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믹스커피 50칼로리 정도 됩니다. 직장인들 당 섭취량 중에 꽤 높은 지분을 차지 하고 있고, 하루에 10잔씩 1년만 마셔도 10킬로는 금방찔걸요?
ColdBlood
IP 45.♡.24.204
02-15
2021-02-15 04:01:35
·
국진이형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물갔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행동 하나하나가 진중한 모습이 좋고, 국진이형의 개그 포인트들도 아직 녹슬지 않은 것 같아요. 앞으로 나서진 않지만, 기회가 올때 가볍게 툭~ 하고 포인트 만들어내는거 보면 역시 명불허전이란 생각이 들어요.
똥군기 김국진씨는 그것을 받았을수 있죠 보상 심리로 내리 갈굼도 할수도 있을텐데 그런것 없다는게 그당시 어쩌면 당연시 하는것을 옳지 않다고 생각하며 행동을 하지 않다는것은 대단한것 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폴보스타프
IP 59.♡.220.174
02-15
2021-02-15 04:31:27
·
정말 갓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telsegom
IP 112.♡.184.55
02-15
2021-02-15 06:35:58
·
그런것 보면 정말 족장이라는 작자는, .......
avadhoota
IP 58.♡.228.48
02-15
2021-02-15 06:53:27
·
저도 좋아하는 분이네요...
김국진, 서경석, 유재석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프린스오마르
IP 218.♡.213.170
02-15
2021-02-15 07:48:59
·
하루 커피 30~40잔이라니.... 원두커피 기준이지만 하루 4잔 마시는 저도 카페인중독인데....
BearsV7
IP 220.♡.206.12
02-15
2021-02-15 08:12:34
·
뒤늦게나마 강수지와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수달왕자
IP 14.♡.78.11
02-15
2021-02-15 08:24:29
·
어...한 번 더 생각을 해보면 논란이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은 생각인데 그냥 쓰렵니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저런 분들을 정말 가끔 만날 때가 있습니다. 젠틀하고 선하고, 능력도 탑급이고. 근데 그런 분들 대부분이 개인적으로 엮이기(?)가 참 힘들더군요. 일반적인 인간관계도 너무(?) 깔끔해서 역설적으로 인간미가 없다라는 평을 듣는... 김국진씨가 인간미가 없다라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직장상사들을 기준으로 이래저래 생각하다보면 대부분은 좋은 면과 안 좋은 면이 혼재되어 있어서 주로 안 좋은 면을 가지고 갈등이 발생하고 그 갈등을 풀다보면 또 뭐 서로 허물없는 사이가 되는 경우도 있고...그런데, 김국진씨 같은 타입은 그런 여지가 전혀 없죠. 오로지 그냥 좋은 면밖에 안보여서 뭐라고 말 붙이기도 힘든 분들의 타입이 아주 가끔 계십니다.^^ 그냥 살다보니 그렇드라구요^^
pigafoto
IP 61.♡.42.223
02-15
2021-02-15 09:04:35
·
@수달왕자님 인간관계가 많으면 김국진씨처럼 하기도 힘들죠. 주위에 사람이 많으면 관리해야되고 그러다 보면 위계질서도 생기고...
routeK
IP 211.♡.136.100
02-15
2021-02-15 09:12:47
·
@수달왕자님 인간미 없이 엮이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좋을것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오리는꿀꿀
IP 113.♡.2.37
02-15
2021-02-15 09:56:01
·
@수달왕자님 님 욕심이네요. 인간관계가 님이 엮고싶다고 엮일 수 있는게 아니죠. 저분은 좋은 분이니까 님이 엮이고 싶은데, 엮일 구석이 없으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거. 저분이 나쁜분이었다고 생각해보세요. ㅎㅎ 엮이고싶지않은데 안엮이니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냥 이 생각은 님 욕심임.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coyotek
IP 175.♡.10.61
02-15
2021-02-15 10:44:12
·
@수달왕자님 보통 그런 인간관계를 그러죠. 형이말이야 어쩌고 저쩌고~
님최고
IP 124.♡.87.65
02-15
2021-02-15 10:58:59
·
@승이님 표현력 좋으시네요 b
빙빙이
IP 121.♡.168.170
02-15
2021-02-15 11:25:03
·
@수달왕자님 충분히 말씀 이해가 갑니다. 보통 저런 분이랑 가까워 지는 쉬운 방법은 나 자신의 능력이 좋아져야 하는 것 뿐이더군요. 그 사람과 같은 사람이 되는 것. 그러면 큰 노력 없이도 해결되었습니다.
수달왕자
IP 14.♡.78.11
02-15
2021-02-15 11:26:46
·
@lancelot님 뭐 욕심이라기보다, 사실 대부분의 사회생활이라는 게 다 모자란 놈들끼리 제 잘난 맛에 살다가 다른 놈들한테 줘터지고 들이받히고 하다가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반성하고..뭐 그러다보면 제가 말하는 '엮이는' 상황이 되고 뭐 그런데, 뭔가 완전체같은 분들은 그럴 기회 조차 없다는 얘기죠^^
대로대로
IP 220.♡.206.157
02-15
2021-02-15 08:24:33
·
좋아하는 방송인입니다. 행복해지길 바랬고 지금 행복한 것 같아 보기 좋아요.
클스웨버
IP 39.♡.46.126
02-15
2021-02-15 08:32:27
·
골프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개그맨중 한명입니다
골프치는거 보면 정말 정말 노력많이한 티가 납니다
똥집튀김과맥주
IP 218.♡.118.17
02-15
2021-02-15 08:33:05
·
유재석씨와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많네요.
