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박철우 선수를 폭행한 이상렬 코치가 영구제명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상렬 선수는 80~90년대 국가대표 선수였고 긴 장발머리로 유명했던 선수였습니다.
박철우 선수가 코치한테 폭행당했다고 기자회견을 하면서 배구협회에서 영구제명을 당했습니다.
선수가 아니니까 코치 영구제명이었죠 당시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김호철 감독은 퇴출
김호철 감독이 퇴출된건 박철우가 그렇게 맞은것을 보고서도 아무말도 없었죠.
일단 배구협회는 국가대표와 코치 관련 자격증 관련 징계만 내립니다. 이상렬 코치는 영구제명
근데 프로 리그였던 한국배구연맹은 이상렬 코치를 경기감독관으로 내보냅니다. 막장이죠
3년도 안된시점에 이상렬 코치는 영구제명이 풀려서 경기대 감독으로 복귀 현재는 kb 손해보험 감독입니다.
영구제명 있으나 마나 입니다.
신용철 감독과 문용관 감독은 각각 6개월 3개월 자격정지 였습니다.
들 이야기라고 합니다.
전례를 보면 언제든 번복되겠군요.
영구제명은 아니지 않나요?
그냥 기한이 없는거죠
영구제명이었으면 못 돌아왔을거 같습니다
배구협회도 가장 큰 징계를 내렸고 무기한 자격정지 절대로 안풀어줄거라고 해놓고 3년뒤에 감독으로
복귀했습니다. 무기한 자격정지 내려놓고 3년뒤에 풀어주는것도 웃기죠
배구협회가 쓰레기인건 2005년도 폭행사건때 무마할려고 선수들까지 안맞았다고 말해라 협박했죠
근데도 6개월 3개월 자격정지 처분받았습니다.
저런 인간들은 돈에 목숨을 거니.. 지금 한창일때 못뛰면 돈이 많이 날라가죠..
그러면 관련없는 다른 선수들에게 피해가 가게 되죠.
나쁜 놈들 때문에 아예 때려엎을 수는 없죠~
근데 무기정학이 유기정학보다는 길지만, 오랜 시간은 아니죠.
그것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징계를 할 수는 없고 팬들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봐주는 수밖에.. 없을 듯.
으로 진짜로 영원히 제명해야죠. 그냥 부르르르 하다가 식어버리면 다시 돌아가는게 문제입니다.
이제는 그런 “결과로 사과하겠습니다” 논리가 먹히지 않지요.
여자 배구가 십년을 후퇴하더라도
건강한 배구 문화가 자라잡는 것이 먼저 입니다. ^___^
이맛클하자면 제재입니다만,
이미 실력좋은 선수만을 기르는 엘리트체육의 시대는 예전에 지났습니다.
인성은 무시하고 겉으로 보이는 실력만을 중시하면 또 다시 저런 사태가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진정한 선진국은 겉으로 보이는 것만으로 평가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피해자와 진정성 있는 마음(돈)으로 사과 (절대 피해자분이 돈으로 격하시키자는 게 아닙니다. ㅠㅠ)
울며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사진 한 컷
피해자가 감싸안으며 화해 사진 한 컷
어디 고아원이나 양로원 가서 남 모르게 봉사 활동 하는 모습 한 컷
여자배구 경기력 나락으로... 이렇게는 안된다. 기사 시리즈로
배구계 원로들과 시민들(?) 쌍둥이가 필요하다 기사로 간보기
자숙으로 다져진 마음 배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뭐 한 6개월 정도의 플랜되겠네요
실력으로 해 먹는거라면 외부자들이 먼저 알고 존경과 사랑의 박수 칩니다.
신비한 반도 시스템 ㅎ 니가말하는 영구가 그영구는 아니겠짘ㅋ 니가말하는 무기가 그무기는 아니겠지..🎵
굶어죽으란 소리냐 이런 소리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일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