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216163351321?x_trkm=t
특히 연간 임대소득 400만원을 초과하면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이 박탈돼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 동산, 부동산 등 재산을 고려해 건보료를 내야 한다.
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400만원에 피부양자격 박탈은 엄청 쎄군요
https://news.v.daum.net/v/20210216163351321?x_trkm=t
특히 연간 임대소득 400만원을 초과하면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이 박탈돼 지역가입자로 전환된다. 동산, 부동산 등 재산을 고려해 건보료를 내야 한다.
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400만원에 피부양자격 박탈은 엄청 쎄군요
Jedi business, go back to your drinks. 5675
신고 누락한다고 세금 안 나온다고 생각하시는데
미신고 가산금 붙여서 알아서 세금 나옵니다.
국세청에서도 탈세라고 하지 않고
미신고라고 합니다.
그런 상황을 미신고 유형으로 칭할뿐입니다
관리비는 정부가 어케 대응할지 궁금하네요..
비용 처리 해줄건지....
이게 선의의 관리비냐 아니면 꼼수냐 구분이 되게 어려우니께 ;;; 어렵죠.
인터넷 티비 라디오(?) 가스 수도 합쳐서 관리비 15만원! 이래버리면 ...
답은 "관리비중 용역/서비스에 해당하는 비용은 상세내역을 고지해야 하며, 15% 이상의 차이가 나면 안된다" 이런 수준의 상세한 목줄이 필요한데...
또 저런식으로 너무 타깃을 조이면 엉뚱하게 피해를 입는 희생자가 나올 가능성이 커지니까 ;;;
세금을 내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원룸이 이런 형태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가 살 아파트와 원룸을 따로 가지고 있을정도면 어느정도 재산이 되어야 하는데 이정도 되는
사람은 많지 않더군요.
건보료는 이상하게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직장 월급에 따른 건강보험료를 냅니다.
같은 재산과 소득이 있어도 지역가입자가 내는 보험료가 휠씬 많죠.
박정희 시절로 거슬러 가면
시작이 직장 의료보험이고....
이거 지역 으로 확장할때 지역 쪽이 재정 ..처음에 문제 생길 거 땜에 높게 잡은게 조정이 덜 된게 아닌가 아니려나요?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드러나지 않은 임대료 수입이 신고제를 통해 수면 위로 올라오고 과세가 본격화하면 주택 임대소득자가 가장 큰 영향권 안에 들 수 있다"며 "세부담이 예상보다 커지면 월세나 전세를 올리는 등 세입자에게 세부담을 전가하는 현상도 벌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전형적인 자산가 편들어주는 기사군요...당연히 수입이 일정금액을 넘으면 세금 더 내야죠...돈이 돈을 버는데...
와 그정도나 공제해주는군요?
못 받기 때문에 그냥 일괄적으로 1000만원정도을 공제하는 것입니다.
관심있으시면 읽어보세요
https://m.blog.naver.com/uwilmsme/221955523982
주변을 보면 세입자가 월세를 깍아달라고 부탁하면 상황에 따라 낮춰주기라도 하는데
세금부과 된 뒤부터는 절대 깍아주는 것 없더군요. 나중에 월세를 올리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지역은 방을 구할려는 사람이 넘쳐나거든요.
프랜차이즈 식당이 개인 식당보다 일률적으로 더 비싼가요?
그리고, 재료비 등 원가의 상승은 필연적으로 제품값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결국 최종 소비자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으로 해결해야하죠. 최종 승자는 임대인도 임차인도 아닌 세금 걷는 정부일 뿐입니다. 물론, 세금 내는 모습에 기분이 좋을 수는 있습니다. 내 호주머니에서 나갈 수 있는 돈인데도 말이죠.
원가 전가가 되지 않으면 임대업의 매력이 떨어지므로 필연적으로 민간 임대주택 공급은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이 또한 월세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정부가 손해를 보더라도 공공 임대주택 공급으로 민간 임대주택 공급을 대체하는 것인데 이제까지의 상황을 볼 때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제대로 월세로 지출 신고하면 아마 10~12% 정도 돌려받을 거예요.
즉 임대인이 임차인한테 임대소득에 대한 세금을 전가해도, 임차인은 월세 공제로 돌려받을 수도 있는 거죠.
월세가 오르고 세금도 올라도 임차인의 실부담은 임대료 시세 자체가 오르지 않으면 크게 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케바케로 다르긴 하겠지만..
월급쟁이들 급여 많아지면 소득세율이 올라가듯 임대업자들 임대료 수입이 많아지면 임대소득세율이 올라가겠죠.
세율이 저배율일때는 세입자에게 어느정도 전가가 가능하겠죠. 그런데 임대수입이 어느정도 금액대를 넘어가면 세율이 쎄져서 전가가 생각처럼 쉽지 않아요.
무리하게 세금을 세입자에게 전가시키면 다른 업자들에 비해 비싸게 세를 놓아야 하고, 그러면 공실율이 올라가겠죠.
공급은 적고 수요만 많은 지역이라면 어느정도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그런 곳은 어짜피 세금 전가 하나 안하나 비싼동네라 티도 안날겁니다.
/samsung family out
/Vollago
이번 단계에선 숨은 다주택자들이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