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료 주도하에 이뤄지는 정책들이 대부분 이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의원들 중 재정정책쪽에 전문성을 띄는 사람도 드물고 어느 쪽이 실익적으로, 법리적으로, 논리적으로 더 나을지 다투기보다 귀찮음과 잘 알겠지 하는 마음으로 관료들에게 전권을 거의 이임하는 것이죠. 자신들은 언론에서 써줄법한 얘기 몇번 하다 말고요. 우리가 관심있어하는 주제이고 보는 눈이 많으니 답답해 보일뿐 그들은 평소 하던대로 돌아간다는 걸 알게되면 관습대로 정치하는 사람이 아닌 깨어있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wegotogether
IP 58.♡.18.107
02-17
2021-02-17 08:16:06
·
@mainname님 맞습니다
언론에 나와 떠들어도 결국 예산안은 거의 기재주에서 초안 짜주는 걸로 가고 정치인은 자기 지역구 예산 집어넣는 수준이 거의.다 더군요.
사실 기재부에서 애초에 잘 하면 되지만 공무원의 특성상 그게 안 되고 있죠.
진짜 요즘 뉴스 열받아서 안 봅니다.
진성
IP 119.♡.20.212
02-17
2021-02-17 08:03:44
·
이러라고 최고위원 뽑아준 거 아닌데...
정소추
IP 220.♡.7.103
02-17
2021-02-17 08:04:19
·
이낙연과 한편. 듣는 내내 짜증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박하사탕.
IP 125.♡.57.118
02-17
2021-02-17 08:08:25
·
안 들어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어떤 느낌인지는 감이 오네요. 최고위원 처음 뽑힐 때만 해도 다 할 것처럼 말 하더니 참ㅋㅋㅋㅋㅋㅋ
speedstar
IP 175.♡.95.169
02-17
2021-02-17 08:10:19
·
엄중이랑 나가서 그냥 당하나 차려라
didim
IP 112.♡.109.77
02-17
2021-02-17 08:15:30
·
그냥 이낙연 지도부 느낌이네요...어휴...차기 당대표는 박주민의원이 꼭 했으면 합니다..
오스카oscar
IP 125.♡.140.152
02-17
2021-02-17 08:17:40
·
김종민.. 똥볼고집,,.
wegotogether
IP 58.♡.18.107
02-17
2021-02-17 08:19:21
·
어떻게 뽑아준 180석인데..
민주당 정신 못 차리고 서울시장 밀리면 대권도 장담 못 합니다
열린우리당 150먹고 헛발질 하다 지지자들 다 떨어져나가고 그 뒤 10년 넘게 고생한거 잊으셨는지요...
심정 같아선 험한 말이 입에서 맴도는데 아휴...
두오니빠
IP 61.♡.168.2
02-17
2021-02-17 08:33:56
·
김종민은 점수 많이 까먹네요.
나이스박
IP 59.♡.135.116
02-17
2021-02-17 08:49:07
·
이낙연계라서,,어쩔수없다지만,, 사고방식이 이미 기울어진거라서,,,,바꾸긴 힘들겁니다..
응봉왕
IP 218.♡.62.88
02-17
2021-02-17 09:12:25
·
자기들은 살만 하니 저런 소리 하는거 같은데 진짜 한가한 소리 하네요
우리고아나라
IP 198.♡.196.111
02-17
2021-02-17 09:16:42
·
기레기 출신 아니랄까 상수도에 오물 싸면 오물을 필터링 없이 언론은 싸도 된다는 똥을 싸는 버러지.
전 김종민이 피해금액의 퍼센트 정해서 지원해야한다는 입장 좋았습니다. 추경 얘기하는것도 금액적으로 기재부와 맞지 않아서 얘기중이라고 그랬고 아예 생각이 없어보이지는 않았어요. 상황에 따라 지급 방식이 변경됐다는말은 아쉽지만 아예 납득을 못할정도는 아니였네요. 그래도 모두를 위해 다 지급했으면하는 마음입니다ㅠ
다들 똑같이 느꼈군요.. 민주당 의원 여러분.... 국민이 바보가 아니에요... 정신 좀 차리세요.. 긴장 좀 하라구요.. 답답해 디지것네... 변명 하는거 라는걸 모를꺼 같아요??
오차원고양이
IP 59.♡.158.119
02-17
2021-02-17 09:57:52
·
왜 박주민의원이 당대표 선거에 나왔는지 알것 같아요. 모든 민주당의원이 서민의 입장에서 일하지도 공감하지도 못하는 것 알것같아요. 다음당대표는 박주민의원님 같은 분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lush999
IP 175.♡.127.244
02-17
2021-02-17 10:03:44
·
너무 화가 납니다. 카페 브랜드화 아이템 사업으로 겨우 재기하려던 차에 코로나가 터져서 계약 다 취소되고 적자는 고사하고 하루 하루가 힘든데 아무런 보상 요건에 해당이 되지않습니다. 저처럼 매장이 없고 창고와 사무실만 있고 코로나 직전까지 상승 중이던 매출(그래야 생활비도 못 벌어서 사업자금 다 생활비로 소진했습니다.) 때문에 매출 감소도 증명 못하고...선별 지급 조건이라도 합리적으로 하던지, 2차 때 저소득자 신청하러 갔더니 자금은 남아있지만 소득이 줄어들었다는 증명을 못하니 대상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김종민 의원한테 묻습니다. 2차, 3차 지원금 완전하게 소모하셨습니까?
