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itlg님 네, 익산 시청 육상 감독 입니다 투해머 선수였고요 -전국 체전 12연패 8년간 태극마크 등등
행복하고즐거운인생
IP 118.♡.88.83
02-16
2021-02-16 11:56:38
·
유튜브로 원산폭격하는 사람들 나오는 겁니까 ㄷ
IP 58.♡.91.7
02-16
2021-02-16 11:56:45
·
네 밑바닥부터.. 배구는 하지 말고요 다른거 밑바닥부터 아무거나..
Okebari
IP 121.♡.114.177
02-16
2021-02-16 11:57:54
·
칼잡이 남매 무섭네요 ㄷㄷㄷ
그대로멈춰라
IP 211.♡.235.19
02-16
2021-02-16 11:57:58
·
언플 잘하네요. 기레기랑 친한가 봅니다.
다이제
IP 175.♡.79.228
02-16
2021-02-16 11:58:25
·
와? 넌 다시 시작해? 다른 사람 인생 망치고?? ლ( ╹ ◡ ╹ ლ) /Vollago
솔고래
IP 223.♡.212.87
02-16
2021-02-16 11:58:47
·
프로의 밑바닥이 있나요?
까망하늬
IP 223.♡.10.254
02-16
2021-02-16 11:59:13
·
지랄하네요 진짜
EI제이
IP 223.♡.219.106
02-16
2021-02-16 11:59:30
·
엄마는 과연 몰랐을까요???
vick9645
IP 39.♡.231.42
02-16
2021-02-16 11:59:34
·
아버지는 셀프ㅂㅅ인증했고 둥이는 아직도 혓바닥만 길군요
IP 121.♡.152.184
02-16
2021-02-16 12:00:22
·
몰랐기누어디서 구라를.... /samsung family out
더미코코
IP 223.♡.28.115
02-16
2021-02-16 12:00:28
·
나쁜 사람 나쁜 사람
Marquis
IP 106.♡.185.254
02-16
2021-02-16 12:00:58
·
협회에서 영구제명을 안 하니 계속 저런 말 나오는 거죠. 선구 자격 박탈까지 해야 한다고 봅니다.
두리안맛쿠키
IP 1.♡.145.147
02-16
2021-02-16 12:01:17
·
가해자의 부모라는 놈들이 학폭을 모를 수가 있나 ㅋㅋ
유준파81
IP 165.♡.229.1
02-16
2021-02-16 15:06:53
·
@Suikaa님 아이들이 이야기 안하고, 학교에서도 아무말 하지 않는데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궁금해서요
웃어요65
IP 218.♡.177.221
02-16
2021-02-16 15:25:12
·
@유준파81님 한두번 애 때린건 모를수 있지만 아마도 꾸준히 그런거 같은데 그러면 모르기가 힘들겁니다
두리안맛쿠키
IP 175.♡.34.85
02-16
2021-02-16 15:52:38
·
@유준파81님 한두번도 아니고 꾸준히 학폭을 하는걸 모르면 그건 자식한테 관심이 1도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부모라면 평소 자식의 태도에서 이상한 낌새 정도는 충분히 느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저 집안의 경우엔 자녀한테 아주 관심이 많아보이던데 학폭을 몰랐다? 적어도 제 기준이나 경험으로는 이해가 안 됩니다.
뚜용
IP 125.♡.74.84
02-16
2021-02-16 16:21:03
·
@Suikaa님 키워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성향이 공격적이고 이기적인 아이들은 어느때 어느곳에서라도 티가 납니다
외면했거나 거짓이거나 가정을 등한시했거나 이 중에 하나겠죠
다시시작?
증말 사안의 중대함을 모르네요
Xone
IP 1.♡.30.131
02-16
2021-02-16 19:19:20
·
@유준파81님 최소한 어머니는 학폭 가담자급이라는 주장이 있더군요.
오마리틀
IP 211.♡.138.102
02-16
2021-02-16 12:01:22
·
: "평소 '너희는 프로다. 프로는 상품 가치도 높여야 하지만 몸가짐 등 모든 걸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잘해 와서 그런 줄만 알고 살았는데 이런 일이 터져 당혹스럽다.
이다영이 sns에서 얼마나 설치고 다녔는데 그 동안 잘해 왔다고 생각하는거 보니 이 아저씨도 상황 파악 안되는 모양입니다.
