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차이입니다. 1. 한국인은 신발을 신는것을 많이 답답해합니다. 학교나 사무실에서 슬리퍼를 신죠. 보통 외국인은 이걸 잘 이해못해요. 집에서 신발을 벗고 양말도 아니고 맨발인걸 보면 그들에게는 바지를 벗고있는수준의 문화쇼크입니다. 한국인은 그러나 고속버스나 기차 비행기에서 신발을 벗거나 반쯤벗어요..대부분의 외국인은 이런 한국인을 보면 기겁하고 한국인은 반대로 배를 까는 중국인을 보면 기겁합니다.
2.중국인은 배를 잘깝니다. 아저씨도 잘까고 예쁘고 배없는 아가씨도 배없는옷 많이 입고 다녀요. 한국은 짧은 치마 입은 여자는 많아도 배가 다드러나는 옷 입은 여자는 확실히 적은거 같아요 . 반대로 중국인은 냄새나는 발을 꺼내는 한국인에게 기겁합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인은 발냄새 자체가 좀 약한편이라고 생각해요. 어디서든지 보통 신발 벗는 일이.많느니 상대적으로 우리끼리는 신발벗는 일에 관대하죠. 배까는 일에는 기겁하고요
만약에 외국에 나갈일이 있으시면 기차나 버스등에서 신발벗는것에 대해서 고민해주세요. TPO가 안맞으면 중국인 배까는거만큼 국제혐오감 불러일으킬 행동입니다.
@신용거래님 '배를 드러내느것에 대한 관대함'과 '발을 드러내는 관대함'이 있어요. 제가 좀 구식인지 몰라도 한국여자는 길에서 배 다보이는 옷 확실히 적지 않나요? 그리고 한국은 확실히 가정집에서 신발 양말 벗는게 문화아닌가요? 아무곳에서나 신발벗는 한국인이나 더우면 배까는 중국인이나 시각공해는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다른시각에서 우리나라도 예전에 버스건 길이건 임산부앞이건 담배 참 많이 폈죠. 중국은 아직도 그렇더라고요. 이런건 확실히 '급이 안맞다'가 맞지요
@evo님 외국인이 싫어하니깐 하지말라는거잖아요. 올림픽한다고 구린집 다 때려부시고 국민들 다 숨기고 88올림픽이나 베이징올림픽이나 그랬죠. 보신탕집 서울에서 다 치우고. 정부가 그랬으니 그게 정당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북경올림픽하는데 외국인오면 쪽팔리니깐 화장실 고치고 낡은 집 부시고, 숨기고 뻉끼칠하고 외국인들이 배까는거 괄시하니깐 단속하는거죠. 중국정부가 하지말라고 하는게 정상적인 것만 있나요? 중국정부가 하지말라고 하니깐 그게 잘못된거다 생각하는게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정부 말이 다 맞는건 아니잖아요 그들이 왜 배를까나에 대해서 조금만 역지사지 자세에서 생각하면 무조건 저건 혐이다. 이렇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두부한잔님 밖에서 신발 벗는게 만국공통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살짝벗고 냄새나면 엄청 피해주는 행동이죠. 집에서 양말까지 다 벗는다거나 학교나 사무실에서 슬리퍼 신는것도 우리 기준에서는 OK죠. 서양인들은 집에서 신발을 신거나 슬리퍼를 신죠. 제 이야기는 이게 동급이라는게 아닙니다. 문화는 상대적이라는거죠 그냥 이해하기 싫고 혐스러우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itzy
IP 1.♡.23.178
02-14
2021-02-14 17:17:05
·
행복님// 지금 딱 중국이 그렇죠 ㅎㅎㅎㅎ 남의나라 좋은건 다 자기네꺼고 코로나는 남의꺼고....대외적으론 자기얼굴에 침뱉는 건줄도 모르고 /Vollago
@행복님 애초에 일터에서 슬리퍼를 신는 문화로 욕먹은 적 있나요? 혹시라도 한소리 하는건 혐한들밖에 없지 않나 싶은데요? 중국이 배까는 행위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놀라는 문화이고 심지어 그들 스스로도 부끄럽다 여기는 문화인데요. 상식적인 선에서 비교하셔야 하지 않알까요?
@두부한잔님 그들 스스로 부끄럽다고 누가 그래요? 제가 중국인들하고 이야기해본결과 젊은사람들은 나도 이해못해, 내지는 배를 까는게 왜 피해주는거냐? 이런반응으로 나뉘고요. 중국 정부가 외국인 오니깐 싹다치우고 국민스스로에게 혐오감 심어준거에요. 한국인 개고기 팽당하듯이요 한국도 개고기 찬반파 나뉘잖아요
@두부한잔님 와...시진핑 사상 학습시키고 인터넷 차단하고 국민들 웨이신으로 감시하는 나라의 정부가 국가적으로 하지말라고 했다고 정당성을 부여하시는건가요? 차라리 전세계가 혐오하니깐 하지말자고 중국인들이 공감한게 더 합리적이겠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88올림픽때 서울 개고기집 다 쫓아낸것도 정당한거죠? 국가가 했으니깐요?
@행복님 상식적으로 외국인들이 이해 못할만한 문화라고 스스로 판단할 정도인 문회이고 찬반도 심하게 나뉘는 문화를 한국인이 이해 못한다고 왜 편협해 지죠? 왜 자꾸 그런거랑 비교하세요^^ 한국정부는 개고기 없애자고 정부차원에서 선저 하지 않았고 개고기는 점차 없어지는 문화입니다.
