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7년도 10월 정부에서 대출제한등
부동산 정책을 막 펼치려던 ...? 기억은 잘 안납니다만
그때당시 지금 집 안사면 계속 못살꺼같아서
(이미 한번 오피스텔 대출거부로 입주못함)
수원근교 화성에 집을 삿습니다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부동산 정책을 막 시행하면서
서울 어디 투기지역으로 묶고 안묶인곳 투자자들 몰려서
값 빵 오르면 부랴부랴 조정지역 하고 ..
수원 용인 풍선효과 우려하던 그 시기에 정말
수원집값이 딱 1억정도씩 오르더니 몇가지 호재들과
맞물리고.. 동탄도 제가 3년 반전에 보던때보다
거의다 두배씩 올랐더군요 ^^;;
그때당시 투기지역 이런거안하고 애초에
1주택자(무주택자)외 대출제한 (투기지역 이런거말고 )
투기지역같은걸 한다면 시장보다 빠르게 움직였다면
지금과 같은 결과는 안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세계적 유동성 뭐 이런거말고 부동산도 심리싸움같단생각을
하는데 현재는 다들 부동산사면 무조건 오른다
이런분위기라서 한동안은 우상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수자가 우위가되고 매도자가 쫄려서 가격을 내려야할텐대
부르면 부르는대로 시간만 지나면 팔려버리니 뭐 ..
4년전 집값으로는 국가부도급 아니면 못돌아올거같구
당분간은 우상향하다가 정권바뀌고 그 정권 부동산정책에
따라서 조정은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전 정치에는 크게 관심은 없습니다 ..
그냥 어릴때부터 집(부동산아닌) 집이 좋아
집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
클량은 정책실패라고 말하면 안되는 곳인가요?
게시판 분란 조장 혐의로 신고당하고, 징계버거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박제당하고 빈댓글달리지않을까 싶네요
세금을 올리고 내리고 이런거는 제 삶에 큰 영향은 없는데 집값은 좀 영향이 크다보니 부동산 정책은 체감이 ㅠㅠ
빈댓글 예상 됩니다. 이 댓글에도요.
저야 집값 많이 올라서 지금 정부에 감사한 마음 입니다.
은퇴하면 전세주고 동남아 날씨 좋은 곳으로 은퇴이민 가려구요.
아마 2동탄 시범단지만큼 올랐으면 고향내려가서
원룸건물 사지않았을까 싶어요
비아냥 거리면서 정신승리 하는 사람들 맘 이해도 됩니다. 워낙 갭이 커져버려서요.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동네들은 되려 계속 오르는거같아요
20대 이야기랑 부동산 이야기 는 이제는 글도 안보고 빈댓글이 달려요
팍팍하죠 다들 날이 서있어서 그런거 아는데 ...그래서 안타까운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의도와 결과는 분명히 다르죠 지금의 지지율이니까 정책도 쓸수 있었고요
사실 이다음 대통령이 될사람이 걱정되기는 합니다
지금의 대통령님만큼 리더쉽이 없으니까요
정화를 위해 노력하는 분들도 알겠는데 글도 안보고 일단 낙인 찍는 분들 보면 안타까워요
어쩔수 없기도 하고 당연하기도 하고 ...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수 없고 그렇습니다
그냥 부동산정책은 아쉬워서요
2.4대책이던 뭐던 사람들 이제 관심도 없는거같습니다 ㅠ
근데 부동산글쓴것도 아니고 부동산글에 비판댓글 몇번달았더니 빈댓글다는사람이 있더군요
빈댓글을 이런식으로 악용하는사람들이 이지매하는것처럼 행동하는게 정상범주를 넘어선거같아요
물려받을 형편이 안되는 청년층이 대부분이고 상실감이 큽니다ㅡ
메모된 아이디들 보이시죠? 저도 한참을 웃었네요
네 노란색이 같이 움직이고 있어요 ㅎㅎㅎ
메모는 좋은 기능이죠..
무조건 빈댓글달린다는 분중에는 기존 메모가 있는 분들이 많네요..
노, 문 정부에서는 잡으려고 했는데 올랐고, 이,박 정부에서는 부양하려 했지만 안정이 됐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풀리면 답이 없는 듯 합니다
이명박근혜 정부에서 건설업체 경기만 부양시켰죠.
