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때문에 자극적인 사례를 들면서 프레임 들어오는데
적극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전세계 집값 상승률 보세요.
문정권이 아니었으면 국짐이 잡았으면 지금
부동산은 두배가 아니라 3배 이상 되었을꺼고
지금 인플레 장난아니었을겁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책을 대입해보세요.
IMF같은 멍청한 일이 또 벌어졌을게 뻔하지 않습니까??
짐바브웨 같은 현상 안됐을꺼같아요??
어버버하시면 안돼요.
부동산때문에 힘든거 맞는데 그나마 정상적인 정권이라서 선방한거에오ㅓ
실감나는 부분이 없다보니 더 그런듯요.
그래서 어떤 뽀족한 논리로 대응해야 할지 난감하더군요.
아직 현명한 사람이 더 많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코로나라 돈이 더 풀려서 앞으로도 최소 3년은 더 오를거고요
자산 시장의 폭등은 이제 막을수 없는 추세가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지금 코로나 위기인 상태라 재정을 옥죄서는 안되는거고요
오히려 적극적으로 풀어서 경제를 살게 해야합니다
미국도 보세요 옐런이 지금은 그런거 걱정말고 돈 팍팍 풀어야 할때라고 하는거고요
자산 시장이 오르는 사이드 이펙트는 감수하더라도 지금은 돈을 더 풀어야 할 시기입니다
돈풀어서 유동성을 넘치게 하는건 맞는 방향이 맞습니다
오히려 재정을 더 풀어서라도 경제를 돌게 해야 하는게 맞는 거고요
지금까지의 정부의 규제 노력에 대해서는 실패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부동산관련 댓글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한 지역을
살고 있는 분들이 많은지, ,그리고 지인들도 그렇게 집값이 올라 힘들었다는 사람들이 많은지
유동성 타령 하기엔ㅋㅋㅋㅋ
적극적으로 대응을 못하는겁다 안하는게 아니라
부동산 망친건 팩트라서 민주당 지지자인 저희 어머님도
부동산 얘기는 암말 안합니다
오히려 저 보고 분양하나 미리 받아 놓지 하시더군요
투기꾼이 아예 안설치는건 아니지만 그 투기꾼 잡을려다
지금 1주택자는 세금 점점오르고
무주택은 평생 임대주택 살아야 할 처지입니다
잡는다고 24차 까지냈으나 못잡았으니 문제죠..
하시는 말씀은 공감합니다
선생님이나 저같은 일반인도 아는내용을 왜정부는 몰라서 컨트롤을못했느냐는 거죠..
컨트롤에 자신있다하였는데말이에요 그리고 집값은 그전부터 쭉쭉 오르고있었어요
정부가 욕먹는 이유는 취임당시 문대통령은 지금 집값도
비정상이다 잡겠다 이번정부 부동산은 자신있다
하며 시작한게 지금 이렇게돼서 욕을 먹는 거죠..
심지어 장관급이 팔수있을때 파시라는 말까지했는데요
제 이런말에는 어떻게 반박할수있으신가요?
그리고 지금 50만호 투입한다는 정책조차 실효성이
의문인 상황인데 무슨수로 이걸 커버친다 하는지..
2017년도에 김현미장관이 100만가구 공급한다 했던건
기억못하실듯한데.. ..
프레임을 짜서 공격한다기엔 대부분의 무주택자들이
집값때문에 등을 돌린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국짐을 찍는다는건 다른얘기지만요
다른나라 얘기는 누가 들어도 핑계로밖에 안들리네요 설득력도 떨어지고
없는 말을 지어서 하라는 말입니까? 통계보면
부동산 때문에 국짐에 정권이넘어가진않을거같긴
한데 만약 죽쒀서 개준다면 정권갖고도 그렇게만든
민주당 책임이지 어찌하겠나요
그래서 역으로 주식, 비트코인에 돈이 몰리고 있죠
주식으로 돈 많이 벌어서 뭐할꺼냐고 물어보면 다들 강남 아파트 산다고
부동산은 두배가 아니라 3배 이상 되었을꺼고
지금 인플레 장난아니었을겁니다.
-> 어떤 근거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유동성 폭탄이 터졌을 겁니다.
저기요 지금 집값못잡고 부동산 정책 잘못됐다고 인정하는건 프레임이 아니라 팩트고요 님이 국짐당이 정권가져갔으면 집값 두세배 올랐고 imf 왔다는건 프레임입니다 본인이 프레임 씌여지는게 싫다면서 왜 본인은 프레임 씌우고있나요?
현정권 지지하고 못한부분도 좋게 봐주고싶은건 알겠는데 못한걸 못했다라 말도못하나요?
문대통령 지지자라면 어리석은 글이에요.
그 반대편이 쓴 거라면 썩 좋은 글이구요.
대댓글들 달아주지 마세요
2. 국집당이 집권했으면 더 나빴을거다 -> 글쎄요? 전 동의 못하겠습니다. 김현미 장관 시절 24번의 정책이 시장기능을 어떻게 망쳤는지 그간의 히스토리를 이해한다면, 만약 본인이 그 한가운데에서 시련과 상실감을 겪었다면 이 실책들이 쉴드가 쳐질까요? 거기에 더해 변창흠 장광의 25번째 대책은 그나마 서민들의 구매 가능권에 있던 수도권 중하위가격대 시장의 매매를 2.4일 시점으로 완벽하게 차단했고, 수도권 주요 입지 신축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게 만들었습니다. 이 후폭풍은 감당이 될까요? 국짐당 아니라 누가 집권했더라도 이런 황당한 정책을 썼을거라는데에 동의 못하겠습니다.
3. 프레임이라는 워딩으로 현 정부의 실책을 쉴드 쳐주거나 눈감아주고 싶겠지만, 부동산 때문에 모두가 기분이 나쁜 이 상황에서 민심을 누그러뜨릴 수 있는 실버불릿은 아닌 것 같습니다.
수요를 자극하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