4차 재난지원금: '소득 고려 선별 지급' 47%, '전 국민 지급' 32%, '지급하지 않는 것이 좋다' 17%
- 1차 '전 국민', 2·3차 '선별' 지급 두 방식 모두 경험한 상태에서의 판단이라는 점에 의미 - 40대에서만 '전 국민' 더 많이 선택, 그 외 연령대는 '선별' 쪽으로 기울어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끝나기도 전에 4차 재난지원금 논의가 한창이다. 1차와 같이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 2·3차와 같이 선별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다시 되풀이되고 있다. 한국갤럽이 2021년 1월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4차 재난지원금에 관해 물은 결과(보기 3개 순서 로테이션 제시) '소득 수준을 고려하여 선별적으로 지급하는 것이 좋다' 47%, '소득에 상관없이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이 좋다' 32%, '지급하지 않는 것이 좋다' 17% 순으로 나타났다. 3%는 의견을 유보했다. ====================================================================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172
호원
IP 211.♡.50.91
02-17
2021-02-17 10:59:10
·
이낙연대표 지지율 더 떨어지면 더 본색을 드러낼까봐 공포스럽습니다.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시각과 자기 수준에 비해 너무 높은 목표를 정해서 달성할 수 있다는 착각속에 사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주제를 알아야 하는데 이낙연이 대통령 되면 뭐라도 한자리 할 줄 알고 저러는 거겠지요.
리버브
IP 121.♡.85.38
02-17
2021-02-17 11:03:40
·
이낙연 당대표 그만두고 새로운 비대위 필요합니다. 김종민을 비롯한 지도부 전원 사퇴하고 대선을 준비하는 비대위로 꾸려서 개혁노선을 견지해야 이후 대선과 지선 승리가 가능할듯 보입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저정도로 민심과 유리되어 있다는게 참 한심하네요...
힐우
IP 183.♡.40.191
02-17
2021-02-17 11:04:19
·
당대표 잘못 뽑았다는 생각 자기철학이 없는 사람은 당대표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결국 철학이 없으면 결국 이익을 따라가니
권력 주류에 합류한 냄새가 풀풀 나네요. 그동안 지지해준 당원과 지지자들은 인제 안중에 없는거지요. 역시 사람은 권력의 단맛을 먹어봐야 본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류의 종자들은 빨리 손절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언제든 우리의 뒷통수를 칠수 있는 부류임.
사표방지위원장
IP 220.♡.99.48
02-17
2021-02-17 12:13:15
·
김총수가 좀 밀어줘서 괜찮은사람인거 같드만,,,,노통이랑 친분도 나름 과시하고,,,아무래도 손절이 답인거 같네요,,,부총리는 언제 바꾼데요,,,,전국민 인달 50만원씩 분기별로 쏴라,,,,그리고 연말정산으로 더 받은 사람들은 다시 수거해가라,,, 자영업자 살리는건 소비 증대가 최고다,,,
천문공
IP 122.♡.56.205
02-17
2021-02-17 12:19:13
·
대상자 선정에 시간 오래 안걸린다고 아무리 말해봤자....보편지급보다 빠를 수 있느냐고 되묻고 싶습니다. 또하나... 여론조사에 따라 보편지급이 더 좋다는 쪽도 있고, 선별이 더 맞다는 조사도 있습니다만... 줘서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요. 경제효과야 이미 입증된 것이고...
이리온jr
IP 211.♡.117.37
02-17
2021-02-17 12:40:34
·
뉴공에서 보편지급 선별지급 각각이 옳다 주장하는 분들이 모두 나와서 이야기 할 수 있는거 좋은거 같아요.. 내가 직접 판단할 수 있으니까요..
이리온jr
IP 211.♡.117.37
02-17
2021-02-17 12:43:43
·
지금 되돌아 보면 통신비 2만원 지급은 투자대비 효과가 진짜 없었던거 같아요.. 그냥 2만원을 보편지급 했으면 그돈으로 치킨 사먹고 행복해 했을꺼 같아요.. ㅎㅎ 내가 직접 쓸 수 있는돈과 자동으로 나가는 돈의 차이가 큰거 같아요..
gunboo
IP 222.♡.152.249
02-17
2021-02-17 13:27:05
·
민주당 위기 상황 입니다. 이낙연과 그 계파들은 총 사퇴 해야 합니다.
유래유거
IP 175.♡.87.114
02-17
2021-02-17 13:33:55
·
사각지대 없애려면 보편지급을 해야죠. 정말 힘든 분들이 선별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은데...
