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민참여입법센터 사이트에서 발의한 법안의 전문을 읽고, 간단하게나마 송파책박물관 사이트도 보고 왔는데요. 깔 때 까더라도, 어떤 내용인지를 알아야 까는 거니까요.
저 추가법안은 너무 허술합니다. 달랑 한 줄입니다. 축약하면, '기존 박물관사업(전시 등)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대출/열람 시킨다' 끝. 보도자료에 나온 내용이 전부입니다.
그냥 단편적으로 떠오르는 것만 생각해보면, 이게 전시물이나 유물의 범위, 대출/열람할 범위를 지정하지도 않았습니다. 송파 책박물관에 한정된 것도 아닌 전국 박물관을 전부 포함하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되면 전국 박물관의 기준이 다 달라져서 뭘 대출, 열람시켜야할지 혼란이 올겁니다. 게다가 훼손, 파손, 분실 시 책임, 처벌에 대한 조항도 없고요. 이런 것이라도 정확하게 구분되어있으면 납득할 구석이 있을 법한데 그런게 전혀 없어요.
저 곳은 '책'에 대한 박물관입니다. 역사 속에서 '책'이 어떤 기능을 했는가 어떤 제조과정이 있나, 그 독서문화는 어땠는가 그런 정말 '책'에 대한 역사와 그 유물들을 전시하고 보관하는 곳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지 지역구 내에 책박물관에서 열람 대여를 하게 하고 싶으면 그 쪽 박물관 사람이랑 따로 협의해서 부설 도서관을 개관할 수 있게끔 조치해주면 됩니다.
게다가 송파구는 관내 도서관이 11개입니다. (작은 도서관 포함) 사실 새로운 도서관이 필요할 정도로 적은 숫자도 아니에요. 왜 굳이 저기에서 열람/대출을 시키려고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뭐왜뭐
IP 211.♡.132.243
02-18
2021-02-18 13:20:30
·
@님 저도 전문 보고 찾아보고 오는 길인데
어지간하면 법의 의도가 보이는데 이건 의도조차 가늠이 안됩니다...
IP 113.♡.86.199
02-18
2021-02-18 14:01:09
·
@뭐왜뭐님 의도야 뻔하지 않나요? 되도 않는 법안 제출로 법안활동 기록1 추가. 굳이 "송파"책박물관이라고 기사내서 송파 지역구를 위해 뭔가 하는 척1 추가. 요즘 찌그러져 있는줄 알았는데, 기사내면서 얼굴 알림 1추가. 무려 3스탠 추가에요. ㅋㅋ
신의한수
IP 182.♡.139.90
02-18
2021-02-18 16:18:33
·
@님 댓글 읽어보면서 법안전문보면 뭔가 다른 내용이 있겠지 했는데, 예상을 뒤엎는군요...별도의 대출용 책도 비치하는건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닐줄은 몰랐네요..
봉쓰
IP 121.♡.9.219
02-18
2021-02-18 18:36:18
·
@신의한수님 저도 별도의 대출용 따로 마련해서 하는건줄 알았어요. 그 보다는 말도 안되는 법안 발의를.... 뭔가 창의적이면 몰라도 그냥 헛소리일뿐군요.
이성당
IP 210.♡.46.196
02-18
2021-02-18 18:41:05
·
@님 요새 동네 아줌마들 사이에서 도서관이 꽤 좋은 입지로 생각하지요
마이프로틴
IP 121.♡.35.165
02-18
2021-02-18 11:30:33
·
뉴스로 비오는날 소시지빵 한거 보면,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원래 저런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tannoy
IP 211.♡.137.53
02-18
2021-02-18 11:32:22
·
송파구 주민들 보고 계시져?
IP 223.♡.162.67
02-18
2021-02-18 11:36:31
·
@블벅고아님 네, 보고 있습니다. 진짜 저런 사람을 어떻게 뽑나 싶은데 당선이 됐고, 저는 송파병에 살고 있어서 송파을은 어찌할 수가 없네요.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Convoyman
IP 211.♡.53.197
02-18
2021-02-18 11:41:36
·
전자책화해서 전자열람하는 형태가 아니라면, 박물관의 역활과는 동떨어진것같네요..
dudwns47
IP 106.♡.19.246
02-18
2021-02-18 11:45:01
·
송파 책박물관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돌마리도서관이 있습니다.