IP 122.♡.20.169
02-16
2021-02-16 12:01:51
·
여기서 말하는 밑바닥이 뭐죠? 연봉 0원으로 무료봉사 한다는 건가요??
묭구니
IP 125.♡.144.27
02-16
2021-02-16 12:04:49
·
참으로 저 언론사는 가해자를 항상 두둔하는 기사를 쓰는 걸까요? 꼭 양아치의 성향을 보는 것만 같습니다.
mikekim22
IP 218.♡.173.130
02-16
2021-02-16 18:54:02
·
@무위님 혹시 돈봉투 아닐까요?
IP 121.♡.91.223
02-16
2021-02-16 12:06:30
·
..."전혀 몰랐던 일이 갑자기 터지니 '멘붕'이 왔다."...
일찍 운동을 시작한 쌍둥이들의 행태를 과연 부모들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을까요? 지금 알았다는 주장이 더 놀랍습니다.
@paran_blue님 경중에 따라서 처벌 또는 징계의 기준을 정확히 만들자. 너무 당연한 말씀입니다. 잘못에 비해 비난이나 징계가 과하다고 생각하시면 그것대로 근거를 대서 주장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운동선수하고 연예인 퇴출하고 다르다" / "운동선수가 운동 그만두면 할 수 있는 게 없다"
이부분은 동의할 수가 없고요, 저 선수들이 영구퇴출되지 않아야 할 하등의 이유도 되지 않습니다.
연예인하고 운동선수가 어떻게 다른가요? 연예인은 잘못하면 영구퇴출해도 되지만 운동선수는 안된다는 말씀인가요? 차라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에 대해서도 마녀사냥 처럼 하지 말고 좀 너그러워지자고 말씀하신다면 일관성 있다고 이해할 수는 있겠습니다.
근거를 자세히 말씀 안 하셔서 콕 집어서 반대의견 풀어나가기가 어려운데, 어떻게 생각해도 운동선수만 다른 취급을 받아야 할 이유를 못 찾겠습니다.
연예인은 (어릴 때부터)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해서 된 게 아니라, 그냥 잘 노는 사람이 운 좋아서 하는 일이라 생각하시는 건지, 연예인이 일 그만두게 되면 막막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시는 건지, 그렇다고 해서 (퇴출된 연예인이) 어떻게든 먹고 살 일이 없지는 않다는 걸 모르시는 건지. 국가대표 뿐 아니라 프로운동선수도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와 사회적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건 인정하지 않으시는 건지.
애초에 님께서 일류 연예인이나 일류 선수가 될 만한 능력이나 기회를 갖지 못해서 처음부터 아예 꿈을 이루지도 못하고 사라져 간 많은 연예인/선수 지망생들의 생계까지도 평소에 똑같이 걱정하고 계셨는지 의문입니다. 이 분들의 인생이 저 선수들의 인생보다 덜 존중받아야 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고 보구요.
어차피 이 바닥이 딱 일한 만큼 노동량에 비례해서 보상을 받는 곳이 아닙니다. '타고난 능력이 부족해서', '노력이 부족해서', '기회가 없어서', '운이 없어서' 등등의 여러 이유로 떠나는 많은 이들에 대해 안타까운 감정을 갖는 걸 넘어서 그들에게 어떤 보상을 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셨던 게 아니라면, '나쁜 짓을 하고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다'는 또다른 하나의 이유로 떠날(?) 저 선수들에 대해서만 더 온정적으로 볼 이유가 있을까요?
하물며 이 친구들은 어쩌면 '같은 꿈을 꾸던', 똑같이 '운동밖에 모르던' 동료 지망생들의 미래를 짓밟고 올라왔을지도 모른다는 의혹까지 있는데요. 그들의 미래와 생계는 누가 어떻게 책임지자고 하실지 궁금합니다.
Xone
IP 1.♡.30.131
02-16
2021-02-16 19:22:49
·
@paran_blue님
그런데 영구 퇴출된다는 내규를 정한후에. ...그런데도 했다면, 걸리면 결국 자기 인생 다른거 하고 살 생각으로 하는거 아닐까요? 정하기전에 발생한 일에 대한 논란도 아니고 정한 후에 발생한 일까지 불쌍해야할 이유를 못느끼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셀라데스
IP 165.♡.110.201
02-16
2021-02-16 14:27:22
·
콩 심은데 콩 나고...
