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 스케일의 금속 모형입니다. 길이는 36Cm 날개폭은 40Cm 정도 되고 무게는 2Kg 정도 나가네요. 기종이 뭔지는 다들 아시죠? ㅎㅎ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그런데 B747도 엔진이 4개랍니다. ^^
생각은 했는데 실제 보는것 보다 날렵하네요.
B747은 실제로도 더 날렵해 보이죠. 예술입니다. :)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저도 다캐 모으고 싶네요 ㅠㅠ
언젠가 제대로 된 공항 디오라마를 완성하게 되면 그때 올려볼게요,
그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건 1:400이구요.
아무래도 1:400 스케일 크기가 작아서 처음 수집하기는 좋은데 1:200 스케일에 비해 디테일이 많이 떨어집니다.
확실히 체급이 깡패긴 합니다. ^^
참고하시라고 1:400 스케일과 1:200 스케일 비교 사진 올려드립니다.
/Vollago
전 1:100 전투기 다이케스트 모으고 있는데
은근 자리 차지 많이하고 눈치 보이고 ㅎ
저도 공항하나 가지고 싶네요.
전 지하실에 제대로 된 공항을 꾸며보려고 2년째 계획만 세우고 있습니다. ㅎㅎ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서 다시 A380들이 날라다니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잘보고 갑니닿
최애 기종인 MD-11F 올려드립니다. ^^
저도 구도장은 구하기가 힘들어서 신도장만 수집했어요.
CX는 구도장으로 한대 가지고 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제가 갖고 싶습니다. ㅠㅠ
이로인해 '날아간당'으로 새로운 분들의 영입이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모형이 36Cm니 200배 곱하면 실제 항공기 크기인 72미터가 되네요. ㅎㅎ
이제 저런 super metal 의 시대가 저물어가서 아쉬울 뿐입니다.
저런 비행기가 돌아다녀야 이코노미들이 싸지는데...
저는 주로 제미니젯 또는 제이씨윙 제품으로 수집을 해요. ^^
아, 제가 일전에 에어쇼 참관차 르부르제 공항 삽에서 A380 1:400 스케일 제품을 샀는데요, 그 당시엔 아무것도 모르고 샀는데 이제 좀 관심이 있어 제조사를 보니 HOGAN이라 적혀있는겁니다.. 작은 스케일이라서 그랬던 건지는 확실치 않지만 동체가 철제로 되어있더라구요.. 비교적 디테일로 괜찮았던 기억이 나서 여쭤봤습니다.
아무튼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제가 1:200스케일을 수집하다보니 1:200스케일 기준으로만 말씀드렸네요.
다이캐스트 모형이 최대한 실제와 똑같이 만들기 때문에 번호 하나하나 창문 위치(항공사마다 창문 위치가 다릅니다.) 까지 재현이 되어있어요.
아무리 품질이 좋은 모형이라도 등록번호가 실제와 다른경우 모형의 가치가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