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다음넷 앱을 켜 보니, 유니클로에 대한 기사가 하나 있더군요.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유니클로가 세계에서 가장 시총이 높은 의류메이커가 되었답니다.
'재택열풍' 타고 유니클로, 글로벌 의류업계 시총 1위 등극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문득 며칠 전의 기사가 떠올랐습니다.
유니클로 10개 매장이 문을 닫았다던가 그런 기사입니다.
불매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은 좋아라 했겠지만,
과연 이게 좋아라 할 일인지는 좀 더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몇 년 전에 사드문제로 인해서 중국에서 롯데가 큰 곤란을 겪었죠.
결국 사업을 철수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겉으로 보면 그냥 롯데라는 한 기업이 사업을 중단하고 철수한 것으로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대미지가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기업들 중에 누가 중국에 사업체를 차리려고 하겠냐 이겁니다.
언제 무슨 일로 사업체가 철수해야 할지 모르는데, 누가 투자를 하고 사업을 하겠습니까?
앞으로 유니클로 매장이 없어져서 옷 못 산다고 해서 우리가 무슨 큰 피해를 입는 것은 아닙니다.
롯데가 억울하게 피해를 입었던 것처럼, 유니클로만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 것으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사태가 에스컬레이트되면서 아주 나빠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방지하는 게 우리 모두에게 더 좋습니다.
1.롯데 중국철수->롯데 피해봄
2. 유니클로 한국철수->유니클로 피해봄
일본분이세요?
다른 이유로 억울하게 불매운동의 피해를 당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life/amp/201910184150H
한국인이면 이정도면불매운동에 충분한사유가되는거같은데 그럼 앞으로 테스타123님도 매국은 그만하시고 불매운동에 앞장서주시는거죠?
어떤 노인이 젊은 여자와 결혼했는데, 애가 생겼답니다.
저 노인이 자기 애인지 궁금했답니다.
다른 현명한 사람이 그 질문을 듣고 대답을 해주죠.
사냥꾼이 화살로 동물을 쐈는데, 그 동물이 죽었더래요.
사냥꾼이 자기가 쏜 화살에 죽은 줄 알고 좋아했는데, 알고 보니 다른 사냥꾼이 쏜 화살에 죽었다는 스토리입니다.
유니클로의 광고가 위안부를 조롱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해석하는 분들이 있는 모양입니다만,
자기 사업 망치려고 그런 광고를 만들지는 않았을 게 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