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어렸을때 보고 충격먹은 영화였는데요.
지금 미국 와있는데 어디선가 영화 소개글에서 보고 찾다가
아마존 프라임에 있어서 다시 봤는데, 한글은 없고 영어 자막으로 봐서 대사 절반도 이해하지 못했지만 긴장감이 장난 아니네요.
영화 제목도 아데닌·구아닌·시토신·티민 네개의 염기성 물질 첫 알파벳을 땄다고 하죠.
혹시 안보신 분 계시면 추천합니다.
NASA에서 뽑은 우주관련 영화 1위라고 하던데, 큰 특수효과 없이도 대단한 영화인거 같습니다.
Crying Game 보고 놀란 기억이..
보이조지의 노래가 떠오른다..
주드로의 초반 모습(?)을 볼 수있는 ㅋㅋ
이분 넷플릭스 영화 '아논' 도 괜찮았어요.
'자신의 인생이 항상 감시당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 을 느끼는 망상증상이 약간 있다는 말을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추천해주셔서 보고 싶은 영화에 넣어놨습니다. 조만간 시청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섹스로봇 연기하던 시절도 있었.. ㅠㅠ
안보신 분들 강력 추천합니다.
이 영화는 좋아하지만 이런 세상이 안와야 하는데 >.<
둘다 띵작이라고 생각해요~!
당연히 최근 영화는 arrival이 원작이름이고 이름만 컨택트라고 한것이고요.
', 프랑스에서는 'Premier Contact' 라는 제목으로 개봉
위키에도 1997년에 개봉한 콘택트랑 혼동이 있을듯 해서 일부러 컨택트라고 한거지..
콘택트나 컨택트나 의미없습니다 ㅋㅋㅋ 그냥 동명의 영화라 생각할 수 있으니 지멋대로 작명한거죠
(원래는 키 작은 사람이 받는 수술이 아닌데... 영화에서는 그렇게 표현하긴 했죠??)
저 영화를 계기로 우마랑 에단이랑 결혼했죠?
이것도 한번 보세요.
언급해주신덕에 시간내서 한번 더 봐야겠네요 ^^
미드소마 아닌가요? ㅋㅋ
진짜 명작이죠. 감독판도 추천합니다.
로켓발사와 함께 불타는 마지막 장면....ㄷㄷㄷ
영화 내용이 지금 현실화 될 수 있는데 법으로 막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유전자 정보에 의한 차별 금지 법이 우리나라도 시행하고 있네요.
그런데 저 영화들이 인생 영화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기억에 오래 남는 영화예요.
잼나더라구요
동생과 수영대결 이라던가
기타 몇몇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스포때문에 말하기 힘드네요
삶에 힘을 불어 넣어주는 영화입니다.
영화 제목인 'GATTACA' 도 거기서 따왔다고 알고있습니다.
아아...써놓으셨구나...ㅡㅡa
영화도 나이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특히 피아노는 나중에 보고 깜놀했고요.
재수강으로 이 영화 주제로 발표했었는데 추억이네요 ㅎㅎ
옛날영화지만 지금봐도 웰메이드 영화같습니다.
심지어 전기차 소리도 지금 타이칸 비슷하게 슈우우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