@두부한잔님 와 개고기가 어떻게 없어졌는지 모르시는분이네요.. 정부가 개고기를 없애자고 한것이.아니다라고 하신게 정확하게 잘못 알고계신 사실입니다. 개고기가 사라지는것과 베이징비키니 사라지는것 궤가 거의 동일해요. 정부가 외국인 눈치에 혐으로 찍었고 신세대들은 학습되어 사라졌어요. 그리고 배까기 주류아니에요. 중국가면 다 빼가고 다니는줄 아시나보네요. 요즘 기준으로 한국 시 군단위나 가야 50살 넘은 사람들이 런닝에 빼까고.다녀요
@행복님 말 돌리기는 님이 하시는것 같은데요...왜 자꾸 개고기 말 하세요? 개고기가 어떻게 없어졌는지 상세히 이해가게 말해주시죠? 개고기가 없어진게 외국인들 눈치때문에 없어졌다기보다 애견문화의 발달로 없어졌다고 보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혐오하는 시선도 이해가고요~배까기도 당연히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보기엔 혐오스러울 수 있죠. 왜 그건 이해 못해주세요? 저도 문화라고 생각하려고는 했지만 튀어나온 배들 모기 정말 싫었거든요?
@두부한잔님 정부에서 개고기 없애자고 한거 아니라면서요. 그래서 드린.말씀입니다 정부에서 노력해서 개고기 먹는거 줄인거에요 물론 그뒤로 반려견 문화가 자리잡히면서 점줌 사라진 부분도있죠. 아직 많이먹지만요 베이징비키니도 마찬가지에요 처음엔 중국정부가 푸쉬하고 지금은 젊은사람들중에 부끄러워 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배까기 혐스러워요. 하지만 그 문화를 지나치게 야만으로 모는것 경계합니다
'우리가.개를 먹던 말던 니네가 뭔 상관이야? 우리가.개먹으면 야만이야? '우리가 배를 까건 말건 니네가 뭔상관이야? 우리가 배까고 다니면 미개한거야?' 는 거의 자국민 외국민 입장에서 한번생각해보세요
@행복님 영상까지 보고 다시 답변 답니다. 한국 개고기문화랑 또 가져와서 까내리시는데 님은 개고기 문화가 국가주도하 캠페인으로 혐오를 심고, 외국인 눈치보느라 없어졌다고 주장하셨고 관련기사를 링크해주셨지만 그걸로 문화가 없어질만큼 사람들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결정적인 것은 민간차원에서 애견문화의 발달이 공감을 불러 일으켰고 개고기문화 쇠퇴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한 링크영상을 봐도 30년전 한국 정부는 외국인들 눈치보기해서 숨기기는 했지만 중국처럼 정부차원에서 배까기 문화는 예절이 없다고 대놓고 절하시키지도 않았고 없애자고 선전,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내가 정부가 없애자고 하지 않았다는 건 그런소립니다.
@행복님 1. 남자의, 노출된, 튀어나온 배를 보는 건 문화를 떠나 본능적으로 혐오스러울 수 있습니다. 중국 정부도 그랬고 심지어 글쓰신 본인도 혐오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했는데 그걸 이해못한다고 질타하며 비교대상으로 무리가 있는 한국 슬리퍼문화를 같이 까내라는 건 문화를 이해하지는 주장과 아주 대치된다고 생각합니다.
2. 한국 개고기문화랑 또 가져와서 까내리시는데 님은 개고기 문화가 국가주도하 캠페인으로 혐오를 심고, 외국인 눈치보느라 없어졌다고 주장하셨고 관련기사를 링크해주셨지만 그걸로 문화가 없어질만큼 사람들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결정적인 것은 민간차원에서 애견문화의 발달이 공감을 불러 일으켰고 개고기문화 쇠퇴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한 링크영상을 봐도 30년전 한국 정부는 외국인들 눈치보기해서 숨기기는 했지만 중국처럼 정부차원에서 배까기 문화는 예절이 없다고 대놓고 절하시키지도 않았고 없애자고 선전,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내가 정부가 없애자고 하지 않았다는 건 그런소립니다.
@silenthope님 판매금지 그게 외국인들 눈치본다고 숨긴거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개고기문화가 정부주도로 혐오문화라 인식시켜 없어진게 아니라 민간차원의 인식변화 때문입니다. 88올림픽 이후에도 개고기 문화는 강하게 남아 있었어요. 저 어릴때가 올림픽 이후였는데도 그렇게 개고기 문화가 자연스러웠어요. 복날 보신탕 먹는 문화가 90년대까지 강하게 남아 있었죠. 시내곳곳에 무슨 탕이니 건강원이니 번성 했었는데요. 하지만 거의 최근 20년동안에 걸쳐 애견문화가 점점 크게 자리잡고 민간차원에서 인식변화가 일어나며 이런문화가 해마다 눈에 띄게 줄어 들었어요. 제가 어릴때 보신탕문화에도 익숙하고 강아지도 진돗개로 키워봐서 압니다...애견문화가 급격히 자리 잡으면서부터 얼마나 사람들 인식이 바꼈는지를. 동물농장도 큰일을 했고요
@행복님 이번 댓글 한정으로 행복님이 집단 린치 받을 이유가 없죠. 트림, 방귀, 코풀기, 재채기 등 많은 것들에서 문화의 상대성에 따라 예의 없음이 나뉩니다. 중국 정부를 깔때는 팩트로만 까도 충분합니다. 인권침해 관련해서 까도까도 가루가 되어 나오잖아요? 이런건 필요 없는 자료입니다. 너무 불필요해요.
