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초쯤에 관방장관이 지진의 피해를 발표하는 모습이,
그냥 평화시의 발표인 것 처럼 느껴지네요.
국가적인 재난에 왜 저렇게 여유가 있을까요?
평소 흔들리지 않는 에이스침대같은 스타일인지...
아니면 일부러 국민들이 흔들리지 말라고 그런 척 하는건지...
근데 총리의 쓰나미와 원자력에 이상이 없다는 발표내용에 믿음이 안가네요.
워낙 감추기 좋아하고...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이라~
58초쯤에 관방장관이 지진의 피해를 발표하는 모습이,
그냥 평화시의 발표인 것 처럼 느껴지네요.
국가적인 재난에 왜 저렇게 여유가 있을까요?
평소 흔들리지 않는 에이스침대같은 스타일인지...
아니면 일부러 국민들이 흔들리지 말라고 그런 척 하는건지...
근데 총리의 쓰나미와 원자력에 이상이 없다는 발표내용에 믿음이 안가네요.
워낙 감추기 좋아하고...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이라~
白의 밝은 마음으로, 黑의 깊은 생각으로 살자~!! 홍콩 민주화 운동을 응원합니다! 我支持香港民主化运动! 우리는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합니다. 미얀마의 봄을 응원합니다. ကျွန်ုပ်တို့သည်မြန်မာနိုင်ငံတွင်ဒီမိုကရေစီကိုထောက်ခံသည်။ ကျွန်ုပ်တို့သည်မြန်မာနိုင်ငံ၌နွေ ဦး ရာသီကိုထောက်ခံသည်။
아... 에이스의 침대는 과학이군요~ 착각
에이스 “침대는 가구가 아니다”
어차피 안씨 삼형제가 독과점 피하려고 하는 장사일텐데요 머
진도 7.3이고 일본지진등급의 6강(0~7까지 있으며 5와 6은 강과 약이 있어서 10단계)인 지진이요??
일본에서 그렇게 느낀다고 하나요?
적절한 비유군요
필요하신가요?
진도 6이상 지진이 후쿠시마에 다시 올 확률이 아주 높고
그땐 세계 대재앙 수준이랬는데요
전조가 2011.03.11이랑 너무 똑같아요
그 때도 03.09일에 7로 왔다가 그 꼴 난거거든요
대재난이 발생하면 옆에 있는 우리나라도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받지 않을 수가 없을텐데,
걱정입니다.
일본이 한국전쟁을 옆에서 팝콘먹으며 구경했던 것과는 전혀 다르네요.
제가 호들갑 떨면서 발표해야 한다고 하지는 않았어요
저건 최소한의 긴장감조차 없어 보여서 생소하게 느껴져서요.
에일리언님이 일본에 계시니 민감하신 건 이해가 갑니다.
바누아투라인에서 지진이 발생할 경우, 2~3일에서 2주안에 같은 라인에서 지진이 일어난다는 법칙이랍니다.
10일저녁에 바누아투 인근해역에서 7.7의 지진이 있었지요.
설마했는데 이틀만에 일본에서 지진이 일어나네요/
그러게요
안그래도 안면에 철판깔고 나대는 넘들인데,
너죽고 나죽자식으로 나올까봐 걱정스럽습니다.
저걸 침착이라고 보신다면...
이참에 한일해저터널 여론도 좀 바뀌었으면 하네요
지진이 일상인 나라와 뭘 어쩌겠다는 건지
부산시민들이 해저터널을 찬성하나요? 설마 그런 바보짓을...?
해저터널이 부산시의 의향만으로 결정되는 것도 아니지만...
그 당 후보? 지지율을 보면 바보짓을 안 할 거라는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