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멍멍멍님 마약, 향정신성 의약품, 대마 세가지를 합쳐 마약류라 부릅니다. 향정신성 여부만으로 마약을 구분하는건 아니더군요. 또한 취한다의 정의에 따라 담배도 취할 수 있고, 마약류도 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약류를 감싸는건 아니고, 담배도 매우 위험한 기호식품입니다.
zerocoke
IP 58.♡.181.125
02-16
2021-02-16 00: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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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니님 독성과 의존도를 상대적으로 비교해서 합법화 하면 웃긴일이 맞지 않나요??
IP 112.♡.216.99
02-15
2021-02-15 14: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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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입장에서 억장이 무너지겠네요 ㅠㅠ
산좋아함
IP 223.♡.138.211
02-15
2021-02-15 14: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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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 못느끼고 식욕이 없어진다더군요.
윙스탑
IP 117.♡.196.165
02-15
2021-02-15 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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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아머 마크도 망가졌네요
blua1
IP 118.♡.8.1
02-15
2021-02-15 14: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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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스탑님 언더아머가 헐리가 되었네요
IP 61.♡.35.230
02-15
2021-02-15 14: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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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만에 저렇게 되다니.. 부모라도 알아보기 어려웠겠는데유 ㄷㄷ
IP 223.♡.140.253
02-15
2021-02-15 14: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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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하면 식욕도 없어지나보내요ㄷㄷㄷ
황야의노숙자
IP 211.♡.142.46
02-15
2021-02-15 1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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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다이어트 인가요? ㅎㄷㄷㄷ 7개월이라는 기간에 저렇게 살빼는게 거의 불가능할텐데, 마약이 대단하군요. ㅎㄷㄷㄷ
다른 방법으로는 느낄 수 없는 극도의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끊었다가도 다시 투약을 하는 유혹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필로폰 전과자들 중에는 어느 정도 생활은 하면서 투약을 하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 약을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바짝 일하고, 하루 골방에 들어가서 투약하는 방식으로요.
푸른미르
IP 39.♡.230.45
02-15
2021-02-15 14: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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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마약은 초기엔 무료죠. 그러니 공짜라고 냅다 탐닉하다 보면 중독되는거죠.
수아니아
IP 175.♡.20.82
02-15
2021-02-15 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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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a님 호기심에 했거나, 동호회 등에서 지인이 몸에 좋다고 권유를 받는 등등의 사례를 들어봤습니다.
필로폰인 경우, 일단 시작하면 뇌가 구조적으로 망가진다고 보면 됩니다. 보상회로가 고장날 정도의 극도의 쾌감이라죠...뭘해도 재미도 의욕도 흥미도 없으니 한번 더 하고 죽더라도 한 번 더 하고싶은 생각이 든다네요.
쉴거야이제
IP 218.♡.210.121
02-15
2021-02-15 17: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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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a님
히로뽕의 경우... 남자든 여자든... 히로뽕을 맞은 상태에서 섹스를 하면 오르가즘을 30배 이상 느낄 수 있다는 썰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모 청순가련 여자연예인이... 히로뽕 단속에 걸렸을 때... 뽕인줄 몰랐다. 그냥 최음제인줄 알았다...라고 진술했죠.
어두운바람
IP 211.♡.203.112
02-15
2021-02-15 18: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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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a님 담배피지 말라고 하는데도 담배를 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간은 어쩔 수 없어요. 차라리 마약이 낫지..
하늘바람유후
IP 211.♡.230.121
02-15
2021-02-15 19: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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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a님 미국에서는 초콜릿이나 사탕, 과자에 넣어 권하기도 해요. 유학하던 교회 언니 오빠들이 얘기해줬어요.
meth mouth 로 검색해보세요...
메스암페타민 보다는 헤로인으로 인한 증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헤로인중독이야 말로 요단강 익스프레스입니다
이건 뭔가......
대마는 노동의욕을 저하시키거든요 ㅋㅋㅋ
대마초의 독성과 의존도가 저렇게 높지 않습니다.
잘못된 차트가 아닌가 싶은데요...
심지어 의존도가 히로뽕 수준이라니... ㅎㅎㅎ
너무 많이 이상하네요.
“헤로인중독이야 말로 요단강 익스프레스”
표현이 ㅎㄷㄷ 오우예아 굿잡~
아마 이런 비교표를 보고 만만하게 본 후 마약을 시작하는걸까요? ㄷㄷ
손쉬운 마약으로 시작해서 효과가 강한걸 찾게되는 악순환이겠죠?
담배피운다고 취하진 않으니까요.
설탕이 빠졌네요 ㅋㅋ
7개월이라는 기간에 저렇게 살빼는게 거의 불가능할텐데, 마약이 대단하군요. ㅎㄷㄷㄷ
@Avadhoota님 이 말씀해주신 meth bug 현상때문에 몸을 긁게되는데
저게 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가려움을 느끼는건데요
화학물질(마약)+과 열악한 환경에서 순도낮게 정제된 터라 섞인 기타 불순물 때문이 혈관을 타고 돌아서 그렇죠
왜 마약을 하는 걸까요?
시작한 다음에 못 끊는 거는 중독성때문에 그런다 이해해도
탐닉의 위험도가 너무 크다고 계속 얘기하고, 실례를 보여주는데도
시작하는 이유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흔한 내가 조절할 수 있어라는 근자감...
그래서 끊었다가도 다시 투약을 하는 유혹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필로폰 전과자들 중에는 어느 정도 생활은 하면서 투약을 하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 약을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바짝 일하고, 하루 골방에 들어가서 투약하는 방식으로요.
호기심에 했거나, 동호회 등에서 지인이 몸에 좋다고 권유를 받는 등등의 사례를 들어봤습니다.
필로폰인 경우, 일단 시작하면 뇌가 구조적으로 망가진다고 보면 됩니다. 보상회로가 고장날 정도의 극도의 쾌감이라죠...뭘해도 재미도 의욕도 흥미도 없으니 한번 더 하고 죽더라도 한 번 더 하고싶은 생각이 든다네요.
히로뽕의 경우...
남자든 여자든... 히로뽕을 맞은 상태에서 섹스를 하면 오르가즘을 30배 이상 느낄 수 있다는 썰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모 청순가련 여자연예인이...
히로뽕 단속에 걸렸을 때... 뽕인줄 몰랐다. 그냥 최음제인줄 알았다...라고 진술했죠.
인간은 어쩔 수 없어요.
차라리 마약이 낫지..
복용 경험이 있는데 3일동안 잠 2시간도 안잤는데도 안피곤하고 하루에 계란 한두개만 먹어도 배가 안고파요. ㄷㄷ
중학교때 국내정발된 소년탐정 김전일에서 약물로 화가였던 아버지를 망가뜨린 자를 죽였던 이야기를 보고 크게 중격먹었죠.
대마는 불법이고 담배는 합법인 이유가 뭔가요??
오빠 사랑해요 결혼해요 하면서 저한테 먼저 들이대서
5년간 만나던 중
지가 사고친거 수습하다 병나서 드러누운 사이에
유부남 새끼랑 대마랑 엑스터시 빨며 뒹군 전여친년
대가리 잡아다가 히로뽕 근사하게 놔주고 싶네요.
지네 부모 보는 앞에서요.
에이 ㅅㅂ년.
빵에서 나오자 마자 다시 마약? 하는거 보고 말도안돼 그랬는데....그럴수 있겠네요
지금은 회복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