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대한민국 끝장나길 빌었는데 그렇게 안되니 심통났나 보네요. 초반에야 경각심을 주는 이야기 할 수 있는건데 심각한 경각심을 가지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니 본인이 했던말이 과장이 되버렸거든요. 맨날 자기가 아는 과학들이 어쩌고 하더니. 상황을 보고 판단을 해야지 자기가 해온 자기말을 가지고 판단을 하더군요. 인지부조화 상태임.
CrossFit
IP 106.♡.51.24
02-15
2021-02-15 18:06:28
·
누군가요?
느린시간
IP 203.♡.218.22
02-15
2021-02-15 18:13:03
·
지금 확인해본 강양구씨의 페이스북 글과는 문장과 뉘앙스가 조금 다른데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과 논란에 대해 2/6에 쓴 글 같은데 원문은 이렇습니다.(중간에 수정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특히 "이 백신은 ... 본사 지시에 따라..." 이 부분을 뺀 것은 의도적인 것 같습니다.
[안동에 백신이 있다] 답답합니다. 앞에서 두 차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한국은 백신을 통한 집단 면역 목표에 다른 나라보다 좀 더 빨리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책임지고 싶지 않은 일부 전문가, 백신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일부 언론, 우유부단한 식품의약품안전처 때문에 그런 가능성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 1. 어처구니없게도 한국에는 백신이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연간 5억 도즈(약 2억 5000만 명분) 생산이 시작되었고, 현재 안동 공장 창고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완제품이 쌓여 있습니다. 이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지시에 따라서 국내에서 유통될 수도 있고, 외국으로 운송될 수도 있습니다.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백신이 국내 창고에 쌓여 있는데도 정작 그 백신을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니요. (후략)
STMT
IP 61.♡.188.22
02-15
2021-02-15 18:15:40
·
@느린시간님 별로 뉘앙스가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애초에 황당할 일이 아닌데요
느린시간
IP 203.♡.218.22
02-15
2021-02-15 18:29:17
·
위의 캡처(?) 이미지를 구글로 검색해보니 흥미롭군요. 1주일 전부터 돌았던 것 같은데, 한결같이 "이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지시에 따라서 국내에서 유통될 수도 있고, 외국으로 운송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삭제되었네요. 처음부터 있던 문구였는데 말이죠. (페북을 보니 본인도 이런 오해?를 알고 2/8에 한마디 했더군요.) 관심 있으면 참고하시라고 쓸데없는 대댓글 달아 둡니다.
@느린시간님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지시에 따라 국내에서 유통될 수도 있고, 외국으로 운송될 수도 있습니다'라는 내용이 포함된다고 해서 뉘앙스가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SK에서 생산한 백신은 사유재산인데 사유재산을 어떻게 사용하냐의 문제는 국가가 개입할 문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는 공산주의국가가 아닌데 사유재산을 어떻게 사용할지 국가나 타인이 개입할 수 없는것이 당연하고 기자라는 사람이 저런 글을 쓰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리버리
IP 49.♡.130.61
02-16
2021-02-16 00:09:48
·
@오리주둥이님 SK의 사유재산도 아니죠. 아스트라제네카 본사의 사유재산일뿐 ㅋㅋ
오리주둥이
IP 223.♡.204.174
02-16
2021-02-16 01:17:37
·
@어리버리님 최대한 의미가 다르게 해석되지 않게 쓰려고 했는데 아니라면 제 잘못이네요 SK의 생산물은 사유재산이라는 의미로 말했습니다
레이너17
IP 223.♡.91.71
02-15
2021-02-15 18:17:40
·
이따위 글이나 써재끼는게 기자입니다. 이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satoriinny
IP 117.♡.142.174
02-15
2021-02-15 18:17:42
·
아스트라제네카의 COVAX백신 생산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곳으로 한국이 지목되는 이유죠. 에휴.
It is the AstraZeneca-Oxford vaccine that has the most to offer the world at large. It is cheaper and more robust, and the expertise needed to manufacture it is reasonably widespread. There are plans for it to be manufactured at nine “nodes” around the world, allowing a great deal to be made. The node that matters most to Dr Berkley is that in South Korea. It will be producing the vaccine for COVAX, a consortium set up by Gavi and others that is devoted to providing covid-19 vaccines around the world.
