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선생님 들어오면 몸이 아파서 쉬겠다고 얘기 하고 양호실을 가던가 해야 되는데 선생이 있건 없건 엎어져 있으니 이는 기본적으로 선생을 무시하는 학생의 태도가 묻어있는것이고 이유를 모르는 선생 입장에선 일어나라 할 수도 있는것인데 그 말도 씹으니 화가 날 수 밖에 없죠.
ㅎr느ㄹi
IP 220.♡.123.184
02-16
2021-02-16 09: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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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선생님이 2번이나 일어나라고 했는데 무시하는 게 바른 행동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아프면 양호실을 갔어야...
회원.A
IP 119.♡.0.208
02-16
2021-02-16 09: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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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선생님의 질문을 무시했고 이는 수업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는 학생의 의무를 저버린것으로 인식된거죠.
MUSICARTE
IP 211.♡.56.83
02-16
2021-02-16 09: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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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학생에 어떻게 잘못이 없을 수가 있죠?
버미파더
IP 152.♡.203.173
02-16
2021-02-16 09: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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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스님 기사 내용에서 저도 이런 내용이 느껴지네요. 안타깝습니다.
IP 222.♡.81.66
02-16
2021-02-16 09: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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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잉?? 선생만 잘못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놀랍네요 진짜...
InTheMoodForLove
IP 114.♡.242.57
02-16
2021-02-16 1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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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런 글을 보고도 학생이 한 잘못이 없다는 의견이 나오는걸 보니 정말 놀랍네요. 당사자나 주변 학생들이나 해당 학부모는 얼마나 길길이 뛰었을까 생각하니, 저 교사는 평소 어떤 사람인지는 몰라도 진짜 안됐다는 생각만 듭니다.
@님 제 말과 상관없이 나쁜 선생이라면 처벌 받아야죠. 그건 그렇고 저 상태에서 몇번의 요청에도 대꾸도 안하고 계속 업드려있으면 그냥 가만히 내비두는게 정답이라고 한 사람 좀 알려주세요. 제 댓글에서 시비를 따지시는지 궁금해서 그래요. 답변 기다릴게요~
IP 222.♡.81.66
02-16
2021-02-16 10: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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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단님 굴단님 말씀이 맞아요~ 정답이라고 한 사람 없어요~ 굴단님 말씀이 맞으니 답변 더 안기다리셔도 됩니다~ ^^
굴단
IP 211.♡.114.80
02-16
2021-02-16 1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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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럼 아무도 정답이라고 한 사람이 없는데, 뜬금없이 저한테 정답이냐고 물어보신 건가요? 아주 특별한 경험 했습니다~
IP 175.♡.18.79
02-16
2021-02-16 10: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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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단님 ^^ 좋은하루 보내세요~
Wmaster
IP 118.♡.130.25
02-16
2021-02-16 09: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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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도 잘못이 있지만 학생이 잘 했다고만은 보여지지 않네요
InTheMoodForLove
IP 114.♡.242.57
02-16
2021-02-16 10: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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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어떻게 실형까지 갈 일인지... ㅉㅉ
성의 없는 교사였다면 그냥 무시했을텐데.
CORSA
IP 1.♡.13.19
02-16
2021-02-16 10: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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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사도 아니고 대입과도 관계가 없는 과목을 담당했기에 학생들이 무시하거나 조롱하고, 사사건건 시비를 걸었다. 소통 부족으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요 대목을 보면 그 학생은 실제로 아픈것도 아니었을거 같긴 합니다 저 판결 덕분에 학교에서 학생지도는 더 어려워 지겠네요 이런것 때문에 자사고나 외고 과학고 인기가 더 많아지겠죠...