그리고 수긍 가능한 문화의 범위를 설정할 때는 본글 처럼 반응하지 맙시다. '우리 문화에서 저건 허용이 안되니까 상대방 민족은 미개해!' 이게 바로 제국주의 속 편협한 사고방식입니다. 문화 강국에서는 다음과 같이 반응하는게 좋습니다. '우리 문화에서 이건 허용되지만 상대가 불편해 한다면 웃으면서 서로의 문화 차이에 대해 너그럽게 이야기해줄 수 있어!'
문화 강대국으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시민으로서 보편적 인권을 침해하는 것에 분개하고 비판의식을 집중합시다. 이렇게 쓸때 없는 것 말구요!
@행복님 이 댓글에 틀린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대댓글이 믾아보이는건 아무래도 우리나라 신발 벗는 관습을 1번으로 그것도 조금은 부정적으로 표현하고 난 뒤에 2번으로 중국의 배까는 문화를 'culture"로 표현하니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이 "아니 이거랑 저거랑 어떻게 비교를해" 이렇게 느끼시는것 같아요.
중국에 저렇게 배까는 문화가 있다는것도 놀랍고 중국인들은 우리나라처럼 집에서 신발을 안벗는가? 라는 물음에 저는 전혀 관련지식이 없다는것도 신기하네요. 우리나라랑 비슷한줄 알았어요ㅎ
백두산을 비롯한 동북공정.. 한복, 김치.. 왠만한 문화나 역사들을 모두 자기네들꺼라고 우기고 있는 상황인것은 알고 계신가요? 최근에는 우리네 '갓' 도 자기들꺼라는 뉴스가 있었더라죠..
우리가 귀찮다 어렵다 고리타분하다 촌스럽다 등으로 배척하고 버리고 있는 사이 어떤곳에서는 얼씨구나하고 그들의 것이다하고 조금씩조금씩 뺏어가는중인데도 그 어떠한 언론에서도 제대로 나서는곳 잘없고 나서는 게시글도 잘 없죠.. 다시한번 중국이 자행하고 있는 여러 민족들을 말살하는 상황과 한국의 역사를 삼키려는 상황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찾아보고 인지해보심이 어떨까 권해드립니다..
파란하늘이좋다
IP 115.♡.130.13
02-14
2021-02-14 22:02:58
·
@행복님 공공장소에서 신발 벗는 거는 어느 나라나 예의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죠 한국이 좀 더 많을지는 모르지만, 한국만 그런 것도 아니 고요 문화가 상대적이라는 말은 공감하나 예를 들은 내용이 부적절하지 않군요
melloooow
IP 211.♡.138.6
02-14
2021-02-14 22:09:12
·
@행복님 중국몽,ㅋㅋㅋㅋ
선녀를낚았꾼
IP 175.♡.36.253
02-14
2021-02-14 23:00:56
·
@행복님 정말 잘못아시네요. 중국애들 차량에서 맨발 좌석위에 턱 올리는건 못보셨나요?
blueblue
IP 123.♡.209.228
02-14
2021-02-14 23:05:20
·
@행복님 마스크 중국에 6억개 빼돌렸다고 메모가 되어 있네요;;;
모하나
IP 112.♡.47.246
02-14
2021-02-14 23:23:44
·
@행복님
IP 119.♡.49.71
02-14
2021-02-14 23:41:19
·
Ssunny
IP 182.♡.73.178
02-14
2021-02-14 23:57:42
·
@행복님 중국인들 발냄새를 못맡아보셨군요. 한달은 안 씻은듯한 썩은 발냄새에 쓰러질뻔했네요;;
@silenthope님 80~90년대 개고기 혐오를 퍼뜨린 것, 2000~2010년대 담배 혐오를 퍼뜨린 것, 모두 정부 작품이죠. 세뇌 당한 사람이 스스로 세뇌당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세뇌가 아니거나 실패한 세뇌이고, 성공적인 세뇌일수록, 당한 사람 스스로 심어준 의식이 자신의 신념이자 보편타당한 진리라고 믿게 되는거죠. 그런 면에서, 혐개고기, 혐담배, 등등은 아주 성공적인 정부주도 공공캠페인을 통한 세뇌 사례로 꼽을만 합니다.
silenthope
IP 110.♡.47.206
02-15
2021-02-15 17:41:43
·
@하..나님 뭐 민간주도라고 굳게 믿으시니 그러려니 하렵니다.
키노키노
IP 122.♡.241.240
02-15
2021-02-15 18:08:11
·
@행복님
삭제 되었습니다.
