고 보시나요?
오히려 spec 확실하고 돈 확실히 주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사고싶은 사람의 요구사항있는데 파는사람이..요구사항을 무시한다라... 여러분이물품구매할때 플래그쉽인걸로 구매하려는데 저가형사라면 사시나요.? 천번쓸수있는거사려는데 5백번들이밀면서그거사라면 사시나요?
왜 이스펙을 해야해? 라고 하면 잔말말고 Yes or no로만 답해
이게 크게 불합리한 태도인가요?
타협 절충 해서 가장 효율성 높은 옵션을 만드는게 목표인 손님이나
그냥 기준선만 제시해서 충족되는 물건 찾는 손님이나
딱히 우열이 있다고 보긴 힘들것 같은데요...
N이면 같이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여기 리플들만 봐도 어디는 안그런줄 아느냐 다 그렇다.. 뭐 이러는데...
진짜 애플의 재수 없음은 그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신박하고 강력크한 재수없음이죠.
일개 협력업체 조그마한 회사한테 자기 회사 프로젝트 스펙의 이유를 일일히 시간들여서 설명할 이유가 있을까요??
일하는 입장에서도 애플하고 일했을때 이득이 엄청나면 어떻게든 YES 로 애플에 맞추면 되는거고~
애플 하는짓이 꼬우면 그냥 애플보고 '니들 하는짓거리 꺼져라~' 라고 하고 다신 애플하고 일하지 않으면 되는 일이죠~
근데 결국 아쉬운 이유는 애플하고 일할수만 있다면~ 이득이 되는 경우가 크니깐 그렇겠죠...
갑질 안당하려면 내가 갑이 되는 수 밖에 ㅠㅠ
물론 정도의 차이는 당연히 크겠지만 갑질을 당하는 회사도 누군가에게는 갑질을 한다는...
비즈니스란 냉정하고 차가운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상대방 기분과 상대방 요구조건 등등 다 맞춰주다가는 정작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못하게 되죠.
그저 그런 제품에 피빨아 먹는 기업보단 이런게 옳은 방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