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아아님 저 섬들은 일반적인 의미의 유인도가 아닙니다. 보통은 암초로 취급하고 섬이 아니죠. 해발 몇 미터 되지도 않는 야트막한 모래톱 수준이고, 사람이 거주하지 못합니다. 당연히 기지도 군부대 상주도 할 수 없습니다. 중국에서야 어거지로 콘크리트 부어서 부두 비슷한 거 만들기도 하고 그러지만, 정치적 의미에서 그럴 뿐 전술적으로는 의미 없습니다. 실제 전쟁나면 중국 전투기나 군함들은 중국 본토에서 와야 합니다.
그리고 저기의 저 흰 점들을 모두 중국이 실효지배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필리핀이 실효지배하는 섬도 있고, 이섬 저섬 섞여 있는데 그 중엔 좀 뜬금 없지만 대만도 한 발 걸치고 있고요.
@모닝아아님 그게 작은 모래톱 수준의 섬(사실상 암초)에 억지로 콘크리트 부어서 모양 만들어 놓은 건데, 정치적인 의미에서 그러지, 실제 전쟁에서 전술적 의미는 없습니다. 그 작은 활주로에 전투기를 배치하겠습니까, 다른 고가치 표적을 배치하겠습니까. 배치해봐야 개전과 동시에 표적지 되는 거고.
수빅만 기지가 지금도 있었다면, 저렇게 남지나해 전체가 중국거라면서 상주하다시피 할 수 없었을 겁니다.
지금은 미 해군이 필리핀 동쪽 해역으로 물러난 상태니까 작전와중에 잠시 잠시 순항하고 가는 정도라 ...
아직까지는 미국이 앞서죠
남중국해에서 분쟁시 미국 함대 하나 전멸시키는데
중국해군 절반이 궤멸이라고 했죠
중국이 해군력을 키운다고 하지만 미국도 그냥 두고보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저기의 저 흰 점들을 모두 중국이 실효지배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필리핀이 실효지배하는 섬도 있고, 이섬 저섬 섞여 있는데 그 중엔 좀 뜬금 없지만 대만도 한 발 걸치고 있고요.
그리고 위에도 적었지만 구글어스에서 보이는 남지나해의 크고 작은 섬들이 다 중국 실효지배는 아닙니다. 가장 큰 섬은 오히려 대만이 실효지배중이에요. 근데 국제법상으로는 대만이 지배중인 이 가장 큰 섬 마저도 암초 취급입니다.
그래서 중국과 사이가 좋죠
이번에 백신도 대량구매하고 ㅎ
중국은 닭의 산봉우리죠.
울지 말고 박근혜랑 이명박 걱정부터 하셔요...
대한민국 대통령이 중국은 산봉우리 같은 나라라고 하니 자부심을 느낀게 아닐까요?
저도 시진핑이나 아베가 한국은 산봉우리 같은 나라라고 하면 자부심을 느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