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표를 제출했는데 방송국에서 말렸죠
너 없으면 안된다 극구 말렸는데도 사표 제출했죠
보통 아나운서들이 사표제출하면 2~3년간 입사했던 방송국 프로그램 출연을 못하는데
배성재이다 보니까 sbs 공중파를 제외한 나머지 sbs 프로그램에서는
배성재를 볼수있다고 합니다. 말이 공중파이지
연기된 올림픽하고 월드컵이 있어서 공중파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sbs 왈 너 프리선언해도 스포츠 중계는 우리랑 함께 하는거야 그조건으로 사표 수리 오케이 ??
--> 요건 sbs는 예외일거에요. kbs / mbc 때 지켜오던 룰이라..
워낙에 많은 프로그램에 관여되어있기 떄문이지도 않을까 싶어요
이제 전속은 아닐테니 타 방송국에서 볼 수도 있겠네요
수많은 (함께 활동한) 처자분들과 굿바이!
스포츠 중계만으로도 탑 찍을겁니다
sbs 에서는 너무 일꺼리가 없죠 ...대신대목이 오면 내가 무조건 sbs 에서 먼저 할께.. 내가 너무 안해서 실력이 많이
녹이 슬고 있어 ... 정도로 타협한거 같고요 돈보다는 중계에 대애서 이야기 했다면 좋은 조건 좋은 대우고 그만두면서 fa 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마 도쿄 올림픽만 했다면 프리안했겠죠
김성주가 x판을 치고 나가면서 출연금지가 생긴거지... 그 정도로 x판 치고 나갈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냥 안나갈 것 같은 아나운서가 프리선언한 것 때문에 괘씸죄에 걸린거지.. 아나운서 퇴사하고 매니지먼트 계약한게 개판이라기엔 좀...
애초에 뉴스 진행하던 것도 아니고 뉴스빼고 다 하던 아나운서였으니...
아나계 스트븐유같은 경우라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