세기말의시
IP 49.♡.173.146
02-16
2021-02-16 14:28:27
·
학폭 저지르기전으로 타임머신 돌릴 재주 있으면 다시 기어나오던가 해야할건데 말이죠. 밑바닥이라는게 어느 바닥 말하는걸까요?
@beforesunrise님 30여년전 일이고.. 그때는 뭐..운동부에서 그런것들이 당연시?! 되던 때였었죠..ㅠ 결국 저는 수업시간 끝나고 하교할때까지 절대 일어나지 않았고..담임선생님의 도움으로 육상부를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후로도 중학교때는 유도부에 끌려갔다 나오고.. 어찌하다보니 운명의 장난인지 아이러니하게도 대학도 체대로... 우리나라 운동계는 정말..버틴 분들이 정말 대단한겁니다..
Domybest
IP 222.♡.186.207
02-17
2021-02-17 11:51:24
·
아이고.. 고생 많으셨군요. 정말 이제는 이런거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좋은세상이오겠지님
볼라벤
IP 123.♡.254.14
02-16
2021-02-16 15:53:48
·
다시 시작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ramgabee
IP 1.♡.230.187
02-16
2021-02-16 16:05:27
·
참으로 무심한 아빠였네. 중학교 다니면서 그 난리를 치고 전학까지 갔는데, 몰랐다니. 모르기도 힘든 일이다...
메모줍줍중
IP 222.♡.15.148
02-16
2021-02-16 16:29:28
·
다른 사람 인생에 트라우마 안겨줘놓고 뭘 다시 시작하겠다는건지...
리데
IP 125.♡.57.229
02-16
2021-02-16 16:39:04
·
솔직히 자신들이 자발적으로 용서를 구한 케이스가 아니라서, 아마 스스로 굉장히 분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프로스포츠는 대중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저자세로 때를 노릴텐데, 아버지가 등장해서 다시 자극하는 모양이네요.
IP 118.♡.32.133
02-16
2021-02-16 16:45:37
·
아빠라는 작자가 저렇게 문제의식이 없으니 애들이 저 꼬라지 아닐까 싶네요... 거기다 당사자들은 자기가 저지른 짓은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정당한 비판 수용못해서 실력대신 팬들에게 꼰지르고 선동이나 하고 앉았고 ㅋㅋㅋㅋㅋ
사람은 안변합니다. 남의 눈에 피눈물 냈으면 보내드려야죠. 그냥 영원히 티비에서 경기에서 보지 맙시다.
하이루
IP 115.♡.237.54
02-16
2021-02-16 17:39:03
·
몇일간의 장고끝에 시작한 반격이 곧바로 악수..가 되고...
구름돌이
IP 1.♡.246.99
02-16
2021-02-16 17:47:47
·
뭘 다시 시작한다는건지...
꺄르르르난짱이야
IP 117.♡.28.207
02-16
2021-02-16 17:54:38
·
밑바닥이라면 어디일까요 ...
soom
IP 125.♡.153.158
02-16
2021-02-16 18:13:25
·
즐거우려고 보는 스포츠인데, 학폭 가해자들을 보면 기분이 좋을 수가 없죠.
햇살아이
IP 122.♡.68.230
02-16
2021-02-16 18:17:21
·
피해자에대한 보상은??? 요
누렁황소
IP 210.♡.207.240
02-16
2021-02-16 18:18:50
·
국가 사회로 부터 버림 받은 인재들이 더 많습니다. 여기에 비하면 충분히 혜택을 누린분들입니다. 개인의 재능을 아까워 하는 마음은 충분 이해할 수 있으나, 재능이 있어도 혈연 지연 학연 그리고 경제력 부족으로 탈락한 인재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개인의 재능을 아까워 하는 마음 보다 저는 사회정의에 더 마음이 갑니다.
namuya
IP 112.♡.224.165
02-16
2021-02-16 18:29:28
·
사회화, 민주주의 교육이 안된 애들 대표 타이틀 안주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삐뚤어진 경쟁심이 폭력의 비호 속에서 결국 폭력만 재생산하는 구조였네요.