사람은 공감할 줄 알아야 합니다.
viper_JS
IP 59.♡.29.22
02-15
2021-02-15 08:44:25
·
국진이형 진국이네요..
rocker2111
IP 58.♡.140.182
02-15
2021-02-15 08:46:10
·
내가 그럴 수 있을까.. 라는 반성을 많이 하는 요즘입니다. '나의 아저씨'를 2주전에 봐서 그런걸까요..
어떤 어른이 되는지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IP 152.♡.12.225
02-15
2021-02-15 08:50:30
·
어릴때부터 제일 좋아하는 개그맨 ㅠㅠ
한국의봄_0410
IP 1.♡.1.34
02-15
2021-02-15 08:55:14
·
점잖은 카리스마 속에 인품을 숨기신 분이네요..
구름을품은달
IP 222.♡.254.56
02-15
2021-02-15 09:04:39
·
여러분 그래서 골프가 이렇게 나쁜 겁니다. ^^
뱃살의연금술사
IP 106.♡.66.205
02-15
2021-02-15 09:09:44
·
국진이형도 파파미군요!!
worldmap
IP 220.♡.12.158
02-15
2021-02-15 09:21:12
·
캔커피 심부름은 시켰다던데.. 딴지거는건 아니고 피셜이 그렇다는 말씀~
MrJJoe
IP 116.♡.51.56
02-15
2021-02-15 09:21:58
·
괜히 국진이빵까지 나온게 아니라는.... 그당시 잘나갈때 하루에 억단위로 벌었다고하더군요...
버미파더
IP 152.♡.203.173
02-15
2021-02-15 09:24:16
·
유재석은 카놀라유에서 보니 초창기에는 후배 아이디어 쥐어 짜는 악독 선배이기도 했던 거 같던데요. 김숙 입에서 그리 좋은 소리 안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돈이 없으니 운전해줬다 정도... 그 정도도 머 선녀이던 시절일 거 같긴 합니다만...
테드님
IP 223.♡.40.18
02-15
2021-02-15 10:20:51
·
버미파더님// 유재석은 유명해지면서 겸손해진 케이스 같더라구요
ARobin
IP 223.♡.219.241
02-15
2021-02-15 10:43:23
·
@테드님님 자기관리를 잘 하는거죠. 하지만 모든 채널 모든 연예 프로를 독점하듯 나오는 것에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안전주의로 유재석만 쓰려는 PD들 문제도 크고, 다 출연해서 동시간대 다른 채널에 나오는 유재석도 반갑지는 않네요. 혼자 벌어서 후배들 용돈 나눠주지말고 그 기회를 후배들에게 넘겨주면 좋겠어요.
지로매니아
IP 116.♡.148.206
02-15
2021-02-15 10:51:00
·
@버미파더님 유재석은 동거동락 이전에, 본인 욕심이 많던 사람이죠. 뭐든지 나 위주로 였다고 ㅋㅋㅋ
믹스커피랑 살찌는것은 상관 없는걸로~~ ㅎㅎ
직장인들 당 섭취량 중에 꽤 높은 지분을 차지 하고 있고,
하루에 10잔씩 1년만 마셔도 10킬로는 금방찔걸요?
후배들이 해도해도 너무했다는게 정설의 학계죠.
김국진, 서경석, 유재석 ㅎㅎ
사회생활 하다보면 저런 분들을 정말 가끔 만날 때가 있습니다. 젠틀하고 선하고, 능력도 탑급이고.
근데 그런 분들 대부분이 개인적으로 엮이기(?)가 참 힘들더군요.
일반적인 인간관계도 너무(?) 깔끔해서 역설적으로 인간미가 없다라는 평을 듣는...
김국진씨가 인간미가 없다라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직장상사들을 기준으로 이래저래 생각하다보면 대부분은 좋은 면과 안 좋은 면이 혼재되어 있어서 주로 안 좋은 면을 가지고 갈등이 발생하고 그 갈등을 풀다보면 또 뭐 서로 허물없는 사이가 되는 경우도 있고...그런데,
김국진씨 같은 타입은 그런 여지가 전혀 없죠. 오로지 그냥 좋은 면밖에 안보여서 뭐라고 말 붙이기도 힘든 분들의 타입이 아주 가끔 계십니다.^^ 그냥 살다보니 그렇드라구요^^
인간미 없이 엮이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좋을것 같아요.
저분이 나쁜분이었다고 생각해보세요. ㅎㅎ 엮이고싶지않은데 안엮이니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냥 이 생각은 님 욕심임.
형이말이야 어쩌고 저쩌고~
행복해지길 바랬고 지금 행복한 것 같아 보기 좋아요.
골프치는거 보면 정말 정말 노력많이한 티가 납니다
사람은 공감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나의 아저씨'를 2주전에 봐서 그런걸까요..
어떤 어른이 되는지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그당시 잘나갈때 하루에 억단위로 벌었다고하더군요...
김숙 입에서 그리 좋은 소리 안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돈이 없으니 운전해줬다 정도...
그 정도도 머 선녀이던 시절일 거 같긴 합니다만...
유재석은 동거동락 이전에, 본인 욕심이 많던 사람이죠. 뭐든지 나 위주로 였다고 ㅋㅋㅋ
그걸 유지하는건 더더욱.
칭찬 받아 마땅하죠.
다시. 잘풀리셔서 다행입니다.
다시 보게 되네요 ^^
( 우와.. 진짜 좋은 사람이다... 라는 느낌이고.. )
김국진은 일반적인 착한 사람을 넘어선.. 그 이상의 느낌입니다.
( 아니 어떻게 저럴수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