이씨
IP 39.♡.49.178
02-14
2021-02-14 16:29:49
·
아침 파자마 아주머니들...
howdoudo
IP 121.♡.85.144
02-14
2021-02-14 16:39:02
·
중국에서 회사다닐때 미국유학까지 갔다온 젊은 신입이 배까는거 보고 깜짝 ㅡ ㅡ
크리미널마인드
IP 175.♡.197.203
02-14
2021-02-14 16:49:02
·
반박대신 물타기 시도하시는 분도 있네요. ㅎㅎ
-하나둘-
IP 118.♡.32.81
02-14
2021-02-14 17:00:48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나뭬라
IP 211.♡.59.202
02-14
2021-02-14 17:09:10
·
물타기 오지네요 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발키리
IP 211.♡.69.190
02-14
2021-02-14 17:21:31
·
크롭탑은 중국이 원조라고 주장하면 반박하기 힘들겠군요
다이여트
IP 182.♡.183.165
02-14
2021-02-14 17:30:14
·
사무실 슬리퍼 말하는 분이 있는데... 귀국하는 외국인 직원들이 한국와서 배운거 중 하나가 '아 왜 그동안 나는 사무실에서 구두를 신고 있었을까?' 이러면서 삼디다스 스레빠 사가죠. ㅋ 외국인들이 베이징 비키니 보고 자국으로 돌아가서 아 좋은 습관이니 나도 따라해야징 한다면 인정 ㅂㅂㅂㄱ
LA강가딘
IP 210.♡.215.225
02-14
2021-02-14 17:54:49
·
@얌얌쩝쩝님 맞아요. 실제로 미국 사무실에서 이런 스타일 신으신분들 많이 보았는데... 단순히 문화적 차이니까 인정해라...하기엔 보편성이라는것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지구인18호님 이게 학습에 의해.이렇게 된거죠. 길거리에서 배까는거 극혐인거야. 하지마. 소위 대도시에 배운사람이나 멀쩡한 사람은 그렇게 안합니다. "우리나라도 배운사람은 개고기 안먹죠? "라고 비꼬고 싶지만 사실 개인취향이잖아요
지구인18호
IP 175.♡.14.53
02-14
2021-02-14 18:00:25
·
@행복님 말씀의도를 잘 모르겠네요^^;; 전 중국 남부에 있을때 이해가 가긴 했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습하고 덥거든요, 누구 신경쓰고싶지 않을 정도로 ㅎㅎ 그런데 점점 변해갈꺼라 봅니다ㅜ제가 있는 짧은 기간에도 많은게 변했거든요
_레전드
IP 14.♡.136.47
02-14
2021-02-14 19:27:30
·
@행복님 대구시장님은 잘 계시나요?
이도스왑
IP 180.♡.64.150
02-14
2021-02-14 20:38:48
·
@행복님 왜이리 중국 배까는거에 정색을 하며, 한국 개고기를 끌고 오실까 참내.
동주리
IP 58.♡.102.169
02-14
2021-02-14 21:07:10
·
@지구인18호님 근데 감소하는 것도 최근인듯. 2000년 정도부터 중국유학한 친구는 제가 이런 중국인 습관 전혀 모르던 시절에도 중국인들 여름에 웃통까고 다니는 인간들 천지라고 욕하더라구요. 자기들만 더운 것도 아니고 비슷한 위도대 동아시아 국가들 다 찜통인데 왜 저리 벗고 다니는지...
@동주리님 네 저는 최근 2~3년 경험한 거라 그 전은 모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게 맞을꺼에요. 제가 느끼기에, 제가 있는 동안 거대 인터넷기업이 쏟아져나오고, 각종 플랫폼이 발달하면서, 각지역의 문화를 공유하고 섞이는 현상이 많이 가속화 되고 있어요. 그래서 배까고 다니는 것 같은,, 타자가 보기 이상한 문화같은 것들도 세대 몇번 바뀌면 없어질꺼라고 봅니다. (중국내에서도 마라탕이 전국적으로 유행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 영향이 한국까지 온것도 최근이구요) 틱톡이나 우리나라 배민같은게 진작에 발달하고 유행하면서 서로 멀리 떨어져사는 중국 내륙인들도 문화적으로 점점 가까워지며 영향을 받는다고 느꼈습니다.
이런말하면 중국 옹호하내 뭐내 욕하시는분들 많겠지만, 저도 중국에 가난한 가정에 태어났으면 똑같이 배까고 다녔을 꺼에요. ㅎㅎ
근데 이거 중국만 이러는건 아니라는거 많이들 아실텐데... 필리핀, 태국, 베트남 같은 동남아 지역만 가도 많이 그래요. 물론 지리적인 환경에 의한 영향도 있어서, 베이징과 이곳들을 정확히 같은 선상에서 놓기도 애매하긴 하지만, 그런식으로 비교하자면 한도 끝도 없죠.
제가 보기엔 충분히 다르다는 관점 (하지만 이게 보기 나쁘지 않다던가, 개선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은 아니구요)으로 우선은 이해해보려는 시선을 가지는 것 자체는 문제 없다고 생각은 드는데, 일단 중국 관련 이야기다 보니 유난히 네거티브한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더 많아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이리온jr
IP 118.♡.3.228
02-14
2021-02-14 18:26:16
·
중국도 변하겠죠..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Klaus
IP 110.♡.51.224
02-14
2021-02-14 18:30:12
·
티셔츠 밑단에 고무링 껴주고 싶네요 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이욜
IP 58.♡.161.158
02-14
2021-02-14 19:30:58
·
@글라스테인님 완전 공감 합니다. 의도하는바는 무시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면서 꼬투리 잡는게. . . 참 많이 보던 패턴인데도 늘 당하는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이누야샤2
IP 125.♡.156.129
02-15
2021-02-15 08:35:08
·
@글라스테인님 공감합니다!
ghim
IP 121.♡.58.168
02-14
2021-02-14 18:48:00
·
배 까는건 양반이고 공공화장실에서 문 활짝 열어 놓고 대변 보는거 보고 기겁을 했었죠. 통역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두 경우 모두 답답한게 이유라고. 주변의 시선 따위 개나 줘버리는 마인드여서 남이 불쾌할거라는 배려까지 바라는건 혼자 너무 나가는 기분이었;
ㄷㄷㄷ
남의 나라 문화 고만 탐내고 있는거나 잘지켜라...