"어처구니없게도 국내에는 현금이 아주 많습니다. 조폐공사에서 지폐를 연간 수 조원씩 생산을 하고있고, 현재 각 시/도의 은행에는 현금이 쌓여있습니다.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현금이 국내 은행에 이렇게 많이 쌓여있는데 정작 그 돈을 쓰지 못 하는 상황이라니요."
뭐 비슷한 버전으로는 또,
"어처구니없게도 국내에는 기름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몇 곳에서는 연간 수백만 배럴을 정유하고있고, 현재도 항구에서는 정유를 하기위한 기름을 담고있는 각 국의 선박이 줄 서서 기다리고있습니다.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 기름을 이렇게나 많이 가지고 있는데 정작 그 기름을 쓰지 못 하는 상황이라니요."
ㅋㅋㅋㅋ 왜 삼성 천안공장에서 엔비디아 3080,70,60TI 칩셋 100퍼센트 생산하는데 우리는 왜 그래픽카드를 못 구하느냐는 기사는 안 올리렸나요?
하나둘셋넷
IP 114.♡.111.135
02-15
2021-02-15 21:42:11
·
대가리가 폼이군여
IP 175.♡.20.123
02-15
2021-02-15 21:59:35
·
중국사람인가요?
IP 211.♡.147.3
02-15
2021-02-15 22:00:25
·
안동에 고등어 있다 같은 소리네요
햇살다이
IP 14.♡.49.188
02-15
2021-02-15 22:18:27
·
강양구 기자의 글 전체를 읽어보셔야합니다.
내용은, 아스트라제네카를 의심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보수언론과 야당을 비판하고 정부가 그들 눈치보며 주저하지말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한다는 내용입니다.
약품은 일반 상품과 다릅니다. 국가의 통제가 훨씬 강하고 수출입 과정도 엄격합니다
강양구 기자의 말은 국내에 아스트라제네카 대량생산 중이고 아직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은 채 쌓여있어서 한국 정부가 적극 나서면 상당량을 국내에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과학적으로도 아스트라제네카는 화이자나 모더나보다 오히려 안정적인데 대규모 백신 임상실험이 처음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실수로 승인이 늦어지고 이를 언론이 부정적으로 보도해서 정부도 망설이고 있는 상황을 적극적으로 타개하자는 겁니다.
실제로 지난해 말 화이자가 유럽과 미국애서 승인되면서 한국이 뒤쳐졌다고 비난 받던 시기에 사실은 우리 정부나 제약업계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승인되면 곧바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조금은 느긋했습니다. 오히려 안동 공장이 국제적인 테러의 표적이 될까 우려해 이를 공대하지 않고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지난 여름이나 가을에 보도되던 뉴스를 보면 그때까지도 아스트라제네카가 가장 유력한 백신이었습니다. 지금은 다들 잊고 있지만요.
안타깝게도 아스트라제네카가 임상3기에서 실수하는 바람에 fda승인이 늦어지고 정부의 백신 확보 계획에도 큰 차질이 빚어졌는데, 비로 그때부터 보수 언론들이 정부가 백신에 뒷짐지고 있었다고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백신 확보하면 믿을 수 있야고, 백신 없으면 확보 않고 뭐하냐고 신나게 때리던 일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강양구 기자는 이런 백신 불안증, 정부만 때릴수있으면 뭐든 가져오는 비과학적 보도에 휘둘리지말자는 것이고, 아스트라제네카가 유럽과 fda승인 났으니 과감하게 활용해 빨리 뱍신 대규모 접종을 시작하자는 얘기입니다.
믈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불안하다거나, 아무리 국내에서 생산 비축 중이라도 그걸 국내에서 쓰는게 쉽겠냐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강 기자가 정부를 근거없이 비난하거나 코로나 불안증을 키우려고 일부러 쓴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철쇄아
IP 121.♡.36.156
02-15
2021-02-15 23:19:35
·
@햇살다이님
일명 '조국 흑서' 따위의 책을 진중권, 서민이랑 같이 쓰는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정부를 근거 없이 비난하고 코로나 불안증을 키우고 싶어할 듯 한데요?
행간을 호의적으로 읽는 것도 정도가 있습니다.
