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섬TT 닥터 존 하인즈 입니다
매년 2명씩 꾸준히 사망하는 괴랄한 맨섬TT가 코스가 워낙 길어 사고시에 구급차가 오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응급처치 키드를 등에 매고 선수뒤를 따라가 사고시 바로 응급처치가 가능하게 한 사람임다
안타깝게도... 저분도 15년에 사고로 돌아가셨지만
그동안 아주 많은 목숨을 살렸을거라 합니다
참 오묘한 경기입니다 모터사이클 연맹에선 제발좀 하지말라고 지원도 다 끊겼고
그 위험한 경기를 우승한다고 해서 큰 상금이 주워지는것도 아니고
단지 명예와 살아있다는걸 알기 위해서 달린다 합니다
이런 말도 있죠.. 어떤 기자가 TT선수에게 죽음이 무섭지 않냐 하니까
"나는 저승사자 보다 빠르다"
(이러니 남자 평균 수명이......)
(아 저거 일반인도 참가 가능합니다)
저는 빠르니까요🚀
하지만 뭐라 말로 설명을 못하겠네요..
뭐랄까... 적진에 혼자 들어가는 남자의 느낌이랄까...
전혀 싸운다거나 군대 느낌 없이 그냥 내가 살아 있으니까
자격조건이 인증대회 일정횟수 입상경력이 되야
신청가능할텐데요
TT쪽에 제출해야 됩니다
국내 모터사이클 경주가 없는 수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