/Vollago
여름에 덥다고 야외에서 거리낌없이 배를 까길래
왜 그러냐고 당황했던적이 ;;
진정한 중국복식이네요
1. 한국인은 신발을 신는것을 많이 답답해합니다. 학교나 사무실에서 슬리퍼를 신죠. 보통 외국인은 이걸 잘 이해못해요.
집에서 신발을 벗고 양말도 아니고 맨발인걸 보면 그들에게는 바지를 벗고있는수준의 문화쇼크입니다.
한국인은 그러나 고속버스나 기차 비행기에서 신발을 벗거나 반쯤벗어요..대부분의 외국인은 이런 한국인을 보면 기겁하고 한국인은 반대로 배를 까는 중국인을 보면 기겁합니다.
2.중국인은 배를 잘깝니다. 아저씨도 잘까고 예쁘고 배없는 아가씨도 배없는옷 많이 입고 다녀요. 한국은 짧은 치마 입은 여자는 많아도 배가 다드러나는 옷 입은 여자는 확실히 적은거 같아요
. 반대로 중국인은 냄새나는 발을 꺼내는 한국인에게 기겁합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인은 발냄새 자체가 좀 약한편이라고 생각해요. 어디서든지 보통 신발 벗는 일이.많느니 상대적으로 우리끼리는 신발벗는 일에 관대하죠. 배까는 일에는 기겁하고요
만약에 외국에 나갈일이 있으시면 기차나 버스등에서 신발벗는것에 대해서 고민해주세요. TPO가 안맞으면 중국인 배까는거만큼 국제혐오감 불러일으킬 행동입니다.
문화는 상대적이니깐요.
뭐 틀린 말은 없네요. 기내 등 상황에 맞지 않게 맨발 드러내는 건 확실히 우리나라가 많긴 하니까.
특히 30대~40대 여성들.
문화의 편협성을 좀 버리시면 좋겠네요. 제글마다 중국어 리플 달고다니시네요 ㅋㅋ
문화는 상대적이면서도
정도의 차이역시 존재합니다
시각적으로 더 많은이들이 공존하는 공공장소에서 배까는건
타인으로 하여금 선택의 폭이 훨씬 줄어드는 대규모 시각공해 입니다
또한 신발벗는게 대한민국의 문화라 단정짓는것도
근거가 불충분합니다.
최소 위 베이징비키니급의 근거들이 존재해야 합니다.
문화상대성으로 물타기할 대상으로 부적절합니다.
'급이 안맞다'
그리고 한국은 확실히 가정집에서 신발 양말 벗는게 문화아닌가요?
아무곳에서나 신발벗는 한국인이나 더우면 배까는 중국인이나 시각공해는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다른시각에서 우리나라도 예전에 버스건 길이건 임산부앞이건 담배 참 많이 폈죠.
중국은 아직도 그렇더라고요. 이런건 확실히 '급이 안맞다'가 맞지요
정부가 그랬으니 그게 정당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북경올림픽하는데 외국인오면 쪽팔리니깐 화장실 고치고 낡은 집 부시고, 숨기고 뻉끼칠하고 외국인들이 배까는거 괄시하니깐 단속하는거죠.
중국정부가 하지말라고 하는게 정상적인 것만 있나요? 중국정부가 하지말라고 하니깐 그게 잘못된거다 생각하는게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정부 말이 다 맞는건 아니잖아요
그들이 왜 배를까나에 대해서 조금만 역지사지 자세에서 생각하면 무조건 저건 혐이다. 이렇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버스나 기차 비행기에서 한국인 신발 벗는 사람 한번도 못보셨나요?
어떻게 이걸 비교하지???;;;;우기면 다가 아닌데;;;;
살짝벗고 냄새나면 엄청 피해주는 행동이죠. 집에서 양말까지 다 벗는다거나 학교나 사무실에서 슬리퍼 신는것도 우리 기준에서는 OK죠. 서양인들은 집에서 신발을 신거나 슬리퍼를 신죠.
제 이야기는 이게 동급이라는게 아닙니다. 문화는 상대적이라는거죠
그냥 이해하기 싫고 혐스러우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Vollago
혹시 개고기 먹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젊은사람들은 나도 이해못해, 내지는 배를 까는게 왜 피해주는거냐? 이런반응으로 나뉘고요.
중국 정부가 외국인 오니깐 싹다치우고 국민스스로에게 혐오감 심어준거에요. 한국인 개고기 팽당하듯이요
한국도 개고기 찬반파 나뉘잖아요
개고기가 사라지는것과 베이징비키니 사라지는것 궤가 거의 동일해요.
정부가 외국인 눈치에 혐으로 찍었고 신세대들은 학습되어 사라졌어요.