IP 112.♡.2.163
02-18
2021-02-18 11:55:40
·
@남말님 작은 도서관인줄 알았더니 구 단위로 치면 꽤 큰 도서관이네요 그것도... ;;;
dudwns47
IP 106.♡.19.246
02-18
2021-02-18 12:45:21
·
@님 작은도서관입니다. 건물 전체가 도서관이 아니구요 맨 위층만 도서관입니다. 아래는 동사무소입니다.
대학 다닐때 공부 안 해본걸까요? 중요한 자료는 대출받으려면 비용은 둘째치고 온갖 적격심사, 사전심사 다 거쳐야 하고, 필요하면 교육이수나 참관도 해야 됩니다. 열람행위 자체가 라이센스인 곳도 많죠. 하물며 박물관 자료인데요. 전자책화해서 사본 열람하는 것마저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박물관이면 관계자가 몇 년동안 공들여서야 겨우 원본열람 가능한 보존자료도 있을텐데요. 이러면 박물관의 의미가...
사실 이게 헬리오시티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바이긴 합니다... 애초에 그 자리에 도서관 건립을 요구했었는데 책박물관이 들어서게 되서 헬리오시티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도서관 변경 혹은 장서 대출을 요구해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법안으로 발의한것 같네요.
제 추측입니다만 보니깐 송파책박물관이 소장중인 일반책들도 있는데 대출은 안되고 관내 열람만 되나보더군요. 아마 대출가능하게 해달라는 민원이 있었겠지요. 박물관은 박물관임을 내세워서 대출 업무는 안되다고 하니 배현진이 아예 관련법을 바꾸려고 하나 봅니다. 헬리오시티 바로 앞에 붙어있는 멋진건물을 도서관처럼 이용하고 싶은 주민들의 바람을 해당지역 국회의원이 어리석은 방향으로 실현시켜주려하네요
언제나맑음
IP 122.♡.34.199
02-18
2021-02-18 15:08:09
·
발의가 시급한 현안의 법안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저런 발의를 보니 태평성대 살고 있는듯..
볼프강윤
IP 223.♡.22.106
02-18
2021-02-18 15:17:17
·
배현진 씨는, 박물관과 도서관이 별개로 존재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는 걸로 보입니다. 박물관과 도서관은 각각의 존재이유와 전문성이 있습니다. 도서관만 있으면 될 것 같지만, 필요에 의해서 박물관을 따로 만든 것 아닙니까? 빈번하게 사람들의 손을 타면서 훼손 된다든지 분실 된다든지... 이런 위험을 회피하고 오랜 동안 좋은 상태로 보존하고자 책 박물관을 따로 만든 것 아닐까요? 제 생각에는, 이런 전문성을 훼손하면서 까지 굳이 책 박물관에서 책 대여 업무를 봐야 하는 절박하고도 절실한 이유가 있는지 배현진 의원에게 싶습니다!! 송파을 지역에 도서관이 심각하게 부족한가요? 아니면, 지역 주민들이 제발 박물관에서 책을 대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원이라도 올린 겁니까? 납득이 안 되짆아요 납득이!!!!
Zero0
IP 220.♡.182.160
02-18
2021-02-18 15:18:45
·
우리집 멍멍이가 더 똑똑할듯
바이트
IP 124.♡.183.97
02-18
2021-02-18 15:19:22
·
와.. 이건 국회의원이 해당 지역구민 얼굴에 먹칠하는거 아닌가요? 국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잘 보존되어 있는 불상을 민간에 대여 해주라는 말이랑 뭐가 다르냐? XXX가 나쁘면 가만히 있어도 중간은 갈텐데 뭔 헛발질인지... ㅡㅡ;
놀면뭐하지?
IP 121.♡.25.56
02-18
2021-02-18 15:32:57
·
하양 평균화가 되는걸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요화니
IP 168.♡.154.243
02-18
2021-02-18 15:47:23
·
국민의 짐 어느 의원님이 말씀 하신 MS-Window 인지를 왜 단독으로 구매하냐 이후로 빵 터지는 생각 이네요
얼른마스크
IP 119.♡.247.76
02-18
2021-02-18 15:49:27
·
숭례문에서 캠핑하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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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새치기로 실례하겠습니다.
“아쿠아리움에서 회 뜨는 소리하고 있네”에 이어
다음의 주옥같은 소리들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김원효 인별그램 )
#모짜르트꽹과리치는소리하고앉아있네
#똥구멍으로피리부는소리하고앉아있네
#쇠파이프로대장내시경하는소리하고앉아있네
동물병원에서 된장 바르는 소리하고있네~!!
피콜로 더듬이 빠는 소리하네. 도 있습니다.