삐삐리리리
IP 121.♡.27.92
02-17
2021-02-17 13:45:05
·
이해 합니다. 보수라는 사람들. 대한민국 보수는 남의 나라 걱정. 재벌걱정. 본인걱정이나 하지. ㅜ 보편 자체를 싫어 합니다. 학력이 낮거나 가난한자가 보수를 지지 하는 아이러니. 어찌 하면 좋을런지. 매출이 높은데 매출이익이 없는데는 못받죠. 또. 다주고. 국세청으로 세금 떼려 넣으면 간단한 것을.
1차 재난지원금때도 선별이 보편보다 여론조사하면 더 높게 나왔죠 선별이 도덕적으로 맞는거 같으니까 여론조사상 선별지급이 더 높게 나오는거죠 도덕 시험 정답 맞추는거랑 다름없다고 봅니다. 여론조사와는 반대로 정부, 여당이 작년에 1차 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게 지급했고 재난지원금이 한참 사용되던 작년 5월쯤 갤럽에서 대통령 지지율 70% 찍은 적도 있죠 정치공학적으로만 봐도 보편이 맞습니다.
길게도 말하네요
우린 가볍게 버릴수 있지만 한번크게 물려 하한가 맞은 언론계라인 손절이 힘들죠 아파도 가감히 던져야되는데 계속 물타기하네요
사람 좋게봤는데 참.
한심합니다.
언론에 나와 떠들어도 결국 예산안은 거의 기재주에서 초안 짜주는 걸로 가고
정치인은 자기 지역구 예산 집어넣는 수준이 거의.다 더군요.
사실 기재부에서 애초에 잘 하면 되지만
공무원의 특성상 그게 안 되고 있죠.
진짜 요즘 뉴스 열받아서 안 봅니다.
똥볼고집,,.
민주당 정신 못 차리고 서울시장 밀리면 대권도 장담 못 합니다
열린우리당 150먹고 헛발질 하다 지지자들 다 떨어져나가고 그 뒤 10년 넘게 고생한거 잊으셨는지요...
심정 같아선 험한 말이 입에서 맴도는데 아휴...
사고방식이 이미 기울어진거라서,,,,바꾸긴 힘들겁니다..
진짜 한가한 소리 하네요
그런 버러지가 재대로 된 소릴 할 리가 없죠.
" 저 양반,,, 하지 않겠다는 걸 참 길게도 말 하네... " 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똑같이 느꼈군요..
민주당 의원 여러분.... 국민이 바보가 아니에요... 정신 좀 차리세요.. 긴장 좀 하라구요.. 답답해 디지것네...
변명 하는거 라는걸 모를꺼 같아요??
모든 민주당의원이 서민의 입장에서 일하지도 공감하지도 못하는 것 알것같아요.
다음당대표는 박주민의원님 같은 분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치는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해야지, 정치공학적으로 판단하면 자신과 자기세력를 위해서 정치하게 됩니다.
지금 민주당 지도부는 정치공학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최고위에 무슨일이 있는 거죠?
- 1차 '전 국민', 2·3차 '선별' 지급 두 방식 모두 경험한 상태에서의 판단이라는 점에 의미
- 40대에서만 '전 국민' 더 많이 선택, 그 외 연령대는 '선별' 쪽으로 기울어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끝나기도 전에 4차 재난지원금 논의가 한창이다. 1차와 같이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 2·3차와 같이 선별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다시 되풀이되고 있다.
한국갤럽이 2021년 1월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4차 재난지원금에 관해 물은 결과(보기 3개 순서 로테이션 제시) '소득 수준을 고려하여 선별적으로 지급하는 것이 좋다' 47%, '소득에 상관없이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이 좋다' 32%, '지급하지 않는 것이 좋다' 17% 순으로 나타났다. 3%는 의견을 유보했다.
====================================================================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172
더 본색을 드러낼까봐 공포스럽습니다.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시각과 자기 수준에 비해 너무 높은 목표를 정해서
달성할 수 있다는 착각속에 사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주제를 알아야 하는데
이낙연이 대통령 되면 뭐라도 한자리 할 줄 알고 저러는 거겠지요.
역시 사람은 권력의 단맛을 먹어봐야 본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류의 종자들은 빨리 손절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언제든 우리의 뒷통수를 칠수 있는 부류임.
또하나...
여론조사에 따라 보편지급이 더 좋다는 쪽도 있고, 선별이 더 맞다는 조사도 있습니다만...
줘서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요.
경제효과야 이미 입증된 것이고...
정말 힘든 분들이 선별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은데...
대한민국 보수는 남의 나라 걱정.
재벌걱정. 본인걱정이나 하지. ㅜ
보편 자체를 싫어 합니다.
학력이 낮거나 가난한자가 보수를 지지 하는 아이러니.
어찌 하면 좋을런지.
매출이 높은데 매출이익이 없는데는 못받죠. 또.
다주고. 국세청으로 세금 떼려 넣으면 간단한 것을.
여론조사와는 반대로 정부, 여당이 작년에 1차 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게 지급했고 재난지원금이 한참 사용되던 작년 5월쯤 갤럽에서 대통령 지지율 70% 찍은 적도 있죠 정치공학적으로만 봐도 보편이 맞습니다.
한정애 김종민 이낙연 이런 사람들이 당을 망가뜨렸어요
뭐 하나 할때마다 한숨만 나오는
저도 마음에서 지워버리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