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부산시장 보선 박형준 28.7%, 김영춘 23.4%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48.3%을 얻어 34.6%의 민주당보다 13.7%p 앞섰다. 그러나 보궐선거 프레임 공감도에서는 '정파와 무관하게 부산 발전 적임자를 뽑아야 한다(42.7%)'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한다'는 응답은 각각 33.5%, 18.8%였다. 이에 대해 <국제신문>은 "정당보다는 인물을 보고 표를 던지는 유권자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리서치뷰 조사랍니다.(유무선 비율은 유선 19.5%, 무선 80.5% )
'부산 발전 적임자'에 방점을 찍는 분위기가 나쁘진 않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19345&CMPT_CD=SEARCH
맞아요
그리고 저쪽 지지자들한테 이미지만 좋을뿐 부산발전에 뭘 할만한 인물로 보이지 않다는거죠.
"일한땅굴"로 하면 더 효과 있을거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ㅎㅎ
뱀 잡으러 가즈아~
해수부장관때부터 부산에 공을 엄청 들인걸로 알아요
당시에도 문대통령 부산 방문했을때 같이 수행하면서
물류 거점도시로서 부산 홍보하고 그랬던 행사영상을 봤었어요.
여론조사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일단 추이는 나쁘지 않네요.
'소가 뒷걸음치다 쥐를 잡는 격'이 될지도요.
아직 차이가 있지만 해볼만 하긴 하네요
국짐 지지율이 48%ㅎㅎㅎㅎㅎㅎㅎ;;;;;;;;;;
네 다자대결이긴한데..
'정파와 무관하게 부산 발전 적임자를 뽑아야 한다(42.7%)'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요 부분이 포인트 같아요.
부산이 본가입니다.
안타깝지만 그 분들의 '적임자' 기준이 저희의 그것과 많이 다를겁니다.
지금은 돌아섰다지만 조경태 의원도 당적이 민주당이었던채로 3선 했는데요?
김영춘 전장관도 부산진구에서 당선되었고,
연제구 김해영 전 의원도 민주당으로 당선되었고...
문통께서도 2012년 총선에서 가장 부산에서 나름 고리타분한 동네중 한군데인 사상구에서 초선 당선되었는데 뭘 당 보고 뽑는다 입니까?
애초에 민주당에서 부산을 험지라 생각하고
임팩트 있는 인물을 안내서지 무조건 당 보고 뽑는동네는 아닙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부산의 평균연령이 높아지고 있는점을 아셔야해요...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찾아 떠나고 기성세대들만 남아있는 형국이다보니 어쩔수 없어요...
무응답층 대부분이 국힘 찍는 부류로 보면
현실적으로 50대30정도 라고봅니다.
진짜 역대급 국힘 악재가 수십번 터져도 이길까말까한 지역입니다.. (부산출신)
그래서 더 오거돈때문에 짜증나요.
각 지자체 점수에서도 가장 하위권이었던터라..
저는 저 지지율이 희망고문이 아닐까 싶네요.
해수부장관 출신인데 선원들로부터 지지를 못받고있는것만 봐도..
언주씨를 빼면 명박쥬니어에게 몰리던데.
다스뵈이다에서 보니 김영춘 후보님 멋진 분이시던데 꼭 당선되셨으면 좋겠네요
사찰 박형준
부산분들은 국정원사찰을 지지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