유래유거
IP 175.♡.87.114
02-16
2021-02-16 18:49:20
·
다시 시작한다는 건 큰 좌절을 겪었을 때 하는 말이지 잘못을 저질렀을 때 하는 말이 아닌데 예들은 지들이 당한 피해나 고통만 생각하고 있는 듯 싶네요
mikekim22
IP 218.♡.173.130
02-16
2021-02-16 18:55:36
·
기아차는 아다영 이재영 자매에게 손해배상 했으면합니다 스팅어보면 쓰레기생각나요
지천무하
IP 39.♡.139.111
02-16
2021-02-16 18:57:55
·
일단 피해자들이 받은 상처를 치유할 생각을 먼저 하라고! 그거 안 되면 밑바닥이든 어디든 시작 자체를 못 하는 거니까.
ლ( ╹ ◡ ╹ ლ) /Vollago
/samsung family out
선구 자격 박탈까지 해야 한다고 봅니다.
궁금해서요
아마도 꾸준히 그런거 같은데
그러면 모르기가 힘들겁니다
성향이 공격적이고 이기적인 아이들은 어느때 어느곳에서라도 티가 납니다
외면했거나 거짓이거나 가정을 등한시했거나 이 중에 하나겠죠
다시시작?
증말 사안의 중대함을 모르네요
최소한 어머니는 학폭 가담자급이라는 주장이 있더군요.
이다영이 sns에서 얼마나 설치고 다녔는데 그 동안 잘해 왔다고 생각하는거 보니 이 아저씨도 상황 파악 안되는 모양입니다.
꼭 양아치의 성향을 보는 것만 같습니다.
혹시 돈봉투 아닐까요?
일찍 운동을 시작한 쌍둥이들의 행태를 과연 부모들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을까요?
지금 알았다는 주장이 더 놀랍습니다.
서로 서로 흉이 많으니 가려주고 감싸주고 편들어주고....
그런데 말이죠. 그게 오래 안갑니다. 이젠 모두 다 알거든요.
자... 이제 알았으니 어떻게 하는지 보자구요.
너네들은 배구로 보답 금지다 ㅋㅋ
그리고 애들 만이 아니라... 당신 와이프부터 좀 챙겨요. 애들 뒤봐준다고 얼마나 쑤시고 다녔는데...
과연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이네야
판독 되었네요 !!!
위와 같은 개소리로 매체에 쏟아낼거에요. 그간 하는 언행을 봤을 때 바뀌지 않는다에 제 돈 500원 걸겠습니다.
지하실 구경하게 될겁니다
누군가를 괴롭혔으면
자기도 괴로울걸 예상해야죠.
저 두 쌍둥이 모두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서 영구퇴출이 안되더라도 배구쪽 일은 못할겁니다.
경중에 따라서 처벌 또는 징계의 기준을 정확히 만들자. 너무 당연한 말씀입니다.
잘못에 비해 비난이나 징계가 과하다고 생각하시면 그것대로 근거를 대서 주장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운동선수하고 연예인 퇴출하고 다르다" / "운동선수가 운동 그만두면 할 수 있는 게 없다"
이부분은 동의할 수가 없고요,
저 선수들이 영구퇴출되지 않아야 할 하등의 이유도 되지 않습니다.
연예인하고 운동선수가 어떻게 다른가요? 연예인은 잘못하면 영구퇴출해도 되지만 운동선수는 안된다는 말씀인가요? 차라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에 대해서도 마녀사냥 처럼 하지 말고 좀 너그러워지자고 말씀하신다면 일관성 있다고 이해할 수는 있겠습니다.
근거를 자세히 말씀 안 하셔서 콕 집어서 반대의견 풀어나가기가 어려운데, 어떻게 생각해도 운동선수만 다른 취급을 받아야 할 이유를 못 찾겠습니다.
연예인은 (어릴 때부터)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해서 된 게 아니라, 그냥 잘 노는 사람이 운 좋아서 하는 일이라 생각하시는 건지, 연예인이 일 그만두게 되면 막막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시는 건지, 그렇다고 해서 (퇴출된 연예인이) 어떻게든 먹고 살 일이 없지는 않다는 걸 모르시는 건지. 국가대표 뿐 아니라 프로운동선수도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와 사회적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건 인정하지 않으시는 건지.