저도 새치기좀
MS 워드는 마소 말고 딴데서 구매하라고요!
대장내시경을 입으로 하고 있네는 어떠신가요?
다른것으로.
도전.
약국에서 대장내시경 하고 있네.
자이언트 판다 족발삶는 소리하고 있네.
모터쇼에서 차 렌트하는 소리하고 있네
???:애기가 낙서를 좀 했어요..
??? : 아.. 깜박하고 버렸네여
1번부터 읽어야 하죠?
진짜 쪽 팔립니다. ㅠ.ㅠ
저도 못 막아서 미안합니다.
입당해서 그런게 아니고
원래 그랬는데,그래서 입당했고 그이후에 증상이 더심해진것이지요
못 막아서 죄송합니다. ㅠㅠ
배** : 대출할께요~
직원 : 어떤건가요?
배** : 여기...머리
대학 나온 사람들이라고 다 상식이 있는것도 아닌것은 알았지만....
정치인은 욕먹더라도 뉴스 나오는걸 더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나쁜거라도 얼굴 팔리는게 선거에 유리한 모양입니다.
개정되는 '박미법'을 보면 제4조 3항에 "박물관은 제1항(박물관자료의 수집ㆍ관리ㆍ보존ㆍ전시)의 사업을 수행하는 데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박물관 자료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대출ㆍ열람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조항이 추가됐습니다.
????
아니네요
진짜.. 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할말이 없네 ㅋㅋㅋㅋㅋ
송파병은 민주당 남인순 의원(썩 마음에 드는 인물은 아니지만)이 당선됐고요.
뽑은 사람을 비판하시고, 전체를 싸잡아서 비난하지 맙시다.
굉장히 기분 나쁘네요.
뭐.. 당할만 해서 당하는 거 같아요.
최재성이 석촌시장와서 유세할 때
지나가면서 정책으로 시비걸어 보려다가
후달리니까 도망 가는 놈도 있었고 (무려 옆에 딸래미를 끼고 그 짓을 하더군요)
헬리오시티 정문에서 악수할 때도 대체로 무관심하더군요.
낙선하고 얼마 안 있어 청와대로 정무수석하라고 불려갔고요.
배현진이 유세하는 건 사쿠라색 유세차량타고
손 흔들며 휙 지나가는 거 밖에 본 적 없습니다.
선거 활동 자체도 완전 날먹이었던거 같아요.
당선 이후 배현진이요? 본 적 없습니다. 클로킹 중.
머리를 대출해서 열어보고 싶어요.
낙하산인가?
보좌관이 멕이는 건가?
환경의 영향이 정말 저렇게 큰건가요? 아님 제가 순수하게 원래 저런사람은 아닐거다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희안하네요
깔 때 까더라도, 어떤 내용인지를 알아야 까는 거니까요.
저 추가법안은 너무 허술합니다. 달랑 한 줄입니다. 축약하면,
'기존 박물관사업(전시 등)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대출/열람 시킨다' 끝.
보도자료에 나온 내용이 전부입니다.
그냥 단편적으로 떠오르는 것만 생각해보면,
이게 전시물이나 유물의 범위, 대출/열람할 범위를 지정하지도 않았습니다.
송파 책박물관에 한정된 것도 아닌 전국 박물관을 전부 포함하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되면 전국 박물관의 기준이 다 달라져서 뭘 대출, 열람시켜야할지 혼란이 올겁니다.
게다가 훼손, 파손, 분실 시 책임, 처벌에 대한 조항도 없고요.
이런 것이라도 정확하게 구분되어있으면 납득할 구석이 있을 법한데 그런게 전혀 없어요.
저 곳은 '책'에 대한 박물관입니다. 역사 속에서 '책'이 어떤 기능을 했는가 어떤 제조과정이 있나,
그 독서문화는 어땠는가 그런 정말 '책'에 대한 역사와 그 유물들을 전시하고 보관하는 곳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지 지역구 내에 책박물관에서 열람 대여를 하게 하고 싶으면
그 쪽 박물관 사람이랑 따로 협의해서 부설 도서관을 개관할 수 있게끔 조치해주면 됩니다.
게다가 송파구는 관내 도서관이 11개입니다. (작은 도서관 포함)
사실 새로운 도서관이 필요할 정도로 적은 숫자도 아니에요.
왜 굳이 저기에서 열람/대출을 시키려고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저도 전문 보고 찾아보고 오는 길인데
어지간하면 법의 의도가 보이는데
이건 의도조차 가늠이 안됩니다...