그리고 배까기 주류아니에요. 중국가면 다 빼가고 다니는줄 아시나보네요.
요즘 기준으로 한국 시 군단위나 가야 50살 넘은 사람들이 런닝에 빼까고.다녀요
요거보시고오세요
정부에서 노력해서 개고기 먹는거 줄인거에요
물론 그뒤로 반려견 문화가 자리잡히면서 점줌 사라진 부분도있죠. 아직 많이먹지만요
베이징비키니도 마찬가지에요
처음엔 중국정부가 푸쉬하고 지금은 젊은사람들중에 부끄러워 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배까기 혐스러워요. 하지만 그 문화를 지나치게 야만으로 모는것 경계합니다
'우리가.개를 먹던 말던 니네가 뭔 상관이야? 우리가.개먹으면 야만이야?
'우리가 배를 까건 말건 니네가 뭔상관이야? 우리가 배까고 다니면 미개한거야?'
는 거의 자국민 외국민 입장에서 한번생각해보세요
개고기는 정부에서 한거아니고 애견인때문에 사라진거라고 생각하시는 분, 중국 배까기가 야만은 아니고 그냥 놀라서 한마디.하신거군요
제가 크게 오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배까기 혐스러워요. 하지만 그 문화를 지나치게 야만으로 모는것 경계합니다
이거 님이 쓰신 글이예요 중국인들도 님도 혐하시는데 한국인들은 저정도 댓글도 지나친 야만으로 모는 것 같아서 싫으시군요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뭔가 사람들에게 공감 받으려면 비교대상을 같이 깎아내려서 사람들 열받게 하시는게 아닙니다.
1. 기내양말 주는건 어찌생각하시는지.
2. 우리나라사람들이 길가다가 신발 벗고 모든 사람들에게 발냄새를 풍깁니까.
개인적으로 저도 모르는 아저씨 맨살로 배보는거 유쾌하지않다는 뜻입니다.
그나저나 개고기가 어떻게 사라졌는지 이제 좀 오해를 바로잡으셨나요?
영상까지 보고 다시 답변 답니다.
한국 개고기문화랑 또 가져와서 까내리시는데 님은 개고기 문화가 국가주도하 캠페인으로 혐오를 심고, 외국인 눈치보느라 없어졌다고 주장하셨고 관련기사를 링크해주셨지만 그걸로 문화가 없어질만큼 사람들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결정적인 것은 민간차원에서 애견문화의 발달이 공감을 불러 일으켰고 개고기문화 쇠퇴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한 링크영상을 봐도 30년전 한국 정부는 외국인들 눈치보기해서 숨기기는 했지만 중국처럼 정부차원에서 배까기 문화는 예절이 없다고 대놓고 절하시키지도 않았고 없애자고 선전,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내가 정부가 없애자고 하지 않았다는 건 그런소립니다.
그걸 안지키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죠. 기차나 고속버스에서 신발 벗고 신발위에 발 올려 놓는 사람이 있잖아요. 물론 길거리에서.애들 똥싸는 중국인보다는.나은거 같다고 생각해요
꼭 중극정부가 한한령부정하는걸로 들렸어요
다만 그 한국인이 덥다고 길에서 배는 안까겠죠. 한국인이니깐요.
중국인도 기차에서 신발는 안벗어요. 엄청 더럽다고 생각하거든요. 대신 더우면 배는 까겠죠
그리고 한국인.발냄새 확실히 적은편이라고 생각하고요
보통 신발신는시간이.길지는.않고
또 발냄새 날거같으면.그렇게.잘 안하죠.
다만 외국인들이 모를뿐이죠
1. 남자의, 노출된, 튀어나온 배를 보는 건 문화를 떠나 본능적으로 혐오스러울 수 있습니다. 중국 정부도 그랬고 심지어 글쓰신 본인도 혐오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했는데 그걸 이해못한다고 질타하며 비교대상으로 무리가 있는 한국 슬리퍼문화를 같이 까내라는 건 문화를 이해하지는 주장과 아주 대치된다고 생각합니다.
2. 한국 개고기문화랑 또 가져와서 까내리시는데 님은 개고기 문화가 국가주도하 캠페인으로 혐오를 심고, 외국인 눈치보느라 없어졌다고 주장하셨고 관련기사를 링크해주셨지만 그걸로 문화가 없어질만큼 사람들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결정적인 것은 민간차원에서 애견문화의 발달이 공감을 불러 일으켰고 개고기문화 쇠퇴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한 링크영상을 봐도 30년전 한국 정부는 외국인들 눈치보기해서 숨기기는 했지만 중국처럼 정부차원에서 배까기 문화는 예절이 없다고 대놓고 절하시키지도 않았고 없애자고 선전,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내가 정부가 없애자고 하지 않았다는 건 그런소립니다.
https://archive.is/WpPGL
온돌 문화 때문인 거 같아요.
외국은 맨발인 경우가 진짜 드문데 말이죠.
아 근데 왜 자꾸 개고기로 물탄 얘기에 나는 자꾸 시간낭비를 하고 있지ㅠㅠ...
화이자 백신확보 선두로 못한건 팩트죠
'그리고 한국은 확실히 가정집에서 신발 양말 벗는게 문화아닌가요?
아무곳에서나 신발벗는 한국인이나 더우면 배까는 중국인이나 시각공해는 마찬가지입니다.'
저게 무슨 소리인가요?
