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뭐갔더니. 편안하게 구경 잘하고왔습니다. 신경도 안쓰시더라구요. (안살. 아니 못살놈인지 금방 알아보신듯.ㅎ)
구경간 이유는.
뒷자리가 너무좁다.
뒷자리 탈만하다.
이런 상반된 후기가 많아서 궁금해서 갔습니다.
타이칸은 풀전기차이고.
제가 본 차는 2.2억쯤 하는거였습니다.
앞자리 조수석을 가장 뒤로 했습니다.
조수석은 그럼 요정도 됩니다. 매우 넓어지네용.ㅎ
요건 제 기준 앞자리 편할정도로 댕겼을때. 탈만한듯합니다.
요건 앞자리를 제가 편하게 운전하는정도 세팅.
뒷자리도 좋습니다 이정도면.
단. 등받이는 약간 서있어요.
개인적으론. 실제로 보고 가장 쇼킹했던게..
진짜 아무 옵션없는 이 팔걸이..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 보니. 좀 거시기 하더라구요..
옛날 k9이긴하지만 리클라이닝 . 모니터 냉온풍 시트. 전동커튼 등 이런 사장님 옵션있는 차를 가족들이 타다가 저뒷자리에 탄다샛각하면 좀 가족들에게 미안스럽긴하겠더라구요.
타이칸이 194361배는 좋은 차입니다. 오해 없으시길.ㅎ
여튼 뒷자리쪽은 구색 맞추기용같은 느낌.
페밀리카로 생각하시는분이 꽤있으시던데.. 조금 모자르긴하네요.ㅎ
차는 진짜 멋들어지네요.ㅎ
시승은 못했습니다.ㅎ
아 물론 저는 돈이 없어서 못사고.. 구경은 공짜입니다.ㅎ
제가 뒷자리에 앉아갔으면좋겠습니다.ㅎ
그죠/.ㅎㅎ 사실... k9이 가족차로는 훨씬.. 좋죠.
그래도 포르쉐....는..... 포르쉐..ㅎ
네 이트론도 한번 보고싶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