애초에 님께서 일류 연예인이나 일류 선수가 될 만한 능력이나 기회를 갖지 못해서 처음부터 아예 꿈을 이루지도 못하고 사라져 간 많은 연예인/선수 지망생들의 생계까지도 평소에 똑같이 걱정하고 계셨는지 의문입니다. 이 분들의 인생이 저 선수들의 인생보다 덜 존중받아야 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고 보구요.
어차피 이 바닥이 딱 일한 만큼 노동량에 비례해서 보상을 받는 곳이 아닙니다.
'타고난 능력이 부족해서', '노력이 부족해서', '기회가 없어서', '운이 없어서'
등등의 여러 이유로 떠나는 많은 이들에 대해 안타까운 감정을 갖는 걸 넘어서 그들에게 어떤 보상을 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셨던 게 아니라면,
'나쁜 짓을 하고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다'는 또다른 하나의 이유로 떠날(?) 저 선수들에 대해서만 더 온정적으로 볼 이유가 있을까요?
하물며 이 친구들은 어쩌면 '같은 꿈을 꾸던', 똑같이 '운동밖에 모르던' 동료 지망생들의 미래를 짓밟고 올라왔을지도 모른다는 의혹까지 있는데요. 그들의 미래와 생계는 누가 어떻게 책임지자고 하실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영구 퇴출된다는 내규를 정한후에.
...그런데도 했다면, 걸리면 결국 자기 인생 다른거 하고 살 생각으로 하는거 아닐까요?
정하기전에 발생한 일에 대한 논란도 아니고 정한 후에 발생한 일까지 불쌍해야할 이유를 못느끼겠네요.
밑바닥이라는게 어느 바닥 말하는걸까요?
과거의 일로 묻어두지 말고 봉사활동이나 용서의 길을 함께 찾길 바랍니다.
더 이상 니네꼴 보고싶지가 않구나~
오프라인으로 아무거나 알아서 다시 시작하던가 말던가... 온라인에선 그만...
절대 그만두지 않겠다..
몰랐다고 말하는 것은 책임 회피하는 발언이네요
부모님께서 육상부 출신이라 절대 운동하지 말고 공부하라고 극구 반대하셔서..
육상부 안들어간다고 했다가 등교후 하교할때까지 칠판 밑에서 머리박고 있었던...
생각이 바뀌면 일어나라고...하..
그때는 뭐..운동부에서 그런것들이 당연시?! 되던 때였었죠..ㅠ
결국 저는 수업시간 끝나고 하교할때까지 절대 일어나지 않았고..담임선생님의 도움으로 육상부를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후로도 중학교때는 유도부에 끌려갔다 나오고..
어찌하다보니 운명의 장난인지 아이러니하게도 대학도 체대로...
우리나라 운동계는 정말..버틴 분들이 정말 대단한겁니다..
중학교 다니면서 그 난리를 치고 전학까지 갔는데, 몰랐다니. 모르기도 힘든 일이다...
거기다 당사자들은 자기가 저지른 짓은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정당한 비판 수용못해서 실력대신 팬들에게 꼰지르고 선동이나 하고 앉았고 ㅋㅋㅋㅋㅋ
뭐 그 부모의 그 자식들이네요
자업자득
그런부담 갖지마~
시작한 반격이
곧바로 악수..가 되고...
요
개인의 재능을 아까워 하는 마음 보다 저는 사회정의에 더 마음이 갑니다.
삐뚤어진 경쟁심이 폭력의 비호 속에서 결국 폭력만 재생산하는 구조였네요.
큰 좌절을 겪었을 때 하는 말이지
잘못을 저질렀을 때 하는 말이 아닌데
예들은 지들이 당한 피해나 고통만 생각하고 있는 듯 싶네요
스팅어보면 쓰레기생각나요
/[댓글서명] NO JAPAN
뭐 저렇게 말이 많고 자꾸 그러면 자살할지 모른다는둥 철없는 시절이 어쩄다는둥
골목대장놀이가 어쩄다는둥 ....벼라별 헛소리하며 언플이죠?
황당하네..
부모부터 글러먹었네.
다시 바닥부터 시작하는건 알아서 하시고,
대중의 인기를 얻는 직종말고 다른 길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