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남짓 남은 기간 전임 시장의 시정을 이어서 마무리 짓는 게 정상이지 나경영같은 공약이 맞는지.........성스캔들은 아직 확정도 되지도 않았는데...
밝은빛
IP 223.♡.79.87
02-15
2021-02-15 08: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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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공주님 저도 그 sns글이 그렇게 불편한건가 싶더라구요. 박시장님이 공과 과가 있는 사람이라고 못박는듯한 인상도 기분이 별로였구요
세라공주
IP 112.♡.109.117
02-15
2021-02-15 12: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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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빛님 사실 이렇다할만한 증거도 공개된 바 없고, 재판도 끝나지도 않았죠. 그런데 우상호 의원의 발언이 분명 성 스캔들을 잇겠다는 취지가 아닌 고 박시장의 시정을 잇겠다는 의미를 그렇게까지 왜곡해야 하는지...국힘당은 그렇다고 해도 진보당까지 덤벼드는 걸 보면.....가짜 진보 같습니다.
진행자가 이상한 이야기 하는 것 만큼이나 몇몇 출연자도 답이 없습니다. 어쩌다 들을 때가 있는데 한참 전이지만 뭔 작은 언론사 대표, 기자라는 사람이 일본 코로나 감염자 인원과 우리나라 인구 대비해서 일본이 방역 잘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뭐하는거냐! 라고 하는 거 보고 완전 손절했습니다. 사람들이 다들 일본 검사인원 봐라, 검사 안 해 줘서 그모양인거 기자라면서 그런것도 모르냐고 다들 댓글 쏟아져도 모두 못본척, 모른척 하고 있더군요. 더 이상 용인이 안 되는 방송이었습니다.
@tallone님 김준일이 예전 조국장관 가족이 난도질 당할때 TBS에 나와서 조장관의 일은 MB의 BBK같은 맥락이라고 말했는데(즉 둘다 말만 무성하고 사건의 실체가 없는 것이라고 비교했음) 근데 과연 두개를 비교할말한 것인가요? 그리고 꼭 굳이 MB를 비교 해야 했는지도 의문이고 MB는 그일로 지금 깜빵에 있고(이 당시도 실체적 근거도 많았죠) 조국장관의 일은 대부분 무죄로 판결(이 판결도 어거지라 대법원 가면 무죄가 되리라 생각함)되는데 이런 시각을 가진 사람이 팩트체커라고 하고 방송 출연하는것도 역겨운데 굳이 챙겨보신다니 대단하십니다.
0ㅔ셋
IP 218.♡.235.110
02-15
2021-02-15 13: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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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페미...원 취지는 날라가고 원리주의만 남았나보군요...ㄷ ㄷ
삘로
IP 61.♡.17.168
02-15
2021-02-15 14: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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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에서는 페미가 최고존엄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프플러
IP 116.♡.118.83
02-15
2021-02-15 14: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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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한지 너무 오래라서...
힐우
IP 182.♡.175.254
02-15
2021-02-15 14: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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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로 된 방송은 아니쥬 똥인지 오줌인지 인식없이 운영하는 방송이쥬
JJlove
IP 180.♡.76.138
02-15
2021-02-15 14: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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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없어 주로 감성으로만 진행합니다. 게다가 뭔 욕심은 많은지 말꼬리 잡아내서 제목 장사질까지 하더군요. 손절했습니다.
오쿠리
IP 24.♡.142.129
02-15
2021-02-15 14: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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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욱 대기자 나오던 시절에는 그나마 들었는데, 진행자가 각 사안에 대한 이해도나 인터뷰 소양이 부족해요. 목소리는 시원시원했는데 듣다보면 이게 뭐지? 하는 시점이 꼭 나옵니다. 시사 문제들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원래 본인의 선입견이 강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뷰 방식이 우왁스럽습니다.
황심옥
IP 218.♡.195.91
02-15
2021-02-15 15: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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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한 지 꽤 되는 방송이네요... tvn에서 프로그램도 한다더니 빨리 사라졌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멘탈치유
IP 211.♡.158.119
02-15
2021-02-15 15: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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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만이 진리입니다. 뇌를 외주줍시다
삭제 되었습니다.
우물쭈물럭
IP 121.♡.140.226
02-15
2021-02-15 1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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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뉴공 공장장 휴가때 1일 떔빵도 했던 분 같은데...음.. 1~2년 전에 들으면서 차분하게 진행 잘한다 생각했어요. 평소 잘 안듣지만 앞으로는 더 들을일이 없겠네요;;
지괴
IP 223.♡.94.234
02-15
2021-02-15 20: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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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행자는 출연자 말꼬리를 그대로 따라서 반복하면서 같은말 하는것 자체부터 마음에 안들어요. 뻔한 아침방송도 아니고
핏클
IP 106.♡.64.81
02-15
2021-02-15 21: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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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방송 진행자가 왜 주목받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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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들으면서 저도 자기가 뭔데 사과를 요구하지?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ㅜㅜ 우의원이 애둘러 사과를 했는데도 정확하게 사과하라는듯한 태도는 불편했네요
그랬군요ㅜㅠ 나만 몰랐으..
저도 뉴공듣지만.. 오늘은 같이 일하시는 분 차에 이동하다보니..ㅠㅠ
그렇군요. 저도 오랜만에 듣는데.. 우상호의원이나와서 좀 귀기울여 들어봤는데 듣는 제가 다 화가나더라구요.
까주려고 사이트 가보니 의견 쓰기가 없는 듯 하네요.
