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리a님 알고 있습니다. 저 회사 대표가 처음에 삼성과의 협업을 상당히 꺼려했다고 들었습니다. 박영선 장관 중재로 협업 하게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대표가 왜 꺼려 했는지는 과거 삼성의 행적을 보면 유추할수 있죠. 물론 삼성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했던 짓들이긴 하죠.
ninja7
IP 58.♡.17.54
02-19
2021-02-19 10: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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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국짐당과 토왜만 사라져도 우리나라 살기 좋은 나라 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202.♡.209.220
02-19
2021-02-19 10: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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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들으면서 뭉클하더군요 너무 회사가 커지는 것도 경계하는 것 같은데 마인드가 참 좋았습니다
IP 108.♡.177.210
02-19
2021-02-19 13: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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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회사 마인드도 좋으시지만 경영학적 측면에서도 이런 특수 상황 때문에 갑자기 라인을 증설하는 건 흑자 도산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이번이 정말 특수한 상황이고 평상시에는 주사기는 정말 돈이 별로 되지 않는 제품입니다. 결국 큰 회사랑 경쟁 하려면 자동화 라인 증설하고 물량과 생산 단가로 싸움을 해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을껍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일년에 주사기만 수십 억개씩 만드는 회사인데 아마 평상시라면 경쟁이 쉽지 않았을 껍니다.)
탄탄한 중소기업이 되어서 회사 직원분들 돈도 많이 받으시고 다들 행복하셨음 합니다.
걔네들은 자아가 담긴 영혼이 들락날락 하는 느낌입니다.
개당 만달러 현금 두달 선지급이면 고려해볼만 합니다 계약 미이행시 유감표명만하고 계약금 반환의무는 없는걸로...
그럼 개당 1억엔 씩 받읍시다. 8천만개면 8천조엔이면 되네요.
옆나란데 무시할수 없잖아요
https://www.google.co.kr/amp/s/m.biz.chosun.com/news/article.amp.html%3fcontid=2021021802570
조선입니다
이번이 정말 특수한 상황이고 평상시에는 주사기는 정말 돈이 별로 되지 않는 제품입니다. 결국 큰 회사랑 경쟁 하려면 자동화 라인 증설하고 물량과 생산 단가로 싸움을 해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을껍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일년에 주사기만 수십 억개씩 만드는 회사인데 아마 평상시라면 경쟁이 쉽지 않았을 껍니다.)
설명해주시니 더 이해가 되네요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지나치게 덩치를 늘리지 않는 것이 낫겠네요 마인드도 좋고 영민한 경영진이네요
실제로 눈앞의 실적만 보고 뒤늦게 마스크생산에 뛰어든 업체들 중에 생산설비 값도 못 건진 경우 많을 겁니다. 설비 증설은 신중해야죠.
다음
명진스님 얘기 듣고 열받고.... 꼼꼼한 사찰 ㄷㄷㄷ 쥐....
주식을 올려준다구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