대한민국 가정집에서 신발 벗는건
베이징비키니와 비교선상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온돌문화이며, 의식주 문화중 하나입니다.
가정집에서 신발벗는건
전혀 남에게 피해주는 문화가 아닙니다.
오히려 대한민국 가정집에서 신발신고 들어오는게 피해주는것이며
온돌이 아닌 입식생활하는 서구문화에서 신발안신는게 피해준것이고
이게 상대적 문화차이 입니다
노상에서 배까는게 존중받아야 할 상대적 문화입니까?
집밖에서 신발벗는 사람들도 당연히 존재하겠죠
그걸 국가차원에서 금지할정도로 파급이 클정도의
현상입니까?
상대적 문화로 싸잡아 묶을 급이 아니란 뜻입니다.
비행기 기차 버스에서 신발 벗고 양말신은채로 신발에 올려놓는다고요.
그런 에티켓없는 행동들이 우리가 신발을 안 싯는 것에서 익숙해짐에서 온거처럼
중국인도 배를 들어내는것도 용인이 되는 수준인거에요.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닌걸 바꾸 비교하시네요
본인이 직접 썼잖아요
'그리고 한국은 확실히 가정집에서 신발 양말 벗는게 문화아닌가요?
아무곳에서나 신발벗는 한국인이나 더우면 배까는 중국인이나 시각공해는 마찬가지입니다.'
개고기 엉뚱한 소리 그만하시고요
그리고 수긍 가능한 문화의 범위를 설정할 때는 본글 처럼 반응하지 맙시다. '우리 문화에서 저건 허용이 안되니까 상대방 민족은 미개해!' 이게 바로 제국주의 속 편협한 사고방식입니다. 문화 강국에서는 다음과 같이 반응하는게 좋습니다. '우리 문화에서 이건 허용되지만 상대가 불편해 한다면 웃으면서 서로의 문화 차이에 대해 너그럽게 이야기해줄 수 있어!'
문화 강대국으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시민으로서 보편적 인권을 침해하는 것에 분개하고 비판의식을 집중합시다. 이렇게 쓸때 없는 것 말구요!
*물론 저도 사진 속 저 살색을 길거리에서 보고싶진 않습니다.
이 댓글에 틀린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대댓글이 믾아보이는건 아무래도 우리나라 신발 벗는 관습을 1번으로 그것도 조금은 부정적으로 표현하고 난 뒤에 2번으로 중국의 배까는 문화를 'culture"로 표현하니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이 "아니 이거랑 저거랑 어떻게 비교를해" 이렇게 느끼시는것 같아요.
중국에 저렇게 배까는 문화가 있다는것도 놀랍고 중국인들은 우리나라처럼 집에서 신발을 안벗는가? 라는 물음에 저는 전혀 관련지식이 없다는것도 신기하네요. 우리나라랑 비슷한줄 알았어요ㅎ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 사람들도 신발 엄청 벗고 있던데
중국인 맞아요? 멀 알고 글을 쓰시던가 ㅎㅎ
그리고 메모는 과학이네요
솔직히 기차나 비행기에서 신발 벗는 거 보면 저도 개인적으로 되게 싫어함.
국제적 기준에서 분명 한국인들에게도 거슬린 습관이 있긴 하죠(중국보다는 압도적으로 낫다고 봅니다만)
그 외에도 식탁에서 은근 팔굽치 괴고 밥먹는 것도 보기 싫음.
위에 아카이브된 작성글 제목에 '코로나 감염율 세계 1위 달성'이라니....
달성이라는 말을 여기에 붙이는걸 보니 정상적인 한국 사람은 아닌 거 같네요.
당시에 절대 감염자수 세계1위 달성한 중국은 안 보였었나요?
"중국인 진짜(!) 전통의상" vs "중국인 전통의상" 차이를 느끼시나요?
단순 유머나 웃자게시판에 놀림거리로 상의탈의건에 대해 적힌것이라고만 보셨나보군요..
최근 손봄향이라는 유튜버에 대해 공감게 게시글이 있었죠(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77008CLIEN)
위 게시글은 중국인들의 만행들에 대한 반박글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는군요.
백두산을 비롯한 동북공정.. 한복, 김치.. 왠만한 문화나 역사들을 모두 자기네들꺼라고 우기고 있는 상황인것은 알고 계신가요? 최근에는 우리네 '갓' 도 자기들꺼라는 뉴스가 있었더라죠..
우리가 귀찮다 어렵다 고리타분하다 촌스럽다 등으로 배척하고 버리고 있는 사이
어떤곳에서는 얼씨구나하고 그들의 것이다하고 조금씩조금씩 뺏어가는중인데도
그 어떠한 언론에서도 제대로 나서는곳 잘없고 나서는 게시글도 잘 없죠..
다시한번 중국이 자행하고 있는 여러 민족들을 말살하는 상황과 한국의 역사를 삼키려는 상황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찾아보고 인지해보심이 어떨까 권해드립니다..
공공장소에서 신발 벗는 거는 어느 나라나 예의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죠
한국이 좀 더 많을지는 모르지만, 한국만 그런 것도 아니 고요
문화가 상대적이라는 말은 공감하나 예를 들은 내용이 부적절하지 않군요
정말 잘못아시네요. 중국애들 차량에서 맨발 좌석위에 턱 올리는건 못보셨나요?
