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임 문체부 장관 임명식에서 문대통령의 언급... 이건 빼박 현재 사건을 인지하고 있다는거죠 관계부처 장관에게 대통령 직접 언급한거면 흥국팀이나 코보 연맹 대충 적당히 올시즌 넘기고 뭉개고 넘기기 하려는게 힘들겠네요 더불어...떨고있는 키움 안우진??
그정도로 회피기동이 가능할까요
'신임' 문체부 장관 임명하는 자리에서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사건인데요
사실상 신임 문체부 장관 1호 과제가 된거죠
그냥 뭉게고 넘어갔죠
체육계 카르텔이 어마무시한 거 같아요
저도 대충 최대 올시즌까지 비피하고 뭉개기 갈거라고 생각했는데 대통령이 장관에게 직접 언급한 건이면...어찌될지 그냥 무시하고 뭉개기 쉽진 않을겁니다
아마 또 그냥 넘어 가겠죠... 올해 지나면.. ㄷㄷㄷㄷㄷ
고인물 집단인 스포츠 연맹 같은데가 말을 들을까요
팬들이 직접 몽둥이 드는게 제일 효과적이죠
아니면 밑에서부터 젤 위까지 뇌물로 칠해져 있어서 손을 댈 수가 없는 것일까요?
잘못을 하면 은퇴를 해야 한다 정도의 공식이 있으면 학교폭력이나, 성폭력이나 어떠한 종류의 폭력이 있을 수 있을까요?
잘못을 해도 그냥 머리만 숙이면 된다 정도로 생각하니 끝이 없는거죠.
괜히 체육계 인사들이 무식하다 욕먹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학폭은 반드시 벌 받는다는게 당연시 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늘 그랬듯..
언제까지 이런 나쁜 현상을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초중고등학교부터 제대로 수업은 안듣고 그들만의 군대식 조직문화에서 자란 아이들이 선수도 되고 협회도 되고 그러는거죠
이미 손대기 힘들다 봅니다 국위선양이나 올림픽 메달의 열매를 국민들이 원하는한 부동산처럼 닭이냐 달걀문제죠
배구협회 징계는 의미없고 가능하다면 실형 선고가 답입니다
그리고 각종 협회들도 마찬가지
학폭이 일어난 시점의 담임이나 코치, 감독 모두 파면해야 합니다.
엘리트체육 관계자들은 꾸준히 일관되게
늘상 그래 왔으니까요
펌
이번 일 대처를 잘 한다면(제대로 근절) 여자배구가 오랜만에 한번 흥행할수도..??
(흥국생명이 여자배구 하는지도 몰랐던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