그렇군요 의견쓰기도 없다는건 이미 소통을 포기했다는 뜻이군요ㅜㅜ
유튜브에 영상 올라와 있더군요
거기에 남기면 될거 같습니다.
일단 비공감 눌러줬습니다.
저도 남은 시간 귀닫고 음악이나 들으면서 가야겠네요
그 말이 왜 사과할 말이죠;;; 의혹만으로 정치인의 과거가 다 부정되나요.
그러게요~ 계속 좋게 얘기하시다가 나중에는 이제 그만하시죠~ 하시더라는.. 당황하셨을거같아요.
국가인권위 결정이 있으니 네가 잘못한거야. 감히 롤모델? 뭐 이런 분위기였어요
웃긴게 누구는 민주당 페미 정당이라 프레임 짜서 욕하기 바쁘고
누구는 박시장님 정치적 행적 저렇게 평가를 해도 여성에 대한 공격으로 몰아 사죄할 거리로 몰아요.
그냥 각자 여성 이용하여 자기 원하는 부정적 이미지대로 프레임 씌우는 거죠.
국가인권위 결정 있으니 넌 잘못한거야..단정짓고 시작하더라구요. 참나~
오늘 들으니.. 더욱 미스테리.. ㅜ
저는 잘모르기도했지만 앞으로 삭제..
2.선거때만 되면 맛탱이가간다..
그래서 안들어요
진행자가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소양이 좀 부족한 느낌이라.. 저도 들으면서 아쉬웠습니다.
앗! 저런!
저도 그 sns글이 그렇게 불편한건가 싶더라구요. 박시장님이 공과 과가 있는 사람이라고 못박는듯한 인상도 기분이 별로였구요
어쩌다 들을 때가 있는데 한참 전이지만 뭔 작은 언론사 대표, 기자라는 사람이
일본 코로나 감염자 인원과 우리나라 인구 대비해서 일본이 방역 잘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뭐하는거냐! 라고 하는 거 보고 완전 손절했습니다.
사람들이 다들 일본 검사인원 봐라, 검사 안 해 줘서 그모양인거 기자라면서 그런것도 모르냐고 다들 댓글 쏟아져도
모두 못본척, 모른척 하고 있더군요. 더 이상 용인이 안 되는 방송이었습니다.
변상욱 대기자만이 유일하게 제대로 발언을 했던 방송으로 보였습니다.
cbs전체 문제였구만요..ㅠ
아직 정신 못 차린곳 많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을 대변해서 뭘 그렇게 사과를 하라는건지
익명의 누군가에게 정확한 피해 사실도 모른체 무한대로 사과를 해야만 하는건가요.
유튜브에서 말같지 않은 소리 한다고 시청자들이 항의 댓글 올리니까...
듣기 싫으면 나가라.. 자기들은 한쪽 정당 편드는 사람이 아니다..
뭐.. 이런 식으로 비아냥이 난무해요..
진행자 고정패널들 다.. 니들만 잘났다고 악악대는 수준...
그나마 전에는 변상욱 대기자의 분석이 빛나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지들이 말하면 여론이 된다는 말을 뻔뻔하게 하는데 무슨 근거인지.. 어이없는 방송 된지 오래
어느 정도 정보를 구별할 정도가 되니
그냥 변질된 언론의 전형이 보이더군요.
인터뷰를 이슈 메이킹에만 맞춰져 있고, 인터뷰 하는 사람을 압박해서 실수를 유도 한달까?
그리고 개독과 매갈의 논리도 보여서 안듣습니다.
여튼 김현정 저거 별명이 "나도 강남살아"에요 강남 투기 재제 를 주제로
시사뉴스 진행할때 얼마나 발끈하는지 진즉에 재꼈습니다 재섭어가지고
신의한수, 가세연, 좃선TV 보고듣지 않는 이유와 같죠.
걍 전화를 끊어버리는게 상책 ㅋ
위의 분이 쓰신 대로 진행자가 좀 무식합니다.
정확한 사실관계에 대한 탐구도 부족하구요.
그냥 진행자의 목소리 큰것으로 밀고 나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진행자 개판인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냥 청취자의 선택으로 무시하는게 최곱니다.
스스로 지은 프로그램 이름도 뉴스가 아니라 '뉴스쇼'인걸요.
별다른 증거도 없이 고소한 고소인한테 무슨 사과를 하라고 하는거죠?
선택적 분노를 하는 페미가 아니고서야 그딴 소릴 할수가 없는데...
전에 둘이 대화하는 걸 요약한건데 그 정도는 아닙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46438CLIEN
일반인 대상의 소소한 인터뷰면 모를까
각계의 전문가를 상대하기엔 내공이 너무 부족해 보이던데
보고 있으면 아슬아슬하고 핀트가 자주 엇나감...
김앵커는 방송을 좀 쉬는게좋겠다 싶어서 안들은지 오래되었지요 너무 선택적이지요 그선택의 기준이 그렇죠
반복해서 묻기, 확인하듯이 묻기 등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어요.
출근길 김현정의 뉴스쇼는 김준일 시사평론가가 앞부분 나와서 듣고
퇴근길 김종대의 뉴스업은 김민하,김수민 시사평론가가 앞부분에 나와서 매일 듣습니다.
똥인지 오줌인지 인식없이 운영하는 방송이쥬
게다가 뭔 욕심은 많은지 말꼬리 잡아내서
제목 장사질까지 하더군요. 손절했습니다.
뇌를 외주줍시다
1~2년 전에 들으면서 차분하게 진행 잘한다 생각했어요.
평소 잘 안듣지만 앞으로는 더 들을일이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