김치국
IP 223.♡.28.30
02-16
2021-02-16 13: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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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구체적인 대화나 정황을 봐야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겠지만 수업중 아프다고 하는게 핑계인지 진짜 아픈건지부터 명확히 해야하지 않을까요? 수업듣기 싫어서 아프다고 엎드려 있는 학생들도 많고 그런 아이들 한 두명 두기 시작하면 반의 2/3이 엎드려 있는 모습을 보게 될텐데... 판결이 참 안타깝네요.. 그리고 기간제 선생님들이 정교사 선생님들보다 더 열정적으로 학교 생활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전마머꼬
IP 203.♡.140.158
02-16
2021-02-16 14: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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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아프다고, 엎드려 있었는데, 일진의 이방 같은 놈 한 놈이 저 새끼 아픈척 한다라고 지랄하고,
일년 꿇은 새끼 한테 어퍼컷으로 배를 맞고 의자로 맞았던가... ....
아프면 좀 사람 내비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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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랄 때 생각하면.. 아오.. 그때도 저랬어야 하는데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선생이 있건 없건 엎어져 있으니 이는 기본적으로 선생을 무시하는 학생의 태도가 묻어있는것이고
이유를 모르는 선생 입장에선 일어나라 할 수도 있는것인데 그 말도 씹으니 화가 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저런 상태에서 어떻게 학생간 폭력같은 걸 지도할까 참 어질어질합니다
교사가 폭력을 안하니 이제 학생들간 폭력이 활개를 치는데...
거기에 대책은 왜인지 없고... 희한합니다
수업분위기 망치고 나가지도않고 자리차지하는 학생을 말이죠
학생과의 소통은 필요 없고 학생들도 학교가 아니라 학원이 비중이 더 중요한 시대입니다.
어찌보면 선생 입장에선 학생 관리가 필요 없으니 더 편해진걸수도 있어요.
그냥 내비둬야죠. 큰 사고만 안나게끔 하고 그냥 적당히 적당히 모른척 못본척 신경끄고 사는게 최선인가보네요.
방치를 부추기는 사회네요.
"억울하면 신고하라"
"선생님도 끝까지 가는 성격이야. 끝까지 가볼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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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일으켜 세웠다는 것을 보면 학생의 신체와 강한 접촉이 있었다는 것이죠.
그리고 쓸데없는 말을 덧붙여서 훈육 목적이 아닌 개인 감정이 개입된게 확인되고요.
자신의 상태를 알리지않은 채 책상에 업드려있었다고 써있는데.
저 상태에서 몇번의 요청에도 대꾸도 안하고 계속 업드려있으면 그냥 가만히 내비두는게 정답인가요?
아주 바람직한 사회네요. 그냥 다 방치하면 되겠어요.
저는 안보이는데 좀 찾아주세요.
굴단님 말씀이 맞겠죠~
훈육 목적이 아닌 개인 감정을 개입하여 학생의 신체에 강한 접촉을 한 나쁜 선생인데 아주 심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그건 그렇고 저 상태에서 몇번의 요청에도 대꾸도 안하고 계속 업드려있으면 그냥 가만히 내비두는게 정답이라고 한 사람 좀 알려주세요.
제 댓글에서 시비를 따지시는지 궁금해서 그래요.
답변 기다릴게요~
굴단님 말씀이 맞으니 답변 더 안기다리셔도 됩니다~ ^^
아주 특별한 경험 했습니다~
성의 없는 교사였다면 그냥 무시했을텐데.
저 판결 덕분에 학교에서 학생지도는 더 어려워 지겠네요
이런것 때문에 자사고나 외고 과학고 인기가 더 많아지겠죠...
수업듣기 싫어서 아프다고 엎드려 있는 학생들도 많고 그런 아이들 한 두명 두기 시작하면 반의 2/3이 엎드려 있는 모습을 보게 될텐데...
판결이 참 안타깝네요..
그리고 기간제 선생님들이 정교사 선생님들보다 더 열정적으로 학교 생활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일년 꿇은 새끼 한테 어퍼컷으로 배를 맞고 의자로 맞았던가... ....
아프면 좀 사람 내비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