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등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 업종코드 신설 이래 첫 종합소득 신고 내용이 공개됐다. (...)
작년 1월 기준 구독자 10만명 이상 한국 계정(채널)의 수가 약 3천400개라는 한 유튜브 통계 분석업체의 집계를 고려하면 유튜버의 2019 귀속 종합소득 신고가 부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구독자가 10만명이 넘으면 연간 수입이 수천만원가량으로 알려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별도 업종코드 신설 이후에도 과거대로 기타 자영업으로 신고하는 유튜버도 있기 때문에 소득 신고를 하는 유튜버의 규모는 2천776명보다는 더 많다"고 설명했다. (...)
http://yna.kr/AKR20210213047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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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가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네요. 1인당 평균 매출 2억이군요.
상위10% 평균이 2억이 넘다니 ㄷㄷㄷ
이정도면 문과 직업 통틀어도 유튜버보다 못 버는것 같은데..
유명한 유튜버들은 다들 스탶 붙어있고 혹은 소속사도 있으니.... 즉 저 2776명에 쯔양같은 100만이상 유튜버는 불포함이란 거죠?
실제로 유튜브로 수익을 버는 상위 1퍼센트 채널의 수익은 더 높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