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특히 부동산 뉴스 보면 억이 돈이 아닌 것 처럼 호도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보통 직장인이 10년 생활해서 2억 이상 저축하시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집, 자동차 포기하고 뚜벅이 생활하면서 회사, 집밥으로만 생활해도 세금 내고나면 2억 조차 모으기 빠듯한게 현실이 아닐까 하는데요.
참 이상한 사회가 되어버린 것 같아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근검, 절약, 자조를 지키며 살아가기 힘든 시대가 아닐까 하는데 그럼에도 자기만의 신념으로 무장하고 흔들림 없이 꾸준하게 축적해나가는 부류들이야 말로 이나라의 주역이 되는 사회가 언젠가 오겠지요.
/Vollago
연 2천만원 저금을 막상 해보면 정말 숨만 쉬고 살아야 가능한 수준이죠.
투자가 동반되어야만 가능한...
이미 노동의 가치는 생활비 벌이 정도로 되었다는게 맞습니다. ㅠ_ㅠ
꼭 그게 아닌게 상승기에는 그게 또 위험합니다. 제가 2007년에 집 사려고 했다가 확 올라서 포기했는데.. 바로 1년 뒤 나락으로 떨어졌죠.. 그 때 사려고 했던 아파트 시세가 2018년인가 복구 되었네요.. 전 그 전에 2013년 분양 받아 2014년 입주했고요..
그중에 맞벌이 3년간 1억모은게 가장 컸음.
중소기업 부부입니다.
이거랑 퇴직금 중간 정산하고 대출 받아서 집샀었죠.
결국 부자집에 시집 갔지만 그거로 혼수 했어요
2년 좀 안되는 시간에 5000-6000 넘게 모았습니다
언젠가 온다는 것은 그것은 역사적으로 비주류란 말입니다 ㅠㅠ
누구에게나 근로소득으로 몇억을 모으는 건 쉽지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부동산들 오를때는
3억짜리 5억되고
5억짜리 9억되고 뭐 이런식이라...
10억짜리 16억되고
20억짜린 30억?
이래버리면 억이 진짜 억이 아니죠
몇년 사이 그렇게 되버리면...
저 사람들한테 10년동안 근로소득 얼마 모았나 물어보세요
직장인 근로소득이 차이가 나도 한달에 몇백 차이인데
여유자금을 따지면 더 차이가 적을테고...
이렇게해도 전세댗루 풀로 땡겨야 하더라구요...
5년에 1억 되더군요. 일반 서울 중소기업이고, 평범한 급여 수준입니다.
앞으로 하시고계신 무슨 일이든 번창시길 기원할께요.
저는 맞벌이로 4년 동안 2억 모았습니다
물론 굉장히 드문 케이스인거 알고 있습니다
근데, 실제로는 물가상승률보다 더 많이 되는 경우가 많고 (그리고 그렇게 되어야죠), 게다가 맞벌이가 되면 10년 이하로 줄어들 것 같습니다.
노동의 가치도 자산가격 상승만큼 올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이뤄지지 않는 이 상황에서 투자로 인한 자산축적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