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이 한창 왔다갔다 했을때 공항가면 난리였죠.
저는 직접 목격도 많이 했습니다;;
이전에 제가 찍어서 클리앙에 올린적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한국사람들도 많이 저런다라고 댓글 다시는 분들이 계셨지만
그 곳에 있던 저에겐 한국 사람들은 다 뜯어서 가져가는게 아니라 걍 면세점 봉지채로 들고가고
뜯어서 자기 가방에 넣는 사람들은 중국어만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중국인들이 한창 왔다갔다 했을때 공항가면 난리였죠.
저는 직접 목격도 많이 했습니다;;
이전에 제가 찍어서 클리앙에 올린적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한국사람들도 많이 저런다라고 댓글 다시는 분들이 계셨지만
그 곳에 있던 저에겐 한국 사람들은 다 뜯어서 가져가는게 아니라 걍 면세점 봉지채로 들고가고
뜯어서 자기 가방에 넣는 사람들은 중국어만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
/Vollago만든 사람 칭찬해💕
봉다리를 찢어서 캐리어나 쇼핑백에 넣고 다 치우고 갑니다만
99퍼센트의 어느 국적 사람들은
바닥에 퍼질러 앉아서 난장판은 만들고
그냥 갑니다...
버리는 장소가 어짜피 쓰레기를 모아두는 곳이니 따로 청소할 필요도 없고요.
누구하나 쓰레기통에 버릴 생각을 않더라고요
꽉차면 그냥 올려두거나 근처에 두거나..
마티나라운지 맞은편 면세품 인도장가면 아주 ㅋㅋ-_-;;;
중국인은 '염치'나 '공중 도덕' 및 기타 윤리적인 것들이
사회화 과정 중에 전혀 탑재가 안되거나
그런 "거추장스러운 것들"은 목적을 위해서는 코딱지만큼도 신경 안쓰는 게 "당연한" 사람들인 것 같아요..
http://www.hanj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8
중국갈때 줄서있는데 가방에 짐 잠시 맡아줄수 있냐고
나중에 공항 나가면 돌려주라고 부탁하는 여자도 있었습니다
심각한 자원 낭비인데...청소아주머니가 해탈한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더군요 ㅎㄷ
근데 포장안할 수가 없는게 면세점 창고에서 인도장으로 옮길 때 파손될 우려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저렇게 포장을 다 뜯어서 가방 부피 최소화하고 또 중국 입국할 때 세관 피하려고 한다고...
그냥 바닥에 다 널부러져 앉아서 마구 뜯어버려요 진짜 기술자들처럼 빠릅니다...
옆에는 청소아주머니가 대기하고 계셨어요ㅠㅠ
아예 미화팀 두분이 옆에서 버려대는 쓰레기 속도가 너무 빠르니 쓰레기통 옆에서 대기하면서 분리하시는데 너무 보기 싫었던게 엄청 큰 쓰레기통이 있고 치우시는 분이 5센티 앞에 있는데 보란듯이 치우시는 아주머님 면전에서 바닥에 던지면서 버리는 사람들..... 일부러 바닥에 던지면서 버리더라구요. 지나가는 통로도 좁은데 딱 통로 중간에 땅바닥 앉아서 버려대는데
정말 뒤통수 때리고 싶었어요..
공항 1년에 몇번씩 드나들었지만 한번도 못봤는데요