무슨 강도도 아니고, 우리 나라에서 생산되어서 창고에 있으니 적극적으로 가져다 쓰자는 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햇살다이님 저 글을 너무 긍정적으로 해석하신거 같은데요? 뭘로 봐도 한국에서 생산되니 말만 잘하면 우리꺼라는 멍청한 논리로 읽히는데요? 지금 시기의 백신은 당연히 계약된 순서대로 배급될거 모르는게 아니라면 저런 글을 쓰는 이유가 뭡니까? 어느 행간을 읽어야 님처럼 해석이 됩니까? 이미 행선지가 정해진 백신울 우리나라서 생산되니 우리꺼라고 우기면 우리에게 준답니까? 허허..참... 저위에 말마따나 우리집근처에 은행가서 우리집 근처니까 돈달라는 말과 뭐가 다릅니까?
총알도 써비스로 줄겁니다
어디 가져가 봐라 ㅋ
말같지도 않은소릴...
앞뒤가 안맞는 얘기로 결론이 아네요 ㅋㅋ
병신도 모지라도 아닌
그냥 ...
아스트라제네카 본사의 하청 물건 일텐데 .. 그럼 그 처분을 아스트라제네카 본사에서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건데 ..
머리가 두부인가요? 남의믈건을 급하다고 한국정부에서 가져다 사용해도 되나요? ㅎㅎㅎ
저런 사람도 백신 무료로 맞을텐데 우리나라 좋네요 진짜.
강양구....
나름 냉철하고 해박한 과학전문기자랍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82525947
어떤분인지 잘알겠네요.
이래도 까고 저래도 까고 뭘해도 까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느낌일까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과 논란에 대해 2/6에 쓴 글 같은데 원문은 이렇습니다.(중간에 수정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특히 "이 백신은 ... 본사 지시에 따라..." 이 부분을 뺀 것은 의도적인 것 같습니다.
[안동에 백신이 있다]
답답합니다. 앞에서 두 차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한국은 백신을 통한 집단 면역 목표에 다른 나라보다 좀 더 빨리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책임지고 싶지 않은 일부 전문가, 백신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일부 언론, 우유부단한 식품의약품안전처 때문에 그런 가능성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
1. 어처구니없게도 한국에는 백신이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연간 5억 도즈(약 2억 5000만 명분) 생산이 시작되었고, 현재 안동 공장 창고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완제품이 쌓여 있습니다. 이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지시에 따라서 국내에서 유통될 수도 있고, 외국으로 운송될 수도 있습니다.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백신이 국내 창고에 쌓여 있는데도 정작 그 백신을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니요. (후략)
SK에서 생산한 백신은 사유재산인데 사유재산을 어떻게 사용하냐의 문제는 국가가 개입할 문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는 공산주의국가가 아닌데 사유재산을 어떻게 사용할지 국가나 타인이 개입할 수 없는것이 당연하고 기자라는 사람이 저런 글을 쓰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SK의 생산물은 사유재산이라는 의미로 말했습니다
이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It is the AstraZeneca-Oxford vaccine that has the most to offer the world at large. It is cheaper and more robust, and the expertise needed to manufacture it is reasonably widespread. There are plans for it to be manufactured at nine “nodes” around the world, allowing a great deal to be made. The node that matters most to Dr Berkley is that in South Korea. It will be producing the vaccine for COVAX, a consortium set up by Gavi and others that is devoted to providing covid-19 vaccines around the world.
미국 애플 아이폰이 중국 폭스콘 공장에서 제조되고 출하 대기중인 재고가 쌓여 있는데
그거 다 중국인 1인 1아이폰 제공 안하고 뭐하냐 활용하지 못하는 중국 정부 무능하다
뭐 이런건가요?
일단 뭐든 기자 자만 들어가면 전문지식이나 논리가 다 승천하나봅니다.
니 대가리에도 뇌세포가 있는데 왜 넌 그걸 못쓰냐?
뭐 비슷한 버전으로는 또,
"어처구니없게도 국내에는 기름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몇 곳에서는 연간 수백만 배럴을 정유하고있고, 현재도 항구에서는 정유를 하기위한 기름을 담고있는 각 국의 선박이 줄 서서 기다리고있습니다.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 기름을 이렇게나 많이 가지고 있는데 정작 그 기름을 쓰지 못 하는 상황이라니요."
진정한 빨갱이네요
진짜 강양구가 작성한건지만 확인되면 좋겠네요 제가 SNS를 안해서요
진위 파악부터 하고 싶습니다
직업이 날강도인가 무슨 날강도같은 말을 ㅡㅡ
머리가 있어도 쓰질 못하는....