댓글 읽어보면서 법안전문보면 뭔가 다른 내용이 있겠지 했는데, 예상을 뒤엎는군요...별도의 대출용 책도 비치하는건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닐줄은 몰랐네요..
저도 별도의 대출용 따로 마련해서 하는건줄 알았어요. 그 보다는 말도 안되는 법안 발의를.... 뭔가 창의적이면 몰라도 그냥 헛소리일뿐군요.
진짜 저런 사람을 어떻게 뽑나 싶은데 당선이 됐고, 저는 송파병에 살고 있어서 송파을은 어찌할 수가 없네요.
배의원이 5분만에 까먹는 돌머리 라구요?
석촌동... 돌이 원래 많은 동네 ... 라서 석촌동이었고... 그 이름으로 돌마리 도서관입니다.
저도 이 건 때문에 검색하다가 알았어요 ㅋㅋㅋ
뭐 다른 얘기가 더 있지않을까요
본인 혹은 지인이 박물관에서 대여 시도 했다가 반려되서
'법안으로 올릴까?' 한 것 같네요. 그렇지 않은 이상 이런 쓸모없는 안건이 나올리 없죠.
무슨 x같은 소릴 하네요.
직지심경이마 팔만대장경 같은 역사적의미가 있는 책을 두는 곳은 아니군요 ㅎ
저기 자리에 앉아서 뭣하는 짓인지.
재난지원금 말 많던데, 그냥 국회의원 월급에서 다 내어줬으면 좋겠네요.
[(한 권으로 끝내는)테마주 투자 : 무관심에 사서 뜨거운 관심에 팔아라!]
같은 일반적인 도서들도 있는것 같고 이걸 대여하자 이런 이야기로 해석됩니다.
전시유물 자료도 빌리자는건 말이 너무 안되잖아요.
뉴스 자료에도 전시유물 자료가 포함된다는 얘기는 한건도 없는데 앞서나가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것보다 송파구에는 도서관이 모자란가로 지적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어느정도 무식해야지
배현진은 강남구 국회의원 한적도 없고,
송파구 의원입니다.
아 강람공산당이 강남구 비하 발언 아니었나요? ㅋㅋ
제가 모르는 강람공산당이 있었나보네요
손쉬운 은 아니지만.
제한적 열람 : 전자 문서 형태나 문서 회손 안되는 방법으로 열람이야 특수한 경우에 가능해야하겠지만, 일반인이 대여까지 한다면...
왜.. 국보나 보물도 빌려달라하지.. ! 쩝
석촌동 백제왕릉 돌 가져다가 고기 굽겠네..
아나운서 되려면... 공부 잘해야하지 않나요...... ㅡ.,ㅡ
아나운서는 도데체 어떻게 된건지....
응 엄마가 빌려다 줄께~~
이렇게 되는거예요?
집근처 박물관에서
'빗살무늬토기'
대여해서 사용해야겠네요.
(법안발의해달라고해서 통과되면)
내 전재산인 500원을 걸겠다.
헨지니 넌 무엇을 걸래?
캠핑 갈건데 석기시대 돌화살촉 대여가능? ㅋㅋ
생각도 못해 봤는데 .....갑자기 뼈 때리시네요.
( 옆동내다...우리동내 아니다...난 창피하지 않다... 창피하지 않다... 흐흑 불쌍하다... ㅠㅠ)
저런 발의를 보니 태평성대 살고 있는듯..
박물관과 도서관이 별개로 존재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는 걸로 보입니다.
박물관과 도서관은 각각의
존재이유와 전문성이 있습니다.
도서관만 있으면 될 것 같지만,
필요에 의해서 박물관을 따로 만든 것 아닙니까?
빈번하게 사람들의 손을 타면서
훼손 된다든지 분실 된다든지...
이런 위험을 회피하고 오랜 동안
좋은 상태로 보존하고자
책 박물관을 따로 만든 것 아닐까요?
제 생각에는,
이런 전문성을 훼손하면서 까지
굳이 책 박물관에서 책 대여 업무를 봐야 하는
절박하고도 절실한 이유가 있는지
배현진 의원에게 싶습니다!!
송파을 지역에 도서관이 심각하게 부족한가요?
아니면,
지역 주민들이 제발 박물관에서
책을 대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원이라도 올린 겁니까?
납득이 안 되짆아요 납득이!!!!
국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잘 보존되어 있는 불상을 민간에 대여 해주라는 말이랑 뭐가 다르냐?
XXX가 나쁘면 가만히 있어도 중간은 갈텐데 뭔 헛발질인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