한달은 안 씻은듯한 썩은 발냄새에 쓰러질뻔했네요;;
80~90년대 개고기 혐오를 퍼뜨린 것,
2000~2010년대 담배 혐오를 퍼뜨린 것,
모두 정부 작품이죠.
세뇌 당한 사람이 스스로 세뇌당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세뇌가 아니거나 실패한 세뇌이고,
성공적인 세뇌일수록, 당한 사람 스스로 심어준 의식이 자신의 신념이자 보편타당한 진리라고 믿게 되는거죠.
그런 면에서, 혐개고기, 혐담배, 등등은 아주 성공적인 정부주도 공공캠페인을 통한 세뇌 사례로 꼽을만 합니다.
미국유학까지 갔다온
젊은 신입이 배까는거 보고 깜짝 ㅡ ㅡ
https://www.amazon.com/dp/B07Q162C3D/ref=cm_sw_r_tw_dp_8DM4MEDAZP8AA8ZJEV24?_encoding=UTF8&psc=1amazon
중심가 벗어나면 젊은사람 나이먹은사람 가리지 않고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웃긴건 벗고 어깨에 걸치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럴꺼면 왜입고 나왔는지 ㅎㅎ
뭐 중심가 사람들은 세련된 사람 많으니, 점점 바뀔꺼라고 봅니다.
길거리에서 배까는거 극혐인거야. 하지마.
소위 대도시에 배운사람이나 멀쩡한 사람은 그렇게 안합니다.
"우리나라도 배운사람은 개고기 안먹죠? "라고 비꼬고 싶지만 사실 개인취향이잖아요
전 중국 남부에 있을때 이해가 가긴 했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습하고 덥거든요, 누구 신경쓰고싶지 않을 정도로 ㅎㅎ 그런데 점점 변해갈꺼라 봅니다ㅜ제가 있는 짧은 기간에도 많은게 변했거든요
자기들만 더운 것도 아니고 비슷한 위도대 동아시아 국가들 다 찜통인데 왜 저리 벗고 다니는지...
중국에 출장 갔을 때, 현지 직원들과 점심 먹으러 갔는데...
개수육을 시키더군요. 맛있다고....
근데 개 통째로 개 머리까지 삶아서 나오더라구요
개 이빨을 보고 저는 기겁!
같이 간 조선족 여직원들은 저를 보고 '왜 그러냐' 고....
뭐 문화적 상대성을 인정하니까 저는 맛있게 먹는척은 해줬습니다. T_T
제가 느끼기에, 제가 있는 동안 거대 인터넷기업이 쏟아져나오고, 각종 플랫폼이 발달하면서, 각지역의 문화를 공유하고 섞이는 현상이 많이 가속화 되고 있어요. 그래서 배까고 다니는 것 같은,, 타자가 보기 이상한 문화같은 것들도 세대 몇번 바뀌면 없어질꺼라고 봅니다. (중국내에서도 마라탕이 전국적으로 유행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 영향이 한국까지 온것도 최근이구요) 틱톡이나 우리나라 배민같은게 진작에 발달하고 유행하면서 서로 멀리 떨어져사는 중국 내륙인들도 문화적으로 점점 가까워지며 영향을 받는다고 느꼈습니다.
이런말하면 중국 옹호하내 뭐내 욕하시는분들 많겠지만, 저도 중국에 가난한 가정에 태어났으면 똑같이 배까고 다녔을 꺼에요. ㅎㅎ
天安門 天安门 法輪功 李洪志 Free Tibet 劉曉波
필리핀, 태국, 베트남 같은 동남아 지역만 가도 많이 그래요.
물론 지리적인 환경에 의한 영향도 있어서, 베이징과 이곳들을 정확히 같은 선상에서 놓기도 애매하긴 하지만, 그런식으로 비교하자면 한도 끝도 없죠.
제가 보기엔 충분히 다르다는 관점 (하지만 이게 보기 나쁘지 않다던가, 개선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은 아니구요)으로 우선은 이해해보려는 시선을 가지는 것 자체는 문제 없다고 생각은 드는데, 일단 중국 관련 이야기다 보니 유난히 네거티브한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더 많아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통역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두 경우 모두 답답한게 이유라고.
주변의 시선 따위 개나 줘버리는 마인드여서 남이 불쾌할거라는 배려까지 바라는건 혼자 너무 나가는 기분이었;
어줍잖은 논리로 중화사상 옹호하려 들면 들수록
그 반발이 평소보다 훨씬 커집니다
BTS가 괜히 한복입는거 아닙니다 ㅎㅎ
중국작업 반발효과로 더욱 세계에 대한민국 문화 전파에
그 힘이 더해집니다
지금의 본문글역시
그 반발효과의 하나입니다
배꼽티 입는 사람이 많은가요?
요즘은 구경하기도 어려운데...
여성이 패션으로 입는 거와 동일선상에 놓고 볼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배꼽티 입은 여성앞에서 혐오발언 하신다면 뭐... 인정해드리죠
우리나라 공공장소에서 맨발 또는 신발 벗고 다니는 사람들보다
배까고 다니는 중국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을겁니다.
한국전쟁때도 길거리에서 맨발로 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었을텐데 말이죠
신발장 지나갈 갈 때마다 중국 공장 발냄새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 정도의 냄새는 건강에 안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베트남이랑 비슷 했어요
삼성 이나 엘지 공장 들어갈 땐 이 정돈 아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