ㅠㅠ
집값을 잡는 방법은 차익을 못벌게 하는 방법밖에 없죠
그리고 이렀게 밝은곳으로 나와주셔서 나름 고맙네요..거를수 있어서요.
부동산 정책 초기에 집팔기회준다 이때는 정말
하락하는듯 보였으나 정책에 헛점들이 투기자들 눈에
보이면서부터 어느순간 투기꾼들이 정부를 갖고놈
그뒤에 일반 시민들도 불안감을 느껴서 점점더 매도우위가
되버리니 집값상승 이렇게 느꼈습니다
지금처럼 공급과 더불어 강력한 세금정책을 임기초부터 시행했어야 했습니다.
임대사업자 같은 건 정말 아쉬운 정책이었구요
김현미 장관은 좀더 빠르 타이밍에 교체를 했어야 했는데 그게 아쉬운 대목이구요.
뭐 수치만 놓고보면 이 정부 들어서 많이 오른 것은 사실이니 그것만 놓고 보면 정책실패 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그러면 국민의 힘이 정권 잡았으면 부동산 잡았을까? 한다면
네버 절대 못 잡는다!!에 한표 보탭니다.
아니..잡을 생각조차 안한다!!!에 겁니다 ㅋㅋ
유동성풀린 지금시점이 와버렸다면 어떻게되었을까 싶어요 더 올랐을지 아니면 물가상승분정도로 우상향만 했을지요..
임대사업자법 국토부 공무원들 강력하게 주장해서 그렇게 됐다던데...너무 뼈아픈 실수 였어요.
다른건 다 잘 했는데.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수도권은 빌라가격도 따라 오르긴하는거같아요 아파트만큼은 아니지만요
회원들 전체를 욕을 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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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두번 파도처럼 오는듯 한데, 올때마다 중도행세하는 티키타카들 사이로 넘어가는 무관심층들도 간헐적으로 보이네요.
이렇게 사이트들 하나씩 하나씩 삼켰나보군요.
메모 없었으면 클리앙도 이게 대세구나 하고 넘어갔을지 모르겠다 싶네요....
아.... 다는 아니구요.
그런 분들이 꽤 있습니다.
정부 욕하러 오면서 아닌척 하는데, 메모가 되어있으면 아닌척해도 소용없거든요..
(글쓴분 이야기는 아닙니다.)
글 읽고 계신거 맞나요? 이 글을 보고 메모한다는 이야기가 아닌데요. 뭔가 꼬여있으시군요.
처음인양 티키타카 하는 모습들 보면 웃기기도 하고, 안맞는 사이트 와서 왜 저러는지 안타깝기도 해서 남기는거죠.
저도 처음엔 설마 했는데, 타사이트에서 정부 욕하면서 활동하던 아이디들이 여기와서 정부 지지자인척 하면서 비난 하는 글들을 몇번씩 보다보니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미안 합니다.
생각해보니 모두의 공원이 아닌 우리들만의 공원으로 게시판 이름을 바꾸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기분이 나쁘진 않으니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제가 여기서 메모한다는 이야기는 한 적이 없는데 '우습'까지 나가셔서 느닷없는 느낌이긴 했습니다.
덧붙여서, 다른 댓글들에 최소한의 예의를 말하시려면 본인의 말투부터 돌아볼 필요는 있어보이네요.
아주 잘하셨어요
어느쪽으로는 넘어갈테니 그얘길하는겁니다 ~
최근 집구매한 실수요자는 정권 바뀌지 않기를 바랄겁니다.
너무 올라버린 집값이 적어도 유지되기 위해서는 지난 4년간 나온 수많은 규제책들이 유지되어야하거든요.
저는 세수확대 관점에서는 부동산 정책이 실패하지않았다고 봅니다. 단순히 복지하겠다면서 증세했다면 생겼을 정치적 논란을 매우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투기차단을 명분으로 세수를 확대하는데 성공적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증세가 집값을 잡는데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을 더 많은 분들이 깨달을겁니다. 그러니 굳이 이런 글로 괜히 비난받으면서까지 현 상황을 알려주지 마시고 그냥 두셔도 됩니다. 어차피 투자는 개인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