일명 '조국흑서-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나라' 공동저자입니다.
강양구씨가 주장하는걸 실행하려면 뺏으라는 말 같은데. 영국이랑 전쟁이라도 한판 뜨자는 건가요??
국가에서 저분 재산 징발해가도 웃으면서 다 내주실분이네...
진짜 뭐 지식이라는게 없는 것 같은데....
훔쳐 오든가
ㅋㅋㅋㅋㅋ
내용은, 아스트라제네카를 의심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보수언론과 야당을 비판하고 정부가 그들 눈치보며 주저하지말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한다는 내용입니다.
약품은 일반 상품과 다릅니다. 국가의 통제가 훨씬 강하고 수출입 과정도 엄격합니다
강양구 기자의 말은 국내에 아스트라제네카 대량생산 중이고 아직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은 채 쌓여있어서 한국 정부가 적극 나서면 상당량을 국내에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과학적으로도 아스트라제네카는 화이자나 모더나보다 오히려 안정적인데 대규모 백신 임상실험이 처음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실수로 승인이 늦어지고 이를 언론이 부정적으로 보도해서 정부도 망설이고 있는 상황을 적극적으로 타개하자는 겁니다.
실제로 지난해 말 화이자가 유럽과 미국애서 승인되면서 한국이 뒤쳐졌다고 비난 받던 시기에 사실은 우리 정부나 제약업계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승인되면 곧바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조금은 느긋했습니다. 오히려 안동 공장이 국제적인 테러의 표적이 될까 우려해 이를 공대하지 않고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지난 여름이나 가을에 보도되던 뉴스를 보면 그때까지도 아스트라제네카가 가장 유력한 백신이었습니다. 지금은 다들 잊고 있지만요.
안타깝게도 아스트라제네카가 임상3기에서 실수하는 바람에 fda승인이 늦어지고 정부의 백신 확보 계획에도 큰 차질이 빚어졌는데, 비로 그때부터 보수 언론들이 정부가 백신에 뒷짐지고 있었다고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백신 확보하면 믿을 수 있야고, 백신 없으면 확보 않고 뭐하냐고 신나게 때리던 일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강양구 기자는 이런 백신 불안증, 정부만 때릴수있으면 뭐든 가져오는 비과학적 보도에 휘둘리지말자는 것이고, 아스트라제네카가 유럽과 fda승인 났으니 과감하게 활용해 빨리 뱍신 대규모 접종을 시작하자는 얘기입니다.
믈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불안하다거나, 아무리 국내에서 생산 비축 중이라도 그걸 국내에서 쓰는게 쉽겠냐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강 기자가 정부를 근거없이 비난하거나 코로나 불안증을 키우려고 일부러 쓴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명 '조국 흑서' 따위의 책을 진중권, 서민이랑 같이 쓰는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정부를 근거 없이 비난하고 코로나 불안증을 키우고 싶어할 듯 한데요?
행간을 호의적으로 읽는 것도 정도가 있습니다.
무슨 강도도 아니고, 우리 나라에서 생산되어서 창고에 있으니 적극적으로 가져다 쓰자는 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저 글을 너무 긍정적으로 해석하신거 같은데요?
뭘로 봐도 한국에서 생산되니 말만 잘하면 우리꺼라는 멍청한 논리로 읽히는데요?
지금 시기의 백신은 당연히 계약된 순서대로 배급될거 모르는게 아니라면 저런 글을 쓰는 이유가 뭡니까? 어느 행간을 읽어야 님처럼 해석이 됩니까?
이미 행선지가 정해진 백신울 우리나라서 생산되니 우리꺼라고 우기면 우리에게 준답니까? 허허..참...
저위에 말마따나 우리집근처에 은행가서 우리집 근처니까 돈달라는 말과 뭐가 다릅니까?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그 뇌를 쓰지를 못하다니...
딱 걸러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새끼라는 단어가 욕으로만 쓰이는 말이 아님에도 사람 뒤에 쓰여지면 욕이 되는건지, 신고가 들어오네요)
저리 생각이 단세포적일 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당장 작년내내 손해보고 힘든 개인 혹은 자영업자에게 지급하지 못해서 불만이라는 것을
우회적으로 백신에 빗대어 표현한 글쓴이의 인사이트에 경의를 표합니다